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설올려드려요;;
☆재밌게보세요^-^;;
작가 - 러뷰리혜성 [o_o-jhu-@hanmail.net]
출처 -《 꽃미남 4대천하 》
http://cafe.daum.net/flowerma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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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ㅎ├──세요오 +_+
드드드드드ㄷ│ㅇ──┤채린ㅇ│의 !
번외ㄱ├──ㄴ├──왔습ㄴ│ㄷ├─。
그럼ㅈㅕ은ㅎ├─루ㄷㅐㅅ│구 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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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⑨ 채린이의작은번외
" 채린아 ^ㅇ^ 손줘봐 ^ㅇ^ "
" 왜 ^-^? "
" 응 !! ^ㅇ^ 선물줄려구 ^ㅇ^ "
웃으며 7살 아이답게 아주작고 예쁜손을 내미는 채린이.....................
그리고 약간은 서툴게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는 어린 하빈이.................
" 어 ? 이게뭐야 ^-^? "
" ^ㅇ^ 이거 ......... 우리 약속 하는거야 ^ㅇ^ 나중에 꼭!! 결혼하기로 ^ㅇ^ "
" 우와 ^-^ 고마워 ^-^ "
" ^ㅇ^ 채린아 ! 우리 저어기 ! 가자 ^ㅇ^ "
" 응 ^-^ "
웃으며 손을잡고 나란히 걸어가는 하빈이와 채린이..............
.................채린이와 하빈이는 아주아주 순수한 사랑을 했습니다................
.....................그리고.........8년이 지나고.....................
" 민채린!!!!! 빨랑나와 !!!!!!!! -_- "
중학교 2학년이 된 하빈이와 채린이 ..............
하빈이와 채린이는 아직도 순수한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
" 알았써 !!! 나간다고 !!!!! -0- "
우유를 먹으며 나오는 채린이 ..........................
" 너는 맨날 우유만먹구 살면서 왜 이렇게 키가 않커? -_- "
" -_- 너는 맨날 뭘 먹구 살길래 키가 그렇게 크냐 -0- "
" .........-_- "
" 야 ! 저기 진성이다 ^-^ "
" 어 ?? 진짜 ^ㅇ^ 진성아 !!!!!!! "
큰소리로 진성이를 부르는 하빈이......................
그리고 웃으며 뛰어오는 진성이........................
" 하빈아 ^-^ 나갈께!! 그럼 진성이랑 같이와 ^-^ "
.................... 빨리 뛰어가는 채린이 ...................
...............그리고 골목으로 들어가는데........... 담배를 피워대는 고등학교
오빠들이 있다..........
채린이는 그냥 지나치려 하는데 채린이를 부른다...............
" 야아 !! -_- 꼬마야 ! 일루와봐 ^-^ "
" 저요??......... "
" 그래 ! 너 ! -_- "
" 저..... 지금빨리 가야되는데 ..........."
" 잠깐이면되 !! 빨리 와봐 ........... 킥킥 "
" 네................"
" 가서 ....... 담배좀 사와라 -_- 너는 착해보여서 괜찮을꺼야 ^-^ "
옆에서 오빠들이 킥킥 거리며 웃는다.........
" 저... 학교 가야되는데요............"
" 그냥 .....갔다와라 -_- "
" 정말 죄송합니다 ! 저갈께요 ! "
뒤돌아서 뛰어갈려고하는데................
" 채린아 !!!!!!!!!!!!!!! "
이쪽으로 뛰어오는 하빈이..................
안돼 !!!!!!!! 제발 오지마...
" 왜 그러세요 ! 얘 학교 가야 되요 -_-"
" 이런 싸가지 없는 새끼 -_-^ "
하빈이에게 욕을 하는 고등학생 오빠들...............
" 야 -_- 교복보니까 중학생 이고만-_- 이름이뭐냐 -_- "
" 알아서 뭐하게요 -_-^ 야 가자 ! "
내손을 끌어당기는 하빈이..........................
" -_-^ 이런 싸가지 없는 놈이 -_- "
....................퍽 !!!!!!!!!!!!!!!!!!!!
" 까악!!!!!!!!!!!!!!!!! "
고등학생오빠들은 하빈이를 마구마구 때렸다...............
주먹날리고 발로차고 ...........하빈이가 넘어지자..........마구마구 밟기 시작했다............
내가할수있는건............... 소리지르고 ............눈물을 흘리는 것 밖엔..............
발이 떨어 지지않는다...........
" 까악 !!! 제발 하지 마세요 !!! "
한참을 때리던 고등학생오빠들이 ..................
한번씩 침을 뱉으며 가버린다.......
" 아씨바 -_- 존나 재수없네 -_- "
" 아 좆가터 -_-^ "
...........................................
" 하빈아 !!! 이바보야 !!!!!! "
나는 하빈이 에게로 뛰어갔다 ...............
" 하빈아 ㅠ_ㅠ 괜찮아? 병원가자 !! "
" ^-^ .................너.........안다쳐......서 ....다행...이다.....^-^......."
" 이병신같은새끼!! 기달려봐!!! 좀만참어 !!! "
나는 진성이에게 전화를걸어 이쪽으로 오라고했다....................
진성이는 하빈이를 업고 병원으로 뛰어갔다............
다행히 근처에 큰병원이 있어서 그쪽으로갔다 ...................
하빈이는 다행이 1주일 후에 퇴원을 했다 ........................
