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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소래포구역 가는길....
어짐. 추천 0 조회 467 18.10.24 16:3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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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10.24 16:39

    첫댓글 많이 걸었어요.
    포구의 저녁공기가 넘 좋더라궁‥ㅎ

  • 18.10.24 17:05

    혹시 그 분이 어짐님을 경계를 할 수 있지않을까요?ㅋ 이건 빽생각!!ㅋ

  • 작성자 18.10.24 17:33

    @백라이언 ㅋㅋ
    그런건 아님이 확실해요..ㅎ

  • 작성자 18.10.24 17:36

    @백라이언 전철 내려서
    일부러 화장실에
    오래 머무른건 저였으니까요 ㅋ

  • 18.10.24 17:14

    소래포구에 가셨으니 횟감에 한잔하셨겠어요?
    오래전에 두 번 정도 갔었던 거 같은데
    동네나 산지나 횟값은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그 신사분 말입니다.
    실제론 목적지가 반대 방향임에도 불구하고 안내해 준 게 아닌가 싶은데...
    학창시절,
    자신이 내릴 곳에서는 안 내리고 여학생이 내리는 정류장에서 따라 내리는 남학생처럼...

  • 작성자 18.10.24 17:39

    밤공기 맞음 걷고 뛰었더니ㅋ
    술이 화악~~ 깨더라구요.
    아까워라. 어케 먹은 술인데...함서 깔깔 웃었지요 ㅎ

  • 18.10.24 17:56

    소래포구 3번 가봤는데 오래전에 생선구이 회 등등 발길을 멈추게 하는곳이 많지요

  • 작성자 18.10.24 18:22

    엿장수도 있고..
    나름
    소소하게
    축제 분위기 있네요..

    포구에 오니
    무조건
    기분이 좋아요 ㅎ

  • 18.10.24 18:23

    @어짐. 인삼 막걸리도 ㅎㅎ
    구멍숭숭 뚫린 철길다리를 걸어서 갔는데

  • 작성자 18.10.24 20:27

    @메아리 메알님
    오실날만
    손꼽아요 ㅎ

  • 18.10.24 18:46

    20여년전만 해도 거기 가서
    회 한 사라에(살점 발라낸 까시론 매운탕) 소주 한잔 먹고 올려면
    어찌나 길목에서부터 차가 막히던지,
    지금은 전철까지 있나 봅니다.
    예전엔 주로 새우젓 사러 김장철에 많이들 갔는데,

  • 작성자 18.10.24 20:26




    편해요 ㅎ

  • 18.10.24 18:43

    참좋아겠네요 ㅎㅎ

  • 작성자 18.10.24 20:26

    바닷바람만으로도..
    넘 충만이었어요 ㅎ

  • 18.10.25 07:17

    @어짐. 예전에소래포구는아니죠
    나때는
    기차길위로 아슬
    아슬하게걷곤했는데ㅎ

  • 작성자 18.10.25 12:58

    @올레올래길 마자요..
    저도 지금의 남편이랑 데이트 시절에
    소래 들꽃길 거닐었던 정말 시골스러운 기찻길
    그곳이 마자요..
    지금은
    깔끔하게 정돈된 신식 포구가 되었지요..ㅋ

  • 작성자 18.10.25 12:58

    @올레올래길 아기자기한 기찻길이 그립네요..저도..ㅠ

  • 18.10.24 18:48

    술마시고 오실려고 전철로 가셨지요?ㅎ
    또 그쪽에 주차가 힘들 더라구요

  • 작성자 18.10.24 20:26

    차없이 나오니
    자유 ㅎㅎ

  • 18.10.24 18:57

    포구를 좋아하시는군요.
    곽재구의 포구기행 좋아요.
    어짐님과 이름 모를 포구 걸어볼 날을 꿈꾸며...

  • 작성자 18.10.24 20:25

    ㅋㅋ
    포구 걷기 좋아요...ㅎ

  • 18.10.24 19:30

    소래포구 가본지가 언제인지 ㅎ
    어여쁘신 어짐님이라 친절 베풀어주셨을거예요
    갑자기 인삼막걸리 마시고프당

  • 작성자 18.10.24 20:24

    연락주셈
    인삼막걸리 언제든지
    공수할 수 있답니다..^^~

  • 18.10.24 21:25

    그 신사가 저라는 걸
    아무한테 알리지 마세요~~픕 ㅎㅎ

  • 작성자 18.10.24 22:24


    아...네
    엄청
    멋진 신사분이 바로
    님이셨다니...
    심쿵이네요 ㅋ

  • 18.10.24 22:27

    @어짐. 에고고.
    알리지 마시라니
    기어이~~ㅋㅋㅋㅋ

  • 작성자 18.10.24 22:29

    @永 義
    유머센스가 넘치시네요
    웃음 주셔서 감사해요 ㅎ

  • 18.10.25 12:47

    신사와 숙녀 ㅋ
    그 신사분
    하루 죙~~일 기분 좋았것죠 ㅎ

  • 작성자 18.10.25 13:00

    잠시..
    길 찾는 어리버리한 아줌마가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있으니..
    시골에 두고온 순이 생각났나보죠..ㅋㅋㅋ

  • 18.11.01 14:04

    나도 가본지 한 20년되네요. 낭만 있는 소래포구...그때 삼식이란 고기도 알았고...

  • 작성자 18.11.01 14:03

    엄청 달라진 모습보고 실망하실지 몰라요..
    옛스러운 정서가 그리워요..
    그래도 한번 마실 오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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