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 키랑 / 비포 에프터 몸무게 : 키 166->68 현재 51.5)
(다:↓별 일~~개성껏~~ 충분하게~~ ^^ 1000자 이상으로~ ㅋ: )
우선 제가 이곳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염장? 아직 그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제가 올린 글을 보고 저도 그렇지만 더 열심히 운동하시도록 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 ^ 살도 쪄보고... 운동도 해보시고.. 땀을 흘리며 살을 빼보신 여러분들만이 ㅠㅠ
이 기쁨을 진정 같이 즐길 수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것은 작년 7월부터~9월까지 2달간 1차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06학번...
제가 키도 작은 키가 아닌 데다가.. 몸무게도 있으니.. 휴~ 처음 간 대학에서... 저의 별명은... 다부지다...;; 듬직하다;; 등등... 심지어 장군 소리를 들었습니다 ㅠㅠ ;; 남자라는 거였죠... 짐꾼...등등 여자 대접도 못받았습니다 ㅜㅜ 저희 과 제 친구들은 다 155미만에 몸무게 4짜 단위거든요..
하다못해 3짜도 있습니다...ㅜ;; 이런 곳에서 그당시에 저는.... 진짜.... 사람같지도 않은 존재였죠....ㅜ
꽃 필 나이일..슴살에 이런 저런..소리를 들으니... 휴~ 위에 꺼는 그나마 나은 거구요;; 엄청난 충격은.... 저희 작은 아버지께서
친척들 ... 친척동생들 있는 자리에서 제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 주신 사건이었습니다...
식사하던 도중에 .. 작은 아버지딸이 평소보다 밥을 많이 먹자... "너 그러다가 XX언니 처럼 된다? XX언니처럼 안 되려면 조심해!"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 사람을 앞에 두고 ...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물론 작은아버지.. 후에 저한테 많이 미안하다며 계속 사과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땐. 작은아버지가 정말 미웠습니다.. 밉다는 이 단어로는 표현이 안되고.... 지금은 그 때 자극을 준 작은아버지께 감사드리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그 사건이후 여름 방학시작과 동시에 살빼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ㅜㅜ
여름에 더운데... 게다가 평소 운동을 싫어하는 저에게는 진짜 눈물날 정도로 힘든 날들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 166에 68kg에서 58kg까지 10kg를 감량했습니다.
개학날! 버스 정류장에서 앉아서 친구를 기다리는 데 친구가 절 못찼더라구요; 바로! 용됐다! 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고 점점 자신감도 늘어갔습니다.
진짜 그 전에는 저를 남자 취급하던 선배들이 메신저로 대화걸고... ;; 영화보여주겠다고 하고 ;; 밥 사준다고 하고...;; 황당하기도 했습니다 ;;
그 후에도 식이조절로 2kg감량했고.. 방학 하고서 조금 쉬다가.. 이번 개학날 완전 달라진 저의 모습을 보여주겠노라 결심하고
다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2차다이어트는 올해 1월 9일부터 시작해서 2월 7일 !딱 한달 째에 접어 들었습니다!
오늘 몸무게 재본 결과! 51.5kg입니다 ㅠㅠ 감격... 목표체중을 48kg으로 잡았는데...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진짜 신납니다!
어제 백화점에 가서 설날 오기전에 입을... 설빔? 사러 갔는데요! 68kg나갈때는 통통이 민망한 통통66으로써 66도 작은 적이... 많았어요 ㅜ
요즘 옷들 작게 나오잖아요! 근데 이제 55싸쥬는 기본으로 맞더라구요! 제가.... 66달라고 하자마자 언니가 저한테 호통을 치면서;;
언니는 66은 무슨. 딱 봐도 55야.. 할 때의 그 기쁨... ㅜㅜ 전에 옷 살때는 창피하지만... 옷 입을때 공포증이라고 해야하나? 옷 입어보기가
부끄러운 적도 많았어요 ㅜㅜ;; 66이 작앗을 때... 그 충격때문인지;; 어제 옷 살때도 언니가 55입어보라고 자꾸 하는데;;
솔직히 55작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계속 언니한테 저 ... 작을 것 같은데 그냥 66달라고도 했구요;; 언니가 우리옷이 좀 타이트 한게
맛이라고...하니...;; 더 더욱 입기가 망설여 졌습니다;; 그렇게 실랑이 하다가 엄마가 작으면 66입으면 된다고 해서 에잇! 모르겟다 ! 하고
55입었는데...;; 아뿔사 ! 작긴 커녕 ... 타이트 하지도 않고 ... 잘 맞는 겁니다 ㅠㅠㅠㅠㅠ 아 진짜... 감동먹엇습니다 ㅠㅠ
이래서 힘들어도 사람들이 운동하는 거구나! 생각했구 ㅠㅠ 완전 에너지 100퍼 충전입니다! 청바지... 저 30도 작아서 32입고... 그랬는데..