............. 하빈이와 나는 다른때와 똑같이 지냈다.............
............ 한달후 하빈이와 집에가는길..............
멀리서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 야 !! 야 !! 그때 그새끼 !! -_-^ 넌 뒤졌써 ! "
" 하빈아!! 그때 그 고등학교 오빠들 !! "
" 어 !!!!! 빨랑 뛰어 !!!!!!! "
나와 하빈이는 빨리 뛰었다........... 오빠들은 뒤로 따라왔다 -_-;;
하빈이는 나보다 좀더 빨리 뛰어갔고......... 하빈이가 먼저 길을 건넜다.............
그때 나도 하빈이를 따라서 길을 건너려고하는데 .........
신호가걸렸다...................
아..................않되는데...................
나는 왼쪽을봤다 .................차가오지않는다...................
나는 그냥 무작정 건너버렸다...................
" 민채린 !!!!!!!!!!!!!!!!!!!!!!!!!!! "
오른쪽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큰트럭 .....................
!!!!!!!!!!!!!!!!!! 빵빵 !!!!!!!!!!!!!!
" 까악 !!!!!!!!!!!!!! "
나는 순간 어떤 힘에의해 바닥으로 떨어져 굴렀다...................
아.................. 아프다............................ 왜이렇게 피가 많이나지.....?
나는 약간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지만.....................
!!!!!! 털썩..............다시 쓰러질수밖에없었다...........
내옆에 쓰러져있는 하빈이...................얼굴과 머리가 온통피고 물들어있다........
" 하빈아 !!!!!!!!!!!!! 까악 !!!!!!!!!!!!! "
...................나는 정신을 잃고 말았다...............
...........................................................................
어........ 여기가 .............어디지...............? ........아.....병원...........
옆을보았다............ 엄마와.........아빠.............
........울고있다............ 그리고 아빠옆에있는 오빠...............눈물이떨어진다......
" 어....엄마......."
...........................................................................
어........ 여기가 .............어디지...............? ........아.....병원...........
옆을보았다............ 엄마와.........아빠.............
........울고있다............ 그리고 아빠옆에있는 오빠...............눈물이떨어진다......
" 어....엄마......."
" 채린아 !!!!!!!!!! 괜찬아 !!!!!!! ? " .............엄마가 울고있다.............
" 나........ 괜찬아 .................. 하빈......이는.......? "
..................말없이.............. 계속 울기만 하는 엄마..............
" ..............엄마 !!!!!!!!! 하빈이는 !!!!!!!! "
".....옆병실에 ..............."
" 하빈이............ 괜찬지?? 그치 !!!!? "
"............................"
" 그렇지 !!!!! 말을해봐 !!!!!! "
" 응 !! 그럼............."
엄마는..............계속 .........웃으면서 울었다......................
나는............. 얼른 옆 병실로 뛰어갔다 .............
막으려는 아빠와 오빠를 뿌리치고...................
....................문앞에 ........서있는데....... 계속들리는 사람들의........
울음소리...................... 왠지 불안하다...............
나는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갔다.................
" 하빈아 !!!!!!!!!!!!!!!!!!! "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건 하빈이의 엄마..............
".................................아줌마 !!! 하빈이는요? 하빈이
괜찬은거죠?? 그럼요 !!! 하하........... 하빈이.................
얼마나 튼튼한데..............................."
나는 순간 웃음이 울음으로 바뀌어버렸다..................
하는 하얀 천으로 덮혀있는 하빈이를 끌어안고...........
한참을 계속 울었다..............
.................내가 정말 사랑했던사람.............. 처음으로 좋아해본사람.............
정말.............. 이럴수는 없는 거잖아요..................
................. 이건........... 이건........너무 불공평하잖아요 !!!!!!!
우리..............우리 하빈이 ...........아무잘못도 없는데............ 하빈이.............
...................계속울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눈물이 멈추질않는다.....................
충격이 너무 컸던 나는........ 몇달동안 학교를 나가지 않았다...........
아니... 나갈수가 없었다..............
그리고 나는 몇일만에 ,,, 나 ,, 민채린으로 돌아왔다 ,,
그리고,,, 이곳에 남아있으면 ,, 왠지 ,,,
하빈이가 ,,,떠올라 ,,,, 전학을 가기로,,, 결심했다 ,,
수원으로 집도 옮기고 수원에서 학교를 다녔다.............
3학년이 되었다..............
초등학교떄부터....... 내단짝이었던 세희 .....
고마운 세희가 ..... 내가 걱정이됐는지 ... 내가살곳있는 ...
수원으로 .... 전학을 와주었다 ...
세희와 3학년 함께 다니면서.................
겨우.........학교 생활을 할수있었다...................
나는 수원으로 와서 하빈이의 추억들을 지우려고 정말 애썼다..............
...............정말 ............. 힘들게..............
하지만...........그토록 사랑했던 하빈이는............... 아직도.............
내 마음 한구석에서 웃고있다................. 나를향해서...............
........................................................//
있잔아요..............
나는................. 사랑을 별이라고 생각해요........................
멀리서.................. 바라보며...................... 그리워하고...................
가슴아파 하지만..................
닿을수 없는 사랑은................ 내게 ........... 별일수밖에...............
- 채린이의번외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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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뷰리혜성님소설──♡『제목은아직못정했구요^-^;;죄송』[9채린이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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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정이끝났습니다^-^ 늦게올려서정말로죄송하구요ㅠㅠ 그럼재밌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