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세공이 들어간 판금 갑옷의 투구 부분
1300여년 전의 바이킹 투구와 복원품
망치와 곡괭이를 합친 워해머
당시의 둔기는 창작물의 거대 망치마냥 크지 않았다고
워해머와 머스킷총을 합친 무기
의장용으로 쓰인것으로 추정된다는 화살촉
제목은 중세라고 적긴 했는데 사실 중세 ~ 르네상스시대 물건들
ㅊㅊ : 루리웹
카페 게시글
역사게시판
유럽
중세시대 유럽의 아름다운 무기와 갑옷들
몬타나JS
추천 0
조회 374
23.12.27 19:12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창작물에서는 의도적으로 장비를 과장해서 묘사할때도 있죠.
실제로 쓰던거는 생각보다 작고 덜 무거워서 멋이 없다고 여겨서요.
중세초기덕후: 라운드실드! 타원 스쿠툼! 방패벽! 후기로마 능선형 투구! 노르만 투구! 노르드 안면갑! 데인 액스! 프랑크식 창!
중세중기덕후: 쇄자갑! 서코트! 그레이트헬름! 랜스!
중세후기덕후: 판금갑! 맨앳암즈! 폴암! 장궁! 석궁!
근세 덕후: 테르시오! 브레스트플레이트! 카바셋! 모리용! 머스킷! 아르퀘부스! 파이크 앤 샷! 권총기병! 카라콜!
합스부르크전가서 봤던 갑옷들 생각이 나네요
갑옷을 보면, 그 화려함에 눈을 뗄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