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덥다 소리가 절로 납니다
더운 밥 먹기도 힘들고 뭐 좀 시원한 것으로 한끼 해결 할수 있는게 있다면 . . . . .
찬밥에 고추 된장 오이냉채국 있다면 한끼 해결 됩니다
더운날씨에 시원하게 한그릇 드시지요
먼저 육수를 만듭니다
물끓기 시작해서 10분 지나면 다시마 건져내고 20분 정도 더 끓여 줍니다
채에 걸러 한김 나가면 냉장고에 넣어 둡니다(미리 준비해 두면 좋습니다)
옥상 텃밭에서 첫 수확한 오이와 고추 입니다
오이는 돌려깍기 하여 가늘게 채 썰고
고추는 씨 빼고, 상추,실파적당 크기로 썰고 미역은 데쳐 줄기부분은 빼고 부드러운 부분만 떼어내서 볼에 담은후
냉장고 보관한 육수 1L에 소금 7gr으로 일부는 희석하고 소금을 조금 남겨 재료에 뿌려주고 고운 고추가루 1작은술 넣어
살살 버무려 놓고
소금 넣은 육수에 매실 8큰술 식초 2큰술 넣어 식성에 맞게 농도를 조절 한후
버무려둔 재료를 넣고 깨소금 어깨어 뿌려 주면 됩니다
(간은 천일염이나 국간장으로 좋아하는것으로 선택)
그릇에 담은후 얼음 몇조각 넣어 시원하게 드시면 됩니다
남은 냉채국은 냉장고 보관했다 드셔도 됩니다
(피망이 있다면 더 보기좋은 냉채국이 될것 같습니다)
첫댓글 오~! 육수로 만들면 더욱 깊은 맛이 나겠어요.
저도 엊저녁에 미역오이냉국을 만들었네요.
여름에 한그릇씩 먹어줘야~ㅎㅎ
와~~~~속이다 시원 하네요.
먹고싶네요~
훅 드링킹하면 속은 캬~~^^
역시 요리는 배워도
끝이 없어요.
육수을 만들어서 하는건 첨봐요
감사합니다.
도전 ㅎㅎ
국물요리의 기본은 육수인것 같습니다.
시원한 오이냉국 맛있게 잘 보고 갑니다.
지금.육수.네는데.저녁반찬.하나.추가할랍니다.감사.합니다~~~
^^꼼꼼한레시피에 저같은 초보도 용기를 내어 만들어봅니다.고마워요~~올 여름을 책임질 맛난 요리라 생각됩니당.
아주 시원하고 맛깔나게 보이네요
가슴속까지 션하게 내려가겠어요^^
요즘철엔 우미도 함께 넣으면 더 맛나지요^^
지금 야외에서 오디따서 먹다가...보니 급땡기는 비주얼~!
와~!시원하고 개운하게 맛나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