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위 퓨마
다른 이름은 아메리카 표범.
몸무게 30~100kg정도로 다양하며 몸길이는 1.1~2m정도로 체구는 크고 날씬하다.
흔히 지나다니다 보면 옷이나 신발 속에 박혀 있어서 매우 친숙하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사나운 맹수.
작은 퓨마는 사람에게 잘 안 덤빈다고 하지만 작은 퓨마보다는 큰 퓨마가 훨씬 많다.
13위 재규어
몸길이 1.4~2m, 몸무게 100~200kg.
표범이랑 비슷한데 차이점이라면 인상이 더럽고 숏다리에다가 점무늬가 일정치 않은 것이 특징.
나무를 잘 타고 물도 좋아하는데다 인상처럼 성질도 고약하므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상책
참고로 아마존에서 랭킹1위
그리고 멸종위기종에 속해있음 잡지마세요
12위 나일악어
흔히 말하는 크로커다일. 몸무게는 400~800kg으로 굉장히 거대함
입을 다무는 힘은 엄청나고
파충류중 최강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놈의 힘은 물소도 이길 수 있답니다.
그러나 지능이 낮은 관계로 재규어한테 잡아 먹히기도 합니다.
11위 아프리카 사자
세상의 모든 사자는 아프리카 사자와 인도 사자로 나뉘는데 TV에서 자주 보이는게 아프리카 사자.
원래 유럽에도 사자가 있었는데 로마시대 때 검투사랑 싸우느라 다 전멸했다고 함.
일단 사자는 간지 넘치는 모습과 품위로 백수의 왕이라고 불린다. 무리지어 생활하는 게 특징으로
사냥감은 팀플레이로 사냥함. 더 무서운건 은신술에도 빼어난 능력을 발휘한다는 것.
아프리카 사자는 고양이과 동물들 중 호랑이를 제외하고 가장 크며
앞발로 후리는 힘은 500kg에서 1톤쯤 되어 사람이 맞으면 목뼈 골절로 즉사.
10위 불곰
갈색곰이라고도 불리는데 생긴것처럼 흉포한 녀석이다.
앞발치기의 파괴력은 900~1000kg쯤 된다고 하며 역시 사람이 맞으면 즉사.
반면 과일들도 디저트로 즐겨 드시는 고상한 취미도 있다고 하니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될 듯.
9위 시베리아 호랑이
고양이과 동물들 중 가장 크며 (최대 3m이상) 마찬가지로 고양이과 맹수들 가운데서 최강을 자랑함.
단독 행동을 즐기는 시크한 성격.
앞발로 때리는 힘은 1톤인데 사자와는 다르게 양손으로 연타가 가능하다.
이유는 사자는 무게중심이 앞다리쪽에, 호랑이는 뒷다리쪽에 있어서 호랑이는 일어서서 때리는게
가능하고 사자는 한손을 짚고 때려야 하기 때문. 그래서 사자보다 두배는 강한 공격이 가능.
아 그리고 예전부터 사자와 호랑이가 싸우면 누가 이기나 하고 논란이 많았는데 내가 아는
바로는 호랑이가 이김. 순간속력 시속80km.(현지인들은 이 모습을 급행열차라고 표현)
8위 불곰 중에 가장 무시시, 코디악 곰
흔히 말하는 그리즐리. 그리즐리라는 말의 뜻은 "공포의 곰".
알레스카에 가면 있는 괴물인데 키가 성인남성의 1.8배쯤 되며 평상시에는
착하다가 빡치면 뭐든 잡아 족치는 위험한 녀석.
순록과 싸우는 동영상을 보면, 길이 3m의 대형 순록이한테 한대 맞고 척추가 내려앉음.
게다가 시속 35km로 달릴 수 있다고도 하니, 만났을 때 생존 확률은 제로에 가까움.
7위 북극곰
북극곰의 특징은 북극곰·백곰이라고도 한다. 몸길이 2∼3m, 몸무게 150∼650kg,
코카콜라나 마시는 귀염둥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모든 육식동물들 가운데 가장 크고 포악한 동물임.
왜냐면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사람을 보면 이건 내 밥이구나 하고 공격하기 때문.
6위 아프리카 물소
사자나 하이에나에게 털리는 먹잇감으로 TV에 자주 등장하는 녀석인데
사실 무서운 녀석. 왜냐면 이거 하나가 열받아서 달리면 모든 무리가 같이 달린다.
받히면 트럭으로 받히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어 사자도 1:1로 덤비지 않음.
5위 기린
유딩때 동물원가서 내가 주는 풀이나 줏어먹던 기린이 왜 6위냐고?
얘는 사람을 보고 덤비거나 하지는 않는데 사람 못보고 밟고 지나갈수 있음
자기들끼리 싸울 때 머리를 휘둘러서 때리는데 충격이 오함마로 패는거랑 비슷한 충격
저 쭉쭉 뻗은 뒷다리로 한대 제대로 맞으면 사자도 한방에 사망.
어린시절, 동물원에서 기린 보고 왔는데 마침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에서 수컷기린이 빡쳐서
사자 밟아죽이는 장면 보고 충격에 휩싸인 기억이 있음.
4위 인도들소
가우르라고도 하는데 몸무게 1.5톤까지 나가는 초대형 소.
1:1로 싸워서 이길수 있는 맹수는 없음.
3위 하마
옷장 안에서 습기나 빨아먹으니까 온순하다고 생각하면 절대금물.
자기 영역안에 들어온 것은 뭐든 간에 절대로 용서치 않는다.
악어들은 하마 영역에 들어가면 설설기면서 어이쿠 죄송합니다 하고 다시 나와야 하는거다.
왜냐면 악어는 하마 앞에서 초딩에 불과합니다.
두 사람이 보트 타고 가다가 하마 영역에 들어 갔는데 그 중 한명이 하마에게 씹혀서
피 쏟다가 근처에서 훈련하던 구조대에게 구조됬다는 이야기는 이미 유명하다.
저 송곳니는 길이 50cm까지 자라고 총알도 튕겨냄.
반면 길들여지면 세상에서 가장 순해진다.
2위 코뿔소
몸무게 3톤에서 6톤. 멸종위기때문에 더 유명해진 동물이다
코뿔에 받히면 사람같은 건 걸레짝처럼 됨
의외 사실은 이름은 소지만 말목에 속하는 동물.
1위 아프리카 코끼리
지상 최강의 동물. 몸무게는 기본 5톤 깔고 들어가며 최대 8~10톤까지 나간다.
가끔 빡치면 코끼리 무리가 마을 하나를 덮쳐서 초토화시킨다고도 함.
코끼리가 위험한게 평소에는 그냥 잘 지내다가 집단 히스테리를 부려서 앞에 걸리는 건
코뿔소고 하마고 사자고 사람이고 뭐고간에 다 쓸고 지나감.
코끼리한테 밟혀 죽은 코뿔소 시체들이 뒹구는 장면을 보고 더 이상 코끼리를 좋아하지 않기로 결정.
코끼리는 코가 손인데 그냥 손이 아니라 저거로 앞에 걸리적거리는 악어를 들어서 악어롱소드로도 사용함.
생긴거랑 달리 머리도 좋아서 무기를 든 사람과 안든 사람을 구분할수도 있음.
* 내용은 네이버와 사진은 구글에서 별도로 뽑아왔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