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 일을 가지고 아직도 나라 안이 벌집 쑤신 듯 난리도 아니다.
최근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는 ‘북한군 러시아 파병’ 문제를 가지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작자와 국정원/국방부는 물론이고, 여야 정당 및 조중동 등 대형 언론들까지 총동원되어, 어떤 하나의 목적을 위해 일사불란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우리가 2017년 3.10 탄핵 때 보았던 바로 그 낯익은(?) 흐름과 유사함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윤석열은 북한군 러시아 파병에 대해 검증하는 과정 전혀 없이 '좌시하지 않겠다'고 했다.그는 그냥 배우인가?
특히 윤석열이 하는 짓이 참으로 가관이다.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한 것은 우리나라 안보에 치명적’이라고 호들갑을 떨면서,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정말 북한이 러시아에 특수부대를 보냈다면, 우리나라 안보에 도움이 되면 됐지 해가 되지는 않는다는 것은, 군사 전략상 상식이다. 적어도 ‘북한의 남침은 절대 없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가?
그러면서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우크라이나에 대량 살상 무기와 함께 전투병 파병도 고려하겠다’고 노골적으로 딥스의 대변자 노릇을 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6.25 전쟁을 일으킨 소련 연방의 핵심 국가였던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일까? 우리에게는 원수 국가나 다름없는 나라다.
그런데 문제는 딥스가 통제하고 있는 미국의 바이든 정권까지, 여기에 가세하여 힘을 보태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크라이나발 북한군 러시아 파병 ‘거짓말 대 잔치’가 갑자기 글로벌화되고 있는 셈이다.
딥스 꼭두각시인 존 커비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북한군 러시아 파병을 공식 확인했다고 한다. 어떻게?
사태를 조금만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면, 북한군 러시아 파병은 전혀 말도 안 되는 일이라는 것쯤을 알아차릴 수 있는데도, 이미 대한민국의 법치와 통치권을 완전 장악하고 있는 딥스테이트의 보이지 않는 연출(?)에 따라, 나라가 중심을 잃고 깊은 환각 상태로 빠져들고 있는 것이다.
백악관이 북한군이라는 근거로 제시한 사진(위)이 라오스군인 것으로 밝혀졌다.첩보위성은 뭐하고 있을까?
이 문제의 본질을 정확하게 읽기 위해서는, 우선 대한민국을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현상에 대해 정확한 실상(팩트)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그것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열거해 보자!
ㅡ 3.10 탄핵 이후 대한민국은 국가 통치권 전체가 딥스에게 넘어갔으며, 윤석열은 그들이 내세운 하수인임이 팩트다.
아직도 적이 내세운 하수인 윤을 빨고 있는 어리석은 국민들, 더구나 윤에게 부정선거 수사해 달라고 읍소(?)하는 부정선거 단체들, 더구나 ‘윤석열 지키자’면서 국민혁명을 떠드는 광화문 세력들, 딥스의 하수인인 윤과 이재명을 함께 내치고, 강탈당한 법치와 주권을 되찾는 일, 그것이 진정한 국민혁명임을 선지자급(?) 목사는 아직도 모르는가?
딥스 하수인 윤을 빨면서 그를 지키자고 하는 광화문 세력들, 딥스 꼭두각시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 혁명인가?
ㅡ 북한은 2019년 말부터 딥스 식민지로부터 트럼프가 해방시켰으며, 지금은 러시아/중국과 함께 화이트햇 동맹군에 편성되어 있다는 것이 팩트다.
아직도 북한과 러시아/중국을 공산주의국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모르면서, 아직도 딥스가 펼쳐놓은 ‘좌-우 이분법’이란 마술(?)에 푹 젖어 있는 순진한 사람들이 아닐 수 없다. 딥스가 그들, 공산주의국가를 만들었지만,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에 설득당해, 지금은 ‘반 딥스 최전선’에서 세 국가가 가장 잘 싸우고 있다.
화이트햇 군단의 4인방을 패러디 한 짤이다.옛날 공산주의국가였던 세나라 수장이 트럼프 대통령에 설득당해 현재는 반딥스 최전선에 서 있다.그들은 이미 공산주의 교리도 다 버렸다.
또한 2020년 이후 김정은은 자신의 보스인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하기 위해 북한 특수부대 군복을 미군 특수부대와 똑같이 입히고, 항상 미국 동부 시간 오전 10시에 맞추어 열병식을 한밤중에 한다는 것이 바로 그 증거다. 북한군이 트럼프 화이트햇 군대가 된 것이 팩트다.
