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준비시간은 이틀 하루는 이론(시퀀스 번호매기는거 연습 및 타카페에서 이번에 나오는 시퀀스 정보 얻었습니다.)
하루는 와이어로프 20회정도 연습했습니다. 1회차 시험부터는 와이어로프에 바인드선 무조건 감고 소켓에
넣야된다고 그래서 연습 정말 손가락이 구부려지지 않을정도록 연습하고 갔어요.
그렇게 시험날짜는 다가왔구요.9월6일 서울 북부기술원에 7시30분쯤 도착해서 마음 추수리고 있었습니다.
세수도 여러번하구요.
드디어 8시30분부터 시험에 관한 유의사항 시험관계자분이 설명해주셨구요.
9시부터 시험 시작했습니다. 첫 시험은 와이어로프나왔구요. 전날에 연습을 많이 한 덕분인지 모르지만
10분만에 연습할때보다 더 잘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시퀀스 회로 시험보는데요. 도면은 비교적 간단했습니다.
그래도 실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시퀀스 두개 연결하고 도면에 체크하면서 약 1시간 30분에 걸쳐서
다 만들었구요. 기구 배치도 및 시퀀스회로 도통시험 총 5번이상 확인 후 작품 제출했습니다.
다행히 동작테스트 통과했습니다.
그제서야 긴장이 풀렸는지 몸이 좀 느슨해지더라구요. 공구 빌린 전 직장가서 좀 쉬고 있는데
잠이 몰려오더군요. 대충 전 직장 동료들과 인사 나눈뒤 집에와서 밥 먹고 좀 잤어요.
사실 저는 승강기기능사 필기 시험 솔직히 시간도 조금 남고(약 3주간) 다른 시험 준비전에 이 정도 시간 남아서
작년 기능사 4회차에 과년도 몇번보고 합격했어요.
그리고 올해 1회차에 실기 시험봤는데 너무 쉽게 생각해서 그런지 시퀀스회로에서 불합격됐습니다.
그래서 2회차에 바로 시험보려고 했으나 2회차는 공조냉동기능사 실기때문에 시험 못보고
이번 3회차에 시험봤습니다.
승강기기능사가 저한테 꼭 필요하진 않았지만 자격증이 언제가는 꼭 써먹을 날이 오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도전하세요. 그리고 많은 자격증 취득하세요^^
첫댓글 와~대단! 추카!
4회차 기사실기 첫 응시하려는데 여태 로프를 본적이 없어요.
포기하고 내년 필답으로 댐비는게 좋을까요?
저 기사본거 아닌데요^^;; 승강기기능사 실기 시험 본거예요.^^;;
@블루헌 그게그거라던데요.
로프, 소켓을 구입해야 되겠죠?
@좋아뭐라도하나따보자 저는 전에 일하던곳 승강기 a/s팀에 부탁해서 와이어로프랑 소켓 받아서 연습했어요.
@블루헌 아, 그러시구나^^
승강기분야는 접해본적이 없어서요.
요즘에는 똥글 안싸지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