지금 허벅지땜에 27입어요ㅜㅜ허리는 진짜 커서 줄이고요 ㅠㅠ 허리만 재봤더니 24인치...ㅠㅠ 진짜 용됐습니다 ㅠ 얼마전에 중학교때
친구가 저보고 자꾸 자기 과 친구좀 만나보라고 해가지고 골치 아프기도 하고... 머 이런날도 있네요 ㅋㅋㅋ그 친구 말고도 요즘
소개팅 해주겠다는 친구들... 나날이 늘어만 가고 있어요 ㅋㅋ 게다가 올해 안에 제가 남자친구 생긴다고 백프로 장담한다며 내기하는 애들도 있고...;; 아 진짜 행복합니다 ㅋㅋ 이러니.. 제가 48kg때의 모습이란...
아 상상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납니다용~ 얼릉 앞에 4짜 달고 싶어요 .. 1차때는 앞에 5짜 다는게 소원이었는데 ..ㅋㅋㅋ 자꾸 욕심이 생기네요 ^ ^
딱 46kg만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나 : 운동법 / 식이요법 /: 생활수칙을 간단하게 요약해서(자세한건 정석성공사례에)
친구들이 자꾸 어떻게 살뺏냐고 하는데 진짜 약같은 거 안먹었습니다 ㅠㅠ;; 비법이란게 머있습니까?
오로지 운동! 식이조절! 그 두가지가 지금의 제 몸을 만들어 줬습니다요 ㅠ 무조건 이 악물고 러닝머신 위에 올라가서 숨이 헐떡거려도 8km이상
걷지 않으면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 몸짱 될 그날만 생각하면서... 물을 하루에 1.2리터 이상 먹고 ㅠㅠ 저녁은 안먹고....아침은 하루야채 70kcal로 먹고..
점심은 400kcal미만안에서 먹고... 하루에 600kcal이상 먹은 적이 없어요 !진짜 먹고 싶은 음식있어도 6시 이후라면... 다음날 식은거... 전자렌지에
돌려먹었으면 먹었지..먹지 않았습니다 ! 심지어 먹는 거 구경하면서.... 의지를 더욱 더 굳혔습니다! 배가 고파서 잠도 안오기도 했구요... ㅜㅜ
헬스클럽 요가 째즈댄스 ! 이런거 안다녔습니다! 오로지 집에서 러닝머신 빠르게 걷기 1시간 좀 천천히 20분을 하고 내려왔습니다! 윗몸일으키기
100회 랑 하늘자전거 1000회 <-요거 진짜 허벅지살에 좋아요 ! 강츄합니다!! 티비볼때는 다리굽혔다?? 하기 200회씩 하구요 ! 자기전에 누워서
벽에 다리 대고 10분동안 마사지 해줬습니다 ! 무릎대고 팔굽혀 펴기 50회도 했네요 ^ ^ 밑에 사진들은 제가 2차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지킬 수칙이랑
운동 계획표입니다!컴퓨터를 많이 하는 저이기에 모니터 위 벽에 붙여 놓고 매일 운동하고 날짜와 함께 확인체크를 했습니다! 늘어가는 동그라미들을
보면서 가슴이 훈훈해 지더라구요! ^ ^ 이제 한달째 지나서 오늘부터는 새로운 계획표에 첫 동그라미 그리겠어요 ^ ^ 제가 유난히 기름진 음식이랑
과자랑 인스턴트 식품을 좋아했거든요 ㅠㅠ 라면... 한개는 기본에 국물에 밥한공기 뚝딱하던 저가... 1달동안 라면안먹은 것은 기본이구... 피자는 1조각만 먹어도 배부르고.. 이렇게 변했습니다 ^ ^ 제가 생각해도 자랑스러워요 ^ ^ ㅋㅋㅋ 술자리 즐기던 제가... 금주 한지... 아니 술을 입에 댄게...
기억이 안나요 진짜! ㅋㅋ
2차 다이어트 시작한지 2달째 되는 날이 3월 9일 이네요 ^ ^ 빨리 3월 9일날이 되어서 48kg이 되면 전에 사진과 비교해서 비포에프터에 저도 꼭 사진 올릴 수 있도록 할게요 ^_^ 끝으로, 제 글 보신 님들 살 안빠진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매일 운동하세요! 한 번은 운동한지 2주째 되는 날에 너무 생리통이 심해서... 운동을 못할 지경이었는데 아픈 배 붙잡고 러닝머신 1시간 20분 했습니다 ㅠㅠ 이 악물고요...