북한 특수군 복장이 미 특수군 복장으로 갈아 입었다. 트럼프 화이트햇 군대라는 표식이다.
ㅡ 러-우 전은 이미 러시아 승리로 거의 귀결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딥스가 미국과 나토 국가들을 배후에서 총력 지원하여, 그들의 좀비국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싸우도록 했지만, 노회한 러시아 푸틴의 지략에 밀려 전쟁은 거의 파장 분위기라는 것이 세계적인 군사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그리고 당초 러시아 쿠르스크 핵발전소 폭파를 위해 미국/영국/폴란드 등 특수 용병들에 의해 긴급 투입된 쿠르스크 전선도, 병참이 끊기면서 현재 특수군 용병 90%(25,000명)가 러시아군에 의해 괴멸된 상태라는 것이 팩트다.
ㅡ 트럼프 화이트햇 공격으로 딥스는 현재 엄청난 위기에 몰려 있으며, 그들은 트럼프를 암살하거나, ‘세계 핵 대전’을 일으키는 것을 마지막 탈출구로 모색하고 있다.
세계 핵 대전은 수십 년 전부터 딥스가 획책해 온 궁극의 아젠다다. 5억 미만의 인구감축 목표를 위해서도 핵 대전은 꼭 필요하다. 그런데 핵 대전이 일어나기 전에 우크라이나가 무너져서는 안 된다.
지금 우크라이나는 나토 국가들의 출구전략 모색으로 엄청난 위기를 겪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무너지면 딥스는 사실상 끝나는 것이다. 모든 수를 써서라도 우크라이나를 살려내야 한다.
따라서 최소한 이 네 가지 팩트로 드러난 실상을 모르고 국제정세를 논한다면, 그 사람들은 100% 현상계의 본질과는 동떨어진 해답을 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미 드러난 네 가지 팩트를 충분히 고려하여,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왜 말이 되지 않는지 하나하나 따져보자.
첫째, 북한이 러시아에 군대를 보낼 수 없고, 보낼 필요도 없다는 사실이다.
북한은 2019년 전까지만 해도 딥스가 통제하고 있었던 딥스의 괴뢰 국가였다. 한민족 적통 대한민국 말살을 위해, 딥스가 해방 직후 건국한 것이 팩트다. 그러한 북한이 딥스를 버리고 트럼프 화이트햇 진영으로 넘어갔으니, 딥스로서는 배신을 당한 셈이다.
그래서 김정은은 누구보다 딥스를 잘 알고 있다. 딥스가 추진한 코로나 살인 백신을 단 한 명(거꾸로 한국은 성인 기준 97%)도 맞지 않은 것이 바로 그 증거다. 김은 언제든지 딥스에 점령된 남한 군대를 가지고 자신에게 보복할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고, 또 대비하고 있다.
최근 김정은이 남한에 대해 밝힌 입장문이다.적화야욕이 없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오히려 딥스의 충직한 하수인인 윤석열이 트럼프쪽으로 넘어간 북한을 무력 통일시켜 딥스에 갖다 바치겠다는 뜻이 아닌가?.
이러한 상황에서 한반도 핵전쟁을 획책하기 위해 딥스의 두 하수인, 미국 바이든과 윤석열이 지난 7월 11일 ‘핵작전 공동성명’에 서명하고, 윤석열은 언제든지 북한을 무력 통일하겠다는 소위 ‘통일 독트린’을 광복절날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러한 일환으로 포항에서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한미(영국군도 참여)연합 쌍룡훈련까지 실시한 데다가, 무인기까지 북한으로 보내는 초긴장 상태에서, 전쟁을 가장 잘하는 특수군을 김정은이 러시아로 뺀다면, 이것이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소리일까?
북한은 유엔 대표를 통해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을 '근거없는 소문'으로 일축했다.
더구나 북한은 유엔 대표를 통해 러시아 북한군 파병설을 공식 부인했다.
둘째, 러시아 푸틴은 논란이 뻔한 북한군 파병을 결코 원하지도, 필요치도 않다는 사실이다.
러-우 전은 이미 러시아로 기울어졌고, 기습당한 쿠르스크 지역도 거의 평정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북한군 파병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나토 지원에 기름을 부을 것이고, 조만간 꼭 복원해야 할 ‘한-러 관계’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점을 푸틴이 왜 모르겠는가?
