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안동시청 주차장이 된 옛 모교의 탄지애서(1966년).,·´˝"`˚♪♥♡
|
몸도 마음도 너무 피곤하여
잠시 휴식을 취한다는 것이
그만 푹 잠들었다 지금에야 일어났습니다
기어히 들린 컴에는
아름다운 글에,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이 마음을 사로잡는군요.
봄이 흐드러지게 익어가는 밤
이렇게 별님들을 만나고,
별님들과 나누는 대화야말로
지쳐 쓰러져 있는 나를
살아 숨 쉬는 생활인으로
벌떡 일으켜 세우는 원동력이 됩니다.
심각한 고민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을 때
정성과 마음이 담긴 댓글로
격려와 용기를 주심에 새로운 활력을 얻고
희망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4년 4월 23일. 박하향입니다.,·´˝"`˚♪♥♡
| | |
첫댓글 참으로 곱고 예쁜 박하향님의 어릴 적 모습..
꿈 많던 소녀가 참 아름다워요.
별님들의 격려가 힘이 되고
활력이 되신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청춘의 별방에서 모두모두
행복과 웃음 가득하시길 기원해요.^^
폴리스님,
별방에서의 많은 대화들…….
어느사이 고운 추억들이 되었습니다.
폴리스님 말씀처럼
"행복과 웃음 가득하시길 기원해요."
박하향님 예쁘고 순박한 시절을 보고,, 어쩌면 세월이 야속하네요...좋은 나날 되세요..
흑장미1님,
야속하기만 하지요.
흐르는 세월을
그 누기 막을 수가 있겠는지요
세월이 좀 더 흐르고 나면
지금의 이 순간들도
아름다운 추억이 되겠지요.
흑장미1님께서도
오늘도 좋은 하루
날마다 좋은 나날 되시길 바람니다.
건강하시죠? 누구나 다~ 아련한 시절은 있지요. 참~ 곱네요. 박하향님!
나 보물님, 그렇습니다. 하고 할 일이 많다보니
주말마다 울산을 다녀왔었어도
마음이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하여 미안하고 죄송했습니다.
곱게 뵈 주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얼마나 오래전 사진인가요 ㅎㅎㅎ
48년전 사진 ? 예쁘고 아름다움의 극치죠 이뻐요 ......
소오라님,
얼마 전에 소오라님 소녀적 사진이
너무 예쁘고 아름다어 넋을 놓은 적이 있지요.
"아름다움의 극치죠."
정말로 예쁘게 봐 주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