님들도 힘내시라구요 ! 우리모두 몸짱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첫댓글 수고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 저랑 사이즈 비슷한데 요즘 식욕이 스물스물 올라오고 있었는데 자극 충분히 되었슴돠~ 아 멀게 느껴지는 다이어트.. ㅠㅠ
ㅠㅠ 진짜 힘들어용 식욕... ㅋㅋㅋ 누가 맘만 먹으면 피자3족이상 거뜬히 못먹겠습니까..? 후덜덜.., 힘내시구요!
정말!!축하드려요!!!!!!!!!!!!!!!!! 의지가 정말대단하세요!!!
의지라기 보다는... 오기였죠.... ㅠㅠ 슴살에 발악이라고 할정도? ㅋㅋㅋ 그만큼 ㅠㅠ 주위에서 자극을 줬어요 ㅜㅜ
축하해요.. 넘좋겠네요 ㅜ.ㅜ 야루야채 아침에 먹기 괜찮나여?
제가 아침을 못 먹거든요 ㅜㅜ 게다가... 심한 변비까지 있었어요 ! 하루야채 그게.. 하루 1일 섭취권장량의 야채가 다 들어있어서요 ! 변비에도 좋구요 !ㅋㅋ 아침 안먹는 편인데 ..하루야채는 꼬박꼬박챙겨먹어요 ^^
자극이 옵니다! 사진을 보여주시면 더 자극이 팍팍올텐데~~~!! 작은아버지..넘하셨다..ㅋㅋ그래도 사과도 하시고 오히려 님이 다욧하게된 동기를 만들어주신분이니 ^^ㅋㅋ
네 ㅠㅠ 저도 처음에는 작은아버지보고.... 할말이 없었어요... 근데.. 그전에도 옷사러갈때 66작은 적도 있었거든요... 그때부터 관리 했어야 되는데.. 제가 그때도 깨닫지 못했던 것을... 작은아버지께서 깨닫게 해주셔서... 요즘은 황금기에요 ...! ㅋㅋ 안그랬음.... 더 ?을지도 몰르죠 ㅜㅜ 사진...! 제가 2차 끝나면 바로 쏩니다 ! ㅋㅋ
대단해요.....근데 넘 많이 안먹은듯 한데.......조금씩이라도 보충해가면서 꼭 다여트 성공하세요
아.. ㅠㅠ 6시이전에 먹어요 ! 칼로리가 적어서 그렇지 ㅠㅠ 제가 알게 모르게 조금씩 늘려가고 있어요! 처음에 한달은 제가 위를 줄이려고 그런거구요! 이제 차츰 늘려가야죠! 운동량도 조금씩 늘리구요 ^^
적어도 하루에 두 끼는 먹어야죠. 안그러면 그거 유지하는 데 엄청 고통이 옵니다. 제가 전에 그렇게 15kg 감량했다가 3년을 고통스럽게 유지하다가 결국 무너져 25kg 불은 적이 있어요. 이번에 다시 운동을 주로 하고 식사는 정상적으로 하면서 다시 30kg 가까이 빼서 이제는 어느 정도 많이 먹어도 살이 불지 않아요. 그러니까 님도 먹는 기쁨을 포기 하지 마시고 이왕 운동 시작한 거 약간씩 먹는 양을 늘이세요. 지금 체중도 날씬해요. 게다가 허리가 24인치라면서요? 너무 숫자에 연연하지 마시고 대책없이 무너지는 요요 현상을 막기 위해서라도 먹는 양을 조금 늘이세요. 그리고.. 정말 장하네요. 어려운 싸움 이겨내셨어요. 축하해요. ^^
감사합니다 ^ ^ 정말 좋은 글 써주셨어요 ㅜㅜ 음.. 처음한달은 제가 1차하고 운동을 조금 쉬었거든요 ㅜ 그래서 늘린 위를 줄이려고 그런거구요! 오늘부터 운동을 좀 늘리고 먹는 양을 늘리려구요 ㅜ 요요 현상 막아야죠 ㅜㅜ 제가 얼마나 힘들게..노력했는데요 ㅜ 정말 감사드려요! 조언 받아서 더 열심히 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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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주려고 쓴 글은 아니지만... ^ ^ 제 글 보고 노력하시겠다는 .. 님들 글 보니 진짜 기쁩니다 ^^ 서로 다이어트 동료인 만큼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홧팅!
