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첫 꿈은 지난주 당번을 확인하지 않아서 그런지
완벽하게 재현한 것 같은 내용입니다.
이월수가 있을지... 내용이 길어서 생략합니다.
(금)
방에 누워있는데, 여동생(74년 5. 15)에게 전화가 왔어요.
여동생이 남편 얘기를 늘어놓는데,
로또 복권을 굉장히 많이 구매를 해서 돈을 많이 날렸고...
현재 남은 건 `택시' 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명한 사람이라는데... 어느 지역구 국회의원~?
갑자기 남자 목소리가 들려, 여동생의 남편이라고 생각하고,
아주 쾌활하게 웃으며 통화했는데...
자신의 나이를 자신있게 말하는데, 66세 입니다.
저보다도 훨씬 많은 나이인데, 여동생과 산다는... (도둑놈)
남자는 잠시 반말로 말하다가 존댓말을 합니다.
나이가 많기는 한데, 제가 여동생 오빠이고
제 입장에서는 호칭이 매제인지 매형인지... 아무튼 헷갈려 했어요.
저는 계속 반말로 했어요.
나이 차 때문에 그랬는지... 하하하하... 헛웃슴이 나왔어요.. 연번
누구랑 갔는지 관광 여행을 갔어요.
어느 국립공원(유명산)에 가서 산을 둘러보면서
아름다운 경치에 다들 감탄을 합니다... "우와~~!!"
구간 3수.
저도 참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있지만, 감탄사는 안나왔어요.
3끝수.
녹색 침엽수들이 우거져 있는데, 나뭇가지들이 나를 향해 뻗어있고
(녹색) 나뭇가지 사이사이 공간이 보여요. (0) 끝
그리고 나뭇가지 사이로 흰색이 보여요. (특징)
그 흰색의 모양이 나이키 마크처럼 살짝 휘어진 모습인데 (초승달 모양)
아주 길쭉하게 보여요. 1 m 정도
흰색의 그것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4끝수 전멸로 보는데... 녹색의 산을 보았네요. 흠..
수박이 보였는데, 수박은 과일일까요 채소일까요.
이런 질문을 합니다.
음 11. 19
첫댓글 새하얀
20 이 좋아보여요.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__^
돈을 많이 날렸다. 큰돈 29,39,35,45는 아웃이겠죠. 푼돈 3,4,6,27 중에서 한수 봐야 할것 같고 택시 보통 18로 푸는데 저는 14나 41로 봅니다. 바위섬님 지난꿈을 보니 41/34/43 중에서 잘 나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