2006년 공청회때 밝혔던 K3리그 계획 방향 입니다

[dodod]

2006년 자료지만 K3리그가 어떻게 나아갈지 보여주는 축협 공청회 자료입니다.

K4리그 이야기랑  K3리그를 4개 권역으로 나누어서 한다는 점이 상당히 인상적임

▦ 작성자:KFA

▦ 2006/10/29(일) 10:44 (MSIE6.0,WindowsNT5.1) 210.221.156.99 1024x768

▦ 2007년 K3-리그 출범 공청회  

■ 대한축구협회 공청회 
 
대한축구협회(KFA)가 2007년 K3-리그 출범을 목표로 공청회를 가졌다. 2006년 10월 27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열린 K3-리그 출범 준비 공청회에는 김호곤 KFA 전무와 이영무 기술위원장,

조영증 파주 NFC 센터장 등의 KFA 관계자들과 생활축구연합회의 이태부 사무처장, 문화관광부 스포츠산업 팀의 권혁중 사무관 등이 참석했다.

또한 코니그린 컵에 참가했던 K3 클럽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공청회에서 김호곤 전무는 K3리그 출범에 관해 4가지 목표를 밝혔다.

김(金) 전무가 밝힌 4가지 목표는 첫째, 리그간 승강 제도 도입에 따라 한국 성인축구의 경쟁력 향상을 꾀하고, 둘째 K3-K4리그 출범으로 디비전 시스템을 확고히 구축해 축구저변을 확대하고, 셋째 K-리그와 내셔널리그가 광역 시와 대도시 중심인데 반해 K3-K4에서는 축구열기가 높은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축구문화를 지역별로 고르게 보급하고, 넷째 엘리트축구와 생활축구의 교류를 확대한다는 것.

한편 공청회 발표가 끝난 뒤 가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참석자들은 코니그린 컵에 출전했던 팀들이 참가하기에는 재정적인 부분을 비롯한 여러 여건상 힘들지 않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기본적으로 축구동호회 성격으로 운영되고 있는 생활체육 팀들에게는 힘이 부친다는 의견.

이에 대해 김호곤 전무는 “어려운 것은 이해한다. 구성이 직장동료들이나 선후배 등인 상태에서 동호회 성격으로 운영되는 입장에서 재정적인 부분이나 연중 home & away 형태의 리그운영에 대한 부담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코니그린 컵도 4년째를 맞이하고 이제 K3리그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만약 K3-리그에 참가할 만한 여력이 되지 않는다면 K4에서 시간을 두고 K-3로 올라갈 수 있는 여건을 확보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金) 전무는 “그러나 이 자리는 우리가 정책을 확정하고 발표하는 자리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참고하는 자리이다. 만약 우리가 계획한대로 여건을 갖춘 팀이 없다면 기존의 코니그린 컵 형태를 이어가서 좀 더 시기를 기다릴 수도 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K3-리그에 맞춰 팀 창단을 준비 중인 동두천 FC의 창단 작업에 관여하고 있는 김덕기 한국축구연구소 사무총장은 K3-리그 팀 창단을 향한 긍정적인 해법을 발표하기도 했다. 고향인 동두천에서 팀 창단 작업을 하고 있다는 김(金) 사무총장은 “3월부터 동두천시장이 직접 나서서 축구팀 창단을 위한 협조를 구했다.

오늘 공청회에서 재정적인 문제에 대한 어려움을 많이 토로하시는데, 이것은 동두천 FC의 예에서 해법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시장의 선거공약으로 축구팀 창단이 포함되어 있었고, 이것은 동두천시에 있는 생활체육 팀 1,200여명의 회원이 집중적으로 축구팀 창단에 대한 강한 의견을 제시했기에 가능했다는 것이 김 사무총장의 설명.

