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ㅋㅋㅋㅋ
그동안 지난 보름동안 잠금화면에서 비내리고 안개 끼고 했던게
전부 금암동 날씨였나 봄 ㅋㅋㅋㅋㅋ
서울로 바꿀 생각도 못했었다 ㅋㅋㅋ
버라이어티 했던 지상군 페스티발의 흔적이 또 이렇게 남아 있었네 ㅋㅋㅋ
지페 기간 동안 만큼 날씨 어플에 신경 쓴적이 있었었나... 먼산...
몇가지 에피라면...
택시 탔을 때 윤호 팬들이 어찌나 많이 탔는지
기사님이 먼저 내게 윤호팬이냐며 물으시고 윤호 이야기만 하심
교통체증이 심하자 이 기사님이
택시들만 아는 길이라면 조그만 보행길로 막 가주심.
실은 좀 무서웠긔 도로가 아닌 산길로 향하니 혹시 납치 되는걸까 두려움 ㅋㅋㅋㅋ
다행히 주 공연장 바로 근처에 잘 내려주심 ㅋㅋㅋ
윤호 공연할 때
한번은 정면 쪽 일반인들 사이에 있었는데
윤호 공연 시작하니 어수선했던 일반인들이 움직이지 않고 집중해서 봄
공연 끝나서야 주위에서 감탄사 나오고 ♡♡♡
내가 다 어깨가 으쓱해져서 윤호건 들어 마구 흔듬.
팬들이 몰려 있는 곳들 보면 대부분 윤호 관련 ♡♡♡
윤호 포스터 있는 병영카페부스 근처에서 음료 마시고 있었는데
부스에 팬들이 많이 몰려 있으니 일반인들까지 호기심을 가지심
윤호는
특히 타.연.옌과의 공연에서 더 위엄이 느껴지는 것 같음 ♡♡♡
인기며 공연질이며 일반인들 반응이며....
현장에 있었던 팬들은 다 알지만
그래도 몇천명일 뿐이고
못간 많은 팬들이 직접 보지 못하는 걸 이용해서
진실을 왜곡하고 다니는 자들 꼭 부메랑 쳐맞길
첫댓글 그러게 왜곡질도 저리 뻔뻔하게
보는 눈들이 수천이었는데
오죽하면 외신들이 정윤호팬들로 가득찼다고 인증까지
그것도 사이비 언론사도 아니고 ~
이름도 유명한 뉴욕타임즈 !!!
뉴욕타임즈가 인터뷰한 대상도 다 윤호팬 ㅋㅋㅋㅋ
오~ 생생한 후기닷!!!!!! *^^*
ㅋㅋㅋ 생생은 아니고 생각난 거 이것저것 ♡♡♡
생생한 후기 잘 읽었어용^^
윤호의 인기를 실감한 계룡시민들...^^
ㅇㅇ 윤호 공연하면 관객들은 얼음땡 되고 .... ♡♡♡♡♡
윤호 솔로를 기다려 ♡♡♡
^^ㅋㅋㅋ 택시 기사님 얘기를 쓰고 싶지않지만 쓰자면... 이 분이 지상군페스티벌 간다고 그랬더니 다짜고짜 윤호팬? 이러시더니, 유노윤호도 아니고 그냥 윤호라고 하시면서 와 윤호팬을 우리 택시가 오늘 몇백명 실어 날랐다면서 오늘 밤 시내에서 윤호가 공연에 나오는데? 아가..씨?도 갈거지? ( 아가씨 말하면서 왜 망설임 . 아가씨 맞거든 ㅋㅋㅋㅋ ) 이러심.
근데 그날이 댄스경연 예선이 있는 날이라 내가 아뇨 오늘은 안나와요. 알아보고 온거예요. 했는데도 .. 아냐 ~ 윤호 나와 ~내가 외국팬들한테도 말해줬어~윤호 나온다니까~하심 ( 그러잖아도 택시가 산속을 향해 막막 들어가는 상황에서 불신이 깊어지고 있었음 ㅋ
윤호 나오는 거 맞다고 밤에 꼭 시내로 오라고 굉장히 당당히 말하심 ㅋㅋㅋ 미챠 윤호팬들 엄청 나다며 .. 암튼 윤호 오늘 저녁에 나오는 문제로 입씨름을 한 내용이 주라 그 기사님에 대한 불신이 당시에 좀 있어서 썰도 쓰지 싶지 않더라는... ㅋㅋㅋㅋ
개막식날 강당에 500번 번호까지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하자 폭동일어날 상황이었다는 ..오죽하면 윤호팬들때매 윤호만 단독공연 따로 마련했을까 국방부에서 예정에도 없던 윤호만의 단독공연 따로 함 자칫 푝동일어날까싶어ㅋㅋㅋ윤호왔다는 소리에 몰려가는 윤호팬들보고 부산행에 나오는 좀비떼들같다고 일반인이 그럼
@윤호야 국방부가 출연진들 포스터 다 마련했었는데 윤호포스터만 내놓자마자 바로 품절ㄷㄷㄷ 나눠주는 군인 황당하고 당황해함
@윤호야 헐 포스터도 있었어? 그건가? 윤호와 타연옌 사진 전면에 인쇄된 조그만 안내문 있잖아 . 그거 윤호거 얻으려고 안내부스 갔더니 윤호 건 다 나누어줘서 없다면서 , 군인들끼리도 ㅇㅇㅇ 만 많이 남았네 그러면서 타연옌거만 나누어 주려고 손에 잔뜩 들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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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ㅋㅋ 어떤 택시기사 아저씨가 윤호 제대해서 내년부터 우리 뭐먹고 사냐고 걱정했어요^^;
ㅇㅇ ♡♡♡ 연휴기간에 윤호팬들 모여든거 정말 엄청난 ... 기사님들이 제일 피부로 아셨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