하루에 600도 안드시면 안되요 요요 올 가망성 거의90퍼센트 이상임 꼭 유지하시길 바래요^^
조언감사드립니다 ^ ^ 저도 위를 어느정도 줄인 것 같아서요... 이제부터 운동량을 조금 늘리고 조금 더 먹으려구요 ㅠ 요요오면 안돼잖아용 ㅜㅜ 꼭 유지해서 비포에프터에 올라올 제 사진 기대해주세용 ^ ^
와~사진 기대되네요^^ 근데 하루야채 정말 맛없던데 헤헤^^;;
처음에는 저도 ㅠㅠ 맛없어서 죽는 줄 알앗어요 ㅋㅋㅋ 드셔보셧군요? ㅋㅋㅋ 근데 한.. 몇번 더 먹으면 맛잇다고 느껴요 ㅋㅋㅋ
진짜 독하네요. 나이도 어린데. 거의 한달만에 6키로를.. 난 그나이에 머했을까 싶어. 나도 50일 프로젝트 만들어서 55사쥬 내꺼로 만들어야지. 그의지로 한다면 세상에 못할 게 없을 거 같네요.
ㅋㅋㅋㅋ 저희 엄마랑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ㅠㅠ 엄마도 저보고 독하다고 하고.. 아플때 그냥 하루 쉬라고 했는데도 러닝머신 한다고 ㅠㅠ 막 머라고 하셨거든요 ㅠㅠ 지금은 제가 그렇게 노력해서 살뺏다고 자랑하세요 ^ ^ 제가 .. 솔직히 제 몸 관리를 그 전에 조금씩이라도 했더라면 이렇게 힘들게 운동안해도 되는데.. 생각하니.. 제 몸에 대해 너무나 관대했던 저 자신에 대해 반성도 했구요ㅠㅠ 그래서 이번에야 말로 저의 가치를 제 스스로 높여주기 위해서 이 악물고 독해질수 바께 없었어요 !55싸쥬! 어떤 분이든 맘만 먹으면 충분히 가능하세요! 화이팅!!
의지가 대단하시네요. 저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제가 지금 166/66-67 ㅠㅠ 조언부탁
와우 저 한참 나갈때보다 적으신데.. 충분히 가능하세요 ^ ^ 내일로 미루지마시고 오늘부터 당장 운동하시면 가능하세요 ^ ^ 제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물어보시고 싶으신 거 있으시면 물어보셔도 되요 ^- ^
님 최고! 님 비포에프터 올라오길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 2년안에 전지현 ㅋㅋ 2년이면 충분히 가능하시리라고 믿어요 ^ ^ 제가 꼭 비포에프터에 사진 올릴게요 ! ㅋㅋㅋ 오늘도 운동하고 동그라미 그렸습니다 ^ ^
우와.. 대단하단 말밖엔 안나오네요.. 근데 한끼드시고 안힘드셨어욤?? 하늘자전거.. 한번 해봐야겠네요~ 저도 비포에프터 기대되염~
대단까지야 ;; 제가 1차 다이어트 하고 학교 다니느라 운동을 쉬었어요 ! 솔직히 운동할 시간 없었다는 것은 핑계죠 ㅋㅋ 맘만 먹으면 그때 운동했으면 지금 4짜 단위 만들었겠죠ㅜㅜ 그래서 2차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일단 위를 줄이느라 그랬던 거구요 ! 처음에는 힘들기 보다는 배고파서 ㅋㅋㅋ 잠도 안왔는데 지금은 위가 확실이 줄어들어서 그런지 조절력이 생겼다고 해야하나? ㅋㅋ 알아서 배가 불러와요 ^ ^ 하늘자전거 ㅋㅋ 진짜 효과 조아요! 비포에프터 ! 꼭 미션 완수 하겠습니다 ^ ^
저는 키도 작은데,ㅠ 님 비포 몸무게- 으윽! 저도 열심히 뺄게요- 감사해요 이런 글~~ㅋ
제 긴글 ㅠㅠ 보시고 리플까지 달아주시고.. 제가 더 감사 드려요 ^ ^ 오히려 키작으시면 ㅠㅠ 떡대 소리는 덜 들으시죠 ㅠㅠ 저는 키도 작은키가 아니여서.. ㅠㅠ 완전 ... ㅠㅠ 제 비포몸무게 이시라면 조금 신경써주셔도 바로 효과 나와요! ㅋㅋ 힘내세요!