지역 내의 이런 의견을 무시할 수 없었던 동두천시는 5억원의 예산을 배정했고, 당초 내셔널리그 참가를 겨냥했다가 재정적인 면이나 여러 면에서 더 적합한 K3리그로 방향을 튼 상태라고 한다. 결국 김(金) 사무총장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지역에 산재해있는 축구동호인들이 힘을 합쳐 지방자치단체에 강한 의견을 제시한다면 K3-리그에 참가할 정도의 예산 확보는 가능하다는 것이다. 참고할 만한 의견.

결국 K-리그-내셔널리그와의 승강 제도를 목표로 하는 K3-리그라면 축구 동호 팀 수준을 넘어서 지방자치단체 또는 지방 기업체와의 연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K3-리그 출범과 관련된 세부 발표 내용.

■ 추진 경과

- 2001 대한축구협회 축구발전 10대 과제 발표
2부 리그 시스템 구축 및 등록 규정 개선

- 2003 클럽 팀(2종) 정식등록 실시 및 대회 개최
- 2005 K3-클럽 팀으로 등록 명칭 변경
- 2006년 6월 1일 및 5일 K3-리그 실시 관련 실무 회의
대한축구협회, 생활축구연합회, 실업축구연맹 관계자 참여

- 2006년 6월 8일 K3-리그 출범을 위한 세미나 개최
문화관광부, 대한체육회, 생활축구연합회, K3팀 관계자, 축구 전문가 등 다수 참여

- 2006년 8월-9월 성인 디비젼 시스템 구축을 위한 태스크포스팀 운영

■ 향후 계획

- 2006년 10월 27일 K3-리그 출범을 위한 공청회
- 2006년 11월 초 2007년 K3-리그 출범을 위한 사업계획 확정
- 2006년 11월 중순-12월 22일 K3리그 참가 희망팀 가입 접수
- 2007년 2월 선수 등록
- 2007년 3월 K3-리그위원회 출범
- 2007년 4월 K3-리그 개막

■ 2007년 K3리그 사업 방향

가. 참가팀 대상

1) 대한축구협회 주최 코니그린컵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K3 등록 팀.
2) 생활축구연합회의 직장축구연맹 소속팀.
3) 그 외 K3-리그 팀 창단에 관심이 있는 지방자치단체 혹은 기업.

나. 참가팀 선정 방법

1) K3-리그 회원가입 규칙(별첨)을 준수할 수 있는 팀 중에서 리그 가입을 승인함.
2) 협회(위원회)는 회원가입 제출 서류(별첨 참조)와 현장실사를 근거로,

- 팀이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여, 중도 탈락 없이 연중 리그에 참여할 수 있는가?
- 홈 경기 진행을 할 수 있는 준비는 되어 있는가?
- 홈 경기장 시설조건은 구비되어 있는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승인함.

다. 대회 진행

1) 주최 : 대한축구협회
2) 주관 : 대한축구협회(K3-리그 위원회)
3) 장소 : 각 팀의 홈 경기장

라. 리그 구성

1) 수도권리그, 중부리그, 영남리그, 호남리그 등 4개 권역리그로 구분하여 실시하며, 1개 리그 당 회원 팀 수는 최소 8팀, 최대 16팀으로 함.

- 팀간에 당일 이동이 가능하도록 리그를 구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팀이 많아 리그의 분리가 필요할 경우에는 협회(위원회)에서 정한다.

2) 2007년은 시범연도임을 감안하여 K3-리그 회원 가입 규칙을 충족하는 팀 수와 팀 분포도에 따라, 권역 리그 실시여부를 판단할 예정임.

- 팀 수가 적을 경우 해당 리그는 실시하지 않으나, 팀이 거리 이동을 감수하고 가까운 권역 리그에 참여를 희망하면 참여 가능함.(예: 영남리그가 없을 경우, 포항시청 팀은 중부 리그에 참여)

마. 대회 진행 방식

1) 프로리그 및 내셔널리그와 동일하게 Home & Away 방식의 2라운드 방식으로 함. 단, 2007년도는 시범연도 임을 감안하여 참가팀의 의견을 참고로 하여 1라운드 개최도 가능함.

2) 홈팀이 홈 경기장을 확보해야 함.

