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프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한 3-4일 정신을 못차리고 혼미해진 상태에서 정신은 오락가락.
내가 무엇을 잘 못 먹은 거지?
순간 3-4일전부터 에퀴파나를 복용하고 있었던 것이 생각이 나더군요.
1세대 마오비정, 2세대 아질렉트정, 3세대 에퀴피나정...
3세대가 2세대보다 좋을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에 아무꺼리낌없이 집어 들었나 봅니다.
처음 겪어보는 이상한 느낌... 아마도 제 몸속의 마오시스템이 깨진듯한 느낌.
전혀 문제가 없던 2세대 아질렉트정. 왜 바꿨을까요?
허리가 아픈지는 한 3-4년 되었습니다.
원인을 찾지못해 비수술 치료만 받고 버텨왔는데 한 1년 전부터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로
타고 들어오는 좌골신경통이 저를 아주 괴롭히고 있습니다.
똑바로 눕거나 엎드리지 못해 옆으로만 자다보니 몇일몇날을 제대로 못자고
밤을 새우기 일수입니다.
움직임이 많이 떨어지다보니 앉아있는 시간이 증가했고,
단순히 피부가 짓물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욕창이 맞습니다.
얼마전에 피부과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욕창이 아니라는 말에
와이프한테 된통 깨졌습니다. 피부과 전문의가 아니라고 하는데 의사말을 전혀 안듣는다고요.
하지만, 욕창 맞습니다.
욕창연고 바르고, 통증이 많이 줄었습니다.
통증 4종 세트중 가장 대책이 없는 것이 퍼킨정에서 유발되는 발목이 시린 통증입니다.
퍼킨씨알에서 주로 나타나서 고용량 퍼킨정으로 바꿔 복용중인데,
고용량 퍼킨정에서도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미루어 명인제약 모든 제품이
동일할 것 같은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저도 할일이 있는데...
힘들어서 존엄사를 만들어야겠어요.
특허내서 대대로 받아먹기에는 그르네요.
저두요 퍼킨 100을 한번에 200씩 하루에4번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발이시려서요
족욕을 합니다
잘때는 물을 넣어서 발에 묻어두어야만 잠이 듭니다
그런데요 그 원인이 약때문이라는 것 이라니요
그럼 혹시 해결방법은
어떻게하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아직 해결방법 찾지 못했습니다.
유담프에 뜨거운물을 담아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