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빚
박예진지음
행복은
카드빚갚으면 통장이 돈이 하나도 없는 게 아니라
카드빚갚고도 통장에 돈이 50만원이든 100만원이든 돈이 남았으면 좋겠다
책판돈으로 카드빚을 갚는 게 아니라
월급으로 카드빚을 갚은 후 돈이 남아서
책판돈은 따로 받아서 생활비나 돈을 모으는 용도로
썼어야함이 옳으나
나는. 반대로되어
책판돈이 한 푼도 남지않고 카드빚으로 갚은후
그래도 돈이 모자라서 생활비를 대출받아서
갚아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교통비도 대출받아야만 생활을 할 수 있으니
이게 슬픔이 아니면 무엇인가?
카드빚은 갚는게 옳으면 갚을것이지만
대출받아 갚는게 과연 행복인가?
불행이더라
책값으로 몽땅 카드빚을 갚으면
용돈을 생활비가 한 푼도 남지 않으니
적자가 아니냐
통장에 돈이 0원이니
불운이로다
내가 원하던 것은 이게 아닌데말이다
이삶은. 부자가. 될수없으니
서럽다
아아 나도 돈을 모으고 싶은데
채용취소된 지난 달의 사연이 화가 남이로다
나를 채용취소한 그 못된 교감은
반성하길 바라고 있다
채용취소만 아니되어더라도
이렇게 분노하지 않았텐데
그교감은
계약서 다쓰고 채용취소했으니
그여자로 인해
내가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용서하고싶어도
지금은 아닌것을 어찜이냐
두고보자 그교감이여
신이
나를 대신해서 복수하실것이다
첫댓글 좋은시 감사합니다
좋은시 추천합니다
책은 무슨책을 내었는지 모르지만 빚을 져가면서 책을 낸다는 것은 잘못이네요
돈 벌기가 어렵습니다 우선절약부터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오해하신듯 싶네요 책을 낼때는 빚져가면서 책을낸 게 아닙니다 책값이. 출판사에서. 돈이 왔으나
작가가 만져보지도 못했는데 카드빚으로 책값이
갚아진? 상황이라는 이야기죠. 지금판매중인 책이죠
지혜로운 작가님 지헤롭게 잘 넘기시리라 생각해요
돈이란게 그렇더라구요
절제가 버는 거랍니다 ㅎ
늘 건강하세요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