- 지방자치단체와 연고 체결 협약서를 체결하여 홈 경기장을 확보한다.
- 운동장 소유주체가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단체(학교, 회사 등)일 경우에는 운동장 사용 협약서(자율 양식)을 체결하여 홈 경기장을 확보한다.
- 관련 서류는 리그 회원가입 서류와 함께 제출하여야 한다.

3) 홈 경기 진행 주관은 홈팀에서 실시함.
- 홈팀은 홈 경기 진행을 위한 운영요원을 구성하여 제출하여야 한다.(제출서류. 6 참조)
- 홈 경기 운영요원 구성 시 시·군·구 축구협회 혹은 연합회, 체육회 등의 협조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 홈 경기 진행을 위한 운영팀장 교육, 기록원 교육 등은 위원회에서 별도 실시할 예정이며, 필히 참석하여야 한다.

바. K3-리그 회원가입 규칙 주요 내용(상세 내용- 별첨)

① 홈 경기장 확보

- 시설 조건 : 국제경기 규격(가로 100m-110m, 너비 64m-75m)의 잔디 구장으로, 상태 점검 후 인조구장도 가능. 5백 석(席) 이상의 관람석, 라커룸 구비, 선수단 및 대기심판 벤치, 전광판(스코어보드)
* 공설운동장 및 종합운동장의 경우 위의 조건에 충족될 것이나, 학교 운동장 구청 및 군청 소유의 인조 잔디 구장은 일부 시설이 미흡할 수가 있다. 이 경우 위원회의 승인 하에 대체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예 : 라커룸→간이천막, 전광판→스코어보드 등)

- 마케팅조건 : K3-리그 및 팀에서 광고료를 지불하지 않는 A보드 광고가 가능하도록 연고계약서 혹은 경기장 사용 협약 서에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야 함.

② 회원 가입비 및 회비

1안) 회원 가입비 3천만원, 연(年)회비 6백만원(당초 협회 안)
2안) 회원 가입비 2천만원, 연(年)회비 5백만원(수정 안)
3안) 회원 가입비 1천만원, 연(年)회비 1천만원(수정 안)
- 가입금과 연(年)회비는 대회 운영비, 시상 비, 홍보 비, 사무국 운영비 등에 사용하며, 협회의 기존 예산과는 구분하여 사용할 예정임. 단, 부족 분이 발생할 경우 협회에서 보전할 계획임.

■ 성인축구팀 창단을 위한 제반 비용 비교

창단비용 : K-리그 (150-200억원) > 내셔널리그 (20-30억원) > K3-리그 (1-3억원)
연간운영비 : K-리그 (80-150억원) > 내셔널리그 (10-22억원) > K3-리그 (1-3억원)
제반비용 입회비: K-리그 (10억원) > 내셔널리그 (3억원) > K3-리그 (3천만원 or 2천만원 or 1천만원)
제반비용 연회비: K-리그(0원) > 내셔널리그 (2천만원) > K3-리그 (6백만원 or 5백만원 or 1천만원)
제반비용 발전기금: 30억 + 알파 (내셔널리그에서 승격하면 발전기금 10억원)

③ 선수단 구성
선수는 최소 20명 이상(선수 등록은 2월 정규등록 및 7월 추가등록만 가능하며 관련 협회 규정 준수). 지도자는 최소 1명 이상(3급 이상 자격증 보유)

④ 연고 체결서 : 팀과 지방자치단체간의 연고 체결(경기장 사용 협약서로 대체 가능)
⑤ 운영 계획서 : 안정적으로 팀을 운영할 수 있는 예산 확보 계획서
 
■ 장기 방향

가. National리그와의 승강제 도입(안)

* 2007년 : K3 시범리그
* 2008년 : K3 리그(2개 권역 이상), 2008년 성적을 바탕으로 K3 상위 2팀을 2009 시즌에 Nationa l리그로 승격
* 2009년 : K3 상위 2팀 N리그 승격, National리그 하위 1팀 강등
* 2010년 : K3 상위 2팀 N리그 승격, National리그 하위 1팀 강등
* 2010년 : K3 상위 2팀 N리그 승격, National리그 하위 2팀 강등

※ 장기적으로 National 리그가 16팀이 될 때까지, “2팀 승격-1팀 강등제”를 계속 실시하며, 16팀이 된 이후에는 2팀 승격-2팀 강등를 실시함.
※ 승강 제도를 통해 K3-리그에서 National리그로 승격을 하는 팀은 가입비 감면 등의 인센티브 검토 중임.