아 정말 의지가 대단하세요~!! 근데 너무 적게드시는건 아닌지 ㅜㅜ?? 건강이 염려스럽네용... 혹시 빈혈같은거안생기시게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한달동안 위 줄이려고 그랬어요 ㅋㅋ 다들 건강까지 걱정해주시고 ㅠㅠ 감사드려요 ㅜㅜ 오늘이 한달하고 하루째였는데 오늘은 조금 더 먹고 운동량을 늘리기 시작했어요 ^ ^
와정말대단하세요!ㅜㅜ저두이거보고다시마음굳게먹고해야겠어요!ㅋㅋㅋㅋ 전 50이목표에요~아직학생이라서ㅜㅜ엄마가무리하지말구 공부나하래요!ㅜㅠ
^ ^ 학생이시라면...ㅠㅠ대학가기전에 빼두는 거... 강츄! 진짜 ㅠ 저... 대학가기전에 빼고갈걸....후회엄청했어요 ㅠㅠ 여고시절... 에는 .. 솔직히 상처준 애들도 없었구요 ㅠㅠ 공부도 하시면서 ! 몸도 관리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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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한달동안 꼭 열심히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음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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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아 진짜... ㅠㅠ 저도 가끔씩 그 때 생각하고 지금은 웃음으로 넘어가지만... ㅠㅠ 그 때 당시는 심각했어요 ㅠㅠ 그래도 매일매일 운동했습니다 ㅠ 이 악물고... ㅠㅠ
멋져!!멋져!! 나두 빼고시포요...쫙쫙..비만인...ㅠㅠ
저도 .... 표준체중이상이였어요... 비만이었죠... ㅠㅠㅠㅠㅠㅠ 힘내세욤 !
생리 안 끊기셨어요? 하루에 600칼로리라니... 이러시면 안되요. 1300칼로리는 먹어야 정상적인 생활이 됩니다. 요요 와요. 절대적으로 먹는양 늘리셔야 합니다. 뼈에 구멍이 숭숭숭숭 뚫리고 있을거에요. 나중에 고생해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ㅠㅠ 생리는 안끊겻어요 ; 다이어트하니까 900kcal에서 1000ckal정도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 칼슘우유도 먹어주고 있구요 ^ ^ 요요 안오게 해야죠 ㅠㅠ 운동량을 조금 늘려보려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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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르트에서 나오는 건데 처음에는 맛 없다고 느껴요 ㅠ 근데 자꾸 먹으면 맛있어요 변비도 완화되구용 ^ ^
저도 일주일에 한번씩.. 나와서 조금 그런데;;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 하고 있긴 한데 금요일만 되면 힘이 쫙 풀려가지고 정말... 매주 그래요.. 제가 외국에 살다보니까 학교도 힘들고 그래서 ;;흑.. 중1이예요. 지금 일주일에 5키로 뺐는데 해도해도 안빠져요.. 정체긴가봐요 ..헉.
대단하긴요 ㅠㅠ 일주일에 오키로 ;; 님이 더 대단하신듯 ㅠㅠ 일주일에 5키로면.... 엄청 나게 빼신건데요? ㅠㅠ 드시기는 하시는지 ㅠㅠ 진짜 대단하세욧 ㅠㅠ 중1인데.. 저야 성장기가 지나고 한거지만.. ㅠㅠ 님은 드셔야되요 ㅠㅠ
이글보고난후 제기분이 다 설레였습니다! 왠지 할수있을거 같은 느낌? 어쨌든 이글이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요. 정말대단하신분이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열심히하겠습니다!!!
아 ^ ^ 그렇게 봐주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 ^ 열심히 하시구요! -10kg되시면 진짜 주위 사람 반응이 달라져요 ㅠㅠ 화이팅!
하늘자전거 자세를 잘 모르겠어요 ㅠㅠ 어떤자세로 해야되는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요 ㅠ 맨날 한다고 하긴 하는데 영-_-.. 정말 대단하세요 ~ 최고 !!
쪽지 보내드렸어요 ^ ^ 대단까지야 ;; 하늘자전거는 쉽고 시간도 얼마 안걸리니까 하늘자전거라도 열심히 해주세요 효과 보실거에요 ^ ^ 하늘자전거 자세 입니다. 우선 머리를 땅에 대고 누으시고 양손으로 허리를 받쳐주세요 그 상태에서 다리를 위로 올려요 엉덩이도 들어주셔야 효과가 좋아요 ! 이 상태에서 자전거 타듯이 크게 원을 그려주면서 다리를 움직여주시면 되요 ^ ^ 속도가 빠를수록 원이 클수록 효과적이랍니다 ^ ^
정말 부럽습니다. 님의 의지가 제일 부러워요 ㅠ 저도, 자극받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