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 용혜원
먼 곳에서 머뭇거리면
잡아 당기고
곁에 있으려 하면
달아나 버린다
모든 것을 가만히 두지 않는 너는
기쁨도 만들고
슬픔도 만들고
사랑도 만들고
이별도 만들지만
결국엔 모든 것들과 작별한다
너는 안타까움 속에
끝끝내 영원한
이별을 가져 온다
노오란 레몬의 향기가 우리 뜨락으로
가득 사랑을 머금은채 님들의 사랑을
노크 합니다
2월 첫 시작은 어떤 날이 되셨는지요..ㅎㅎ
우리 님들은 행복하고 사랑이 있는
날들을 보내셨는지..
살아가는 일상들이 다 똑같아 물을수도
없는 생활의 일들이 이제는..
그냥 가볍게 인사말로 대신 하렵니다
어제와 같은 일상들이 오늘도 똑같이
이어 지겠지만 우리님들..
오늘도 하루 ..
최선으로 자신을 다스릴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더 없이 좋은 날이 되겠지요..
신학기와 졸업시즌을 앞두고
오늘도 여느날처럼 아침의 사랑의 마음으로 님들의
안부를 묻고 갑니다..
행복 하셔요..
여러가지 삶에 어려움속에서도
서로를 살펴 주는 따뜻한 불빛이
되어주시는 고운 님들께 감사드리며
새롭게 다가온 2월도
계획 잘 세우셔서
알찬 2월 이어가시길 바램해보며
행복의 무게,
기쁨의 무게,
환희의 무게
그리고 사랑의 무게가 더 많아지는
아름다운 삶이길 소망합니다.
명절을 나흘 앞둔 우리 님들은 시작과 끝남도
힘겨움 일 텐데 쉼을 누리시며
오늘은 예고대로 많이 추운 하룻길인데.....
건강 다독이시는 2월 시작하시길 기도합니다
여유로운 명절준비 서서히 하시구
풍성함으로 큰 소망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명절이 나훌앞으로.. 마음이 분주하네요 차근차근 준비했지만 그래도 조금은 .... 시댁에 차례준비도 제가 일부는 만들어 갖고 갑니다. 집에서 이십분거리에 형님댁이.. 시부모님은 다 돌아가셨구요...며느리 셋이 모이면 못할일이 없어요 우애도 좋구요 ㅎㅎ 즐건 설명절 보내시구요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명절이 나훌앞으로..
마음이 분주하네요
차근차근 준비했지만 그래도 조금은 ....
시댁에 차례준비도
제가 일부는 만들어 갖고 갑니다.
집에서 이십분거리에 형님댁이..
시부모님은 다 돌아가셨구요...며느리 셋이 모이면 못할일이 없어요
우애도 좋구요 ㅎㅎ
즐건 설명절 보내시구요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2.01 09:2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2.01 15:07
갈바라기님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넵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만땅으로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