나. K4-리그와의 승강 제도 도입(안)

K3-리그에 참여한 팀의 적극적인 투자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생활축구연합회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K4-리그와의 승강 제도를 도입함
* 2007년 : K4-리그를 시범으로 추진(생활축구연합회 주관)
* 2008년 : K4-리그 확대
* 2009년 : K4-리그 상위 4팀을 K3-리그로 승격
* 2010년 : K4-리그 상위 4팀을 K3-리그로 승격-K3-리그 하위 2팀 강등
* 2011년 : K4-리그 상위 2팀을 K3-리그로 승격-K3-리그 하위 2팀 강등

※ 최초 2시즌은 강등이 없고 2011년부터는 2팀씩 승강 제도를 추진함. K4-리그에서 K3-리그로 승격을 하는 팀은 입회비의 감면을 추진함.

다. K3-리그 운영 주체

* K3-리그가 자리를 잡을 때까지는 대한축구협회 내에 K3-리그 위원회를 구성하여 대회 주최와 주관을 하고, 생활축구연합회와 내셔널리그가 대회 후원을 함.

* K3-리그가 안정적으로 운영이 된다고 판단이 되는 적절한 시점(예: 2009년)부터 연맹으로 대회 주관을 이관하는 방향으로 추진 예정.

* K3-리그 위원회 구성(안)

가. 위원회의 구성은 대한축구협회 임원, 팀 임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할 계획임.
나. K3-리그 위원회의 결정사항을 실행하기 위해, 각 팀의 관계자가 참여하는 실무 팀 회의는 별도로 운영할 예정임.

■ K3-리그 회원가입 규칙(안)

제1조 (권역 리그의 구성)

① 권역 리그의 구성은 협회(K3-리그 위원회. 이하 위원회)에서 정한 바에 따른다.
② 권역 리그는 수도권리그, 중부리그, 영남리그, 호남리그의 4대 권역을 원칙으로 하되, 팀의 분포도에 따라 리그의 분할 및 통합, 회원 팀의 리그 조정은 위원회가 정한 바에 따른다.

제2조 (연고 체결서)

① 팀은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기초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연고계약을 맺어야 하며, 연고 계약서에는 운동장 사용권, 홈 경기 광고권, 팀 발전 지원금 등을 명시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② 운동장 소유단체가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단체(회사, 학교 등)일 경우에는 해당 단체와 운동장 사용 협약서(자율 형식)를 작성하여 제출하여야 하며, 연고 계약서와 동일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제3조 (홈 경기 운영 계획서)

① 홈 경기 운영 조직도, 담당자별 주요 임무(홍보, 마케팅, 홈 경기 운영, 축구단 지원 등)이 포함된 홈 경기 운영 계획서를 제출하여 홈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준비상태를 위원회에 검증 받아야 한다.

② 홈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위원회에서 실시하는 홈 경기 진행 교육에 참가하여야 하며, 홈 경기 진행 시 위원회에서 파견한 경기운영위원과 업무 협조한다.

제4조 (홈구장 확보)

① K3-리그의 일정에 따라 홈 경기를 원만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길이 국제경기 규격(가로 100m-110m, 너비 64m-75m)의 잔디구장, 전광판(스코어보드), 5백 석(席) 이상의 관중석, 선수탈의실, 선수단 벤치, 대기심판 벤치 등을 갖춘 홈 경기장을 확보하여야 한다. 단, 인조잔디구장은 잔디상태에 대해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만 한다.