푸틴은 대한민국을 특히 좋아한다.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유일하게 인정하는 외국 원수이고, 언젠가는 연해주와 쿠릴 열도의 일부 섬도 대한민국에 돌려주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을 정도다. 그 지역이 옛날 한국 땅임을 그는 잘 알고 있는 것이다.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이 북한군 러시아 파병은 허위/과장정보라고 일축했다.러시아/북한 두 당사자들은 절대 아니라고 하는데, 제3자들이 나서서 한사코 맞다고 일제히 합창을 해댄다.근거도 없이....
러시아는 외교부 대변인을 통해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을 공식 부인했다. 이것보다 확실한 것이 있을까?
셋째, 미국은 북한군 파병 증거를 확실히 제시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고 있다.
이번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은 딥스의 하수 정권인 바이든 정부까지 거들고 있다는 점이다.미국은 백악관 안보 보좌관 커비가 공식 브리핑을 통해 북한군 파병설을 기정 사실화했으며, 미국의 딥스 나팔수들인 뉴욕타임즈나 CNN 등 대다수의 주류 언론까지 거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딥스의 최고 나팔수 뉴욕타임즈는 25일자로 북한 특수군 3000명이 이미 쿠르스크에 집결했다고 보도했다.당사자들이 한사코 부인하는데 취재는 누구로부터 한 것인가?뉴욕타임즈가 보도하니 한국 전 언론이 베끼느라 야단법석이다.이게 무슨 언론인가?
그런데 미국 정부에서도 북한군 파병 증거로, 동양인과 비슷한 라오스군들의 보급품 받는 동영상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라오스군은 지난 9월 25일부터 극동 연해주에 위치한 ‘세르기예프스키’(근거로 제시된 동영상 훈련장과 동일) 훈련장에서 합동 군사 훈련을 시작했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라는 증거 사진과 동영상은 전부 여기서 편집되어 만들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라오스군이 지난 25일부터 러시아와 합동군사 훈련을 하는 장면인데.라오스 신문에서 자세히 보도했다.
(라오스 타임즈 보도내용)https://laotiantimes.com/2024/09/27/laos-russia-collaborate-in-military-training-exercise/#:~:text=On%2025%20September%2C%20Laos%20and,operations%20in%20times%20of%20need
특히 미국이 어떤 나라인가? 러시아와 함께 최첨단 군사 첩보위성을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나라다. 심하게 이야기하면, 개미 한 마리 움직이는 것까지 다 촬영할 수 있다. 위성에서 찍은 북한군 움직임을 얼마든지 찍어 근거로 제시할 수 있다. 그런데 미국이 제시한 근거는 전부 우크라이나가 처음 제시한 라오스군 사진뿐이었다. 왜 그랬을까? 파병이 거짓이기 때문이다.
딥스, 그들에게는 목표를 위해서는 모든 수단이 정당화되는 집단이다. 그들의 헌법이라고 하는 시온의정서 22장에 잘 규정되어 있을 정도다.
“무너져 가는 우크라이나 일병을 구하라!”
이것이 딥스, 그들이 통제하고 있는 하수 국가(우크라이나/한국/미국)와, 그들의 통제하에 있는 미국과 한국의 주류 언론을 총동원하여, 북한군 러시아 파병을 기정사실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가장 잘하는 ‘삼인성호’(三人成虎) 전략, 즉 ‘세 사람이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하면 대중들이 믿게 된다’는 괴벨스식 세뇌 전략이고, 거짓을 진실로 둔갑시키는 딥스의 종특이다.
그렇다면 이번 딥스의 글로벌 차원의 거짓말 세뇌 작전의 목적은 무엇일까?
크게 두 가지로 분석된다.
하나는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을 기정사실화하여, 현재 소극적 자세에 머물고 있는 딥스의 좀비국가 연합인 나토 국가들을 자극시켜서 ‘우크라이나 퍼주기’ 담론을 강화시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딥스의 충직한 하수인인 윤석열이 대한민국이 보유한 첨단 군사 장비(현무5 미사일과 탱크 등)와 폭탄, 그리고 전투병까지 우크라이나에 참전시키는 것이다.
나라가 적에게 점령되고, 어리석은 국민들은 나라가 망한 것조차 모르고 있으니,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도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
천손의 지혜 민족이여, 제발이지 깨어나라!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4년 10월 29일 용인수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