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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채권을 민간유동화 전문회사에 대각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고합니다.
빚지지 마세요 큰일납니다. 민간업체는 정말 무섭습니다.
상위 5개 저축은행의 올해 1분기 평균 연체율은 4.81%로 급증했고,
그러다 보니 못 받아낼 빚에 대비해 적립하는 대손 충당금도 10% 넘게 늘었습니다.
[저축은행 관계자 : 저축은행의 조달 비용인 수신 금리 인상이 지속되면서 이자 비용이 크게 증가했고 선제적으로 대손충당금을 적립하면서 순이익이 감소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일부 저축은행을 찾아 부실 채권 매각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부실 채권 매각이 지연될 경우 연체율이 계속 올라 건전성이 악화하는 만큼 신속한 매각을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복현 / 금융감독원장 : 잠재 부실 채권의 매각 상각 등이 지연되면서 전체적으로 인플로우와 아웃플로우가 균형이 안 맞으면서 늘어나는거도 있어서, 다소 챙겨봐야 할 금융회사도 있을 수 있어서 그런 차원에서 검사들을 진행 중이라고….]
금융당국은 부실채권을 한국자산관리공사 외에 민간 유동화전문회사에도 매각할 수 있도록 제도를 손질하고 있습니다.
전관의 나라 . 사람들이 피도 눈물도 없네 . 참 ..에휴.
첫댓글 imf 이후 부실에 대해서
기존 금융권에 다니던 사람이 짤리고
추심사에 들어가 잔인하게 돈받아낸 현상이 벌어지겠군요
그때 정말 많은사람이 길거리에 나앉고, 극단적 선택했죠
다중채무자, 자영업 이 타겟이 될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