② 홈팀은 K3-리그와 FA컵의 홈 경기의 개최 시 홈 경기장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제5조 (선수단 등록 요건)

① 선수는 팀/당 최소 20명 이상이 되어야 하며, 협회에 등록된 다른 팀과 중복등록은 불가하다. 단, K3-리그 위원회(이하 위원회)는 K3-리그의 발전단계에 따라 최소 정원을 증원할 수 있다.

② 모든 선수는 2월의 선수 등록 기간과 7월의 추가 등록 기간을 제외하고는 타(他)팀으로 등록을 하지 못하며, 이적 시에는 선수 이적 동의서를 첨부하여야 한다.

③ 지도자는 최소 1명 이상이어야 하며, 협회 3급 이상의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하여야 한다.

제6조 (연맹 회원 가입금 및 회비)

(제1안)
K3-리그에 가입하고자 하는 팀은 최초 가입 시 회원 가입비 30,000,000원을 1회 납입하고, 연(年)회비는 매년 6,000,000원을 납부하여야 한다. 단, 납입된 회원 가입비와 연(年)회비는 환불되지 아니한다.

(제2안)
K3-리그에 가입하고자 하는 팀은 최초 가입 시 회원 가입비 20,000,000원을 1회 납입하고, 연(年)회비는 매년 5,000,000원을 납부하여야 한다. 단, 납입된 회원 가입비와 연(年)회비는 환불되지 아니한다.

(제3안)
 K3-리그에 가입하고자 하는 팀은 최초 가입시 회원 가입비 10,000,000원을 1회 납입하고, 연(年)회비는 매년 10,000,000원을 납부하여야 한다. 단, 납입된 회원 가입비와 연(年)회비는 환불되지 아니한다.

* 팀 의견 수렴 후 1,2,3안 중 택일 예정

제7조 (축구단 현황 및 축구단 운영 예산서)

① 축구단의 준비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축구단 현황(대표자 및 임원진, 구단 사무국 조직도)과 관련 증빙문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② 창단 초기 축구단 운영 예산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제 8 조 (마케팅 여건 구비)

① 보다 질 높은 축구문화 서비스를 위해 각 축구단은 관중 유료화를 권장한다. 단, 각 구단이 자율로 금액을 정할 수 있으며, 매 경기 후 관중 수를 위원회에 제출하여야 한다.

② 위원회와 각 구단이 협의하여 정하는 바에 따라 타이틀 스폰서 광고, A보드 광고, TV 중계권 등의 제반 마케팅이 가능하도록 하여야 한다.

제9조 (축구단의 성격)

① 지방자치단체, 지역기업, 시민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구단형 주식회사 법인축구단으로 등록함을 권장한다. 단, 지방자치단체, 공기업이 창단하는 기업은 관련법규가 마련될 때까지는 비영리법인형태로 등록도 가능하다.

② 리그 발전 정도에 따라 ①항은 향후 의무사항으로 변경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10조 (기타)

① 위원회는 9개 규칙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신생팀의 회원가입을 승인하며, K3-리그의 발전 정도에 따라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세부 항목을 조정할 수 있다.

[STAM]

무엇보다도 계획적으로 차근차근 되어가는 건 확실하네요 ^^

[몸짱오리]

지금처럼 k3리그 팀이 빨리 늘어난다면 k4리그를 만들어 두리그끼리 업다운제를 먼저 실시 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신이치와춤을♡]

K3리그나 K리그나 경기력 그게 그거던데.. 그냥 영원히 K3에 있기를... 뭐 올라가봐야.. 재정만 더 들고.. 수준은 그게 그건데... 뭐.. 올라가서 EPL처럼 돈이 잘벌리면 모를까 -_-; 뭔.. 승격비가 20억~ 최대 100억이야 -_-;; K리그 몇년 우승해야 그 돈 아닌가?

[신이치와춤을♡]

150억/ 3억 '' 50배 차이야? 팀 운영하는게? 우와... 뭔가 바뀌어야 할 필요 있을텐데... 난 이대로.. K3에서 고양 서유 안양 부천 K리그 못지않게 인프라 더 좋게 발전할거 같은 기분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