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년대 와 80 년대 초 우리 나라 에는 두 서너 명의 세계챙피언 권투 선수를 보유하고 있었고 올림픽 이나 세계대회에 나가면 레슬링 이나 권투에서 당연지사 우승을 하는 걸로 생각을 했었다.
그건 우리가 그 당시 목 놓아 외쳤던 헝그리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 했던 시절 이다.
그 헝그리 정신은 시대를 따라 저 멀리 사라지고
지금은 한국이 세계 경제 대국으로 감히 우리가 생각을 못 했던 골프나 양궁 피겨 와 봅슬레이등
부자 나라에서나 할 수 있는 경기에 당당히 우뚝 서 있다.
시대의 흐름이다.
그와 더불어 사람들도 변해가고 있다.
힘든 일을 회피하고 고급 집에 고급 차량 좋은 옷에 값 비싼 음식만을 찾아 헤매는 현실이 되어 버렸다.
미국은 잘 사는 나라 이다.
한국 보다 모든 여건이 좋고 돈이 많은 나라 이다.
세계의 초강대국 이다.
감히 한국으로는 상상 할 수도 없는 부와 군사력 영토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다.
인간은 누구나 보다 나은 환경과 삶을 찾아 새로운 세계를 바라보고 쫓아 가고자 한다.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미국을 오고자 돌파구를 찾고자 한다.
무언가 새로운 세계를 동경 하면서...
그러나 거긴엔 약점이 있다.
무조건 가면 되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떠나 온 다면 그건 커다란 불행의 시초가 될 수 있다.
다행히 지금은 인터넷이 발전하여 많은 정보와 현실을 알고 오지만 그래도 환경과 언어 관습이 다른 나라이기에
그래도 실패의 확율이 높다.
신중과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난 트럭기사다.
한국에서 쳐다보면 어쩜 하찮게 볼 수도 있다.
내 자신도 트럭을 하면서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해 본 일이 많이 있었으니.
미국은 무슨 직업을 갖고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관여도 신경도 안 쓴다.
그냥 돈 만 많으면 된다.
돈 만 잘 벌면 된다는 것 이다.
미국은 완전 경제원리에 위하여 돌아가는 나라이다.
티켓을 끊어도 돈이 있으면 해결 되고 큰 일을 저질러도 돈이 있으면 해결 되는 나라이다.
그런데 이민자들이 벌 수 있는 돈의 한계는 크지가 않다는 것 이다.
열 명이 이민 오면 9명이 SIDE JOB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 당연한 일 일 수 도 있다.
한가지 분명 한 것은 한국 사람들 이민 와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 이다.
정말 부지런한 국민은 확실하다.
그래서 다른 나라 사람들 보다는 성공률이 높은 건 맞다.
이민오면 망설이지 말고 한가지 일에 전념하면 다른 길 보지 말고 열심히 한
길로 가라는 것 이다.
이민 오면 서서히 마음도 생각도 변해간다.
각박해 지고 돈만 쫓는 돈벌레가 되어 가는 것 이다.
이것이 미국의 약점이다.
남도 주위도 필요 없고 오직 나와 내가족 내 직업만이 나 주위에 있을 뿐 이다.
가족도 한국서 갖고 온 돈이 바닥나면 서서히 붕괴되어 간다.
설마 하지만 내가 7년 간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보고 느낀 현실이다.
참으로 조심하고 유의해야 할 일 이다.
나도 올 사월이면 미국에 발 디딘지 7년이 된다.
돈 벌어 놓은 것 없다.
그냥 하루 하루 벌어 먹고 산다.
장거리 할 때 보다 수입은 반으로 줄었다.
그러나 마음은 편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
그래도 딸 둘 시집 보내고 두 딸 모두 워싱톤 주립대 들어가 한 놈은 졸업하고 한 놈은 내년에 졸업이다.
막내도 곧 결혼 할 예정이다.
이제 자식들 다 출가 시키고 나면 홀가분 하다.
그리 큰 돈 필요없고 그냥 내가 하고자 하는 일 하면 된다.
남들은 나를 보고 말 한다.
미국 와 빨리 정착하고 성공한 사례라고.
돈을 본다면 성공이라고 할 수 없지만 자식들을 보면 성공한 사례가 될 수도 있다.
돈을 많이 벌든 적게 벌든 한 길을 걸어 온 댓가 이다.
여러분도 이민을 오면 잘 생각 하길 바랄 뿐 이다.
집념과 믿음을 갖고 독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심심한 천국 이라는 말 처럼 미국에 오면 자연 고독이 몰려 온다.
잘 대처해야 한다.
그냥 여러분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여서 두서 없이 써 봤다.
한 동안 바라보지 않았던 경험담에 들어 와 보니 많은 분들이 글을 남기시어 저도 글을 남겨 봅니다.







제 7회 <시애틀문학상> 수상자 발표
한국문인협회 워싱턴 주 지부(회장 김윤선)가 창립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제7회 <시애틀문학상>의 수상자가 확정되었다.
시 부문 초심에는 문창국, 김백현, 이경자 시인이 총6 편을, 수필 부문엔 김학인, 김윤선, 공순해 수필가가 총 5편의 작품을 골랐다.
예심에서 선정된 작품들은 곧 본심에 올라, 시 부문에는 김영호 (시인, 숭실대 명예 교수)교수가, 수필 부문에는 유병근(시인, 수필가) 수필가가 작품의 등위를 결정했다.
시 부문 본심 심사자인 김영호 교수는 작품의 내용과 형식의 다양성, 새로운 참신성을 보았다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 수필 부문 본심 심사자인 유병근 수필가는 소재를 파악하는 능력과 주제에 대한 작가의 고민, 소재를 주제로 승화시키는 솜씨, 그리고 문장 구사력을 살폈다고 했다. 아울러 예년에 비해 수준이 높았던 작품들은 원고 작성법까지 심사의 고려 대상이 되었다.
그 결과 아쉽게도 올해 역시 시 부문에서는 대상을 내지 못했고, 수필 부문 대상 수상자는 한국 문단에 등단하게 된다. 그리고 수상자 전원은 협회 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시상식은 한국문인협회 워싱턴 주 지부 창립 7주년 기념 행사와 함께 2월 8일(토) 오후 3시 페드럴웨이 코엠 TV방송국에서 거행된다.
수상자와 수상 작품은 다음과 같다.
시 부문 대상; 없음
우수상; 황순이/ 합동으로 부르는 이름
김종박/ 낙엽
가작; 계혜란/ 겨울 초입
신현숙/ 고목
이은숙/ 딸을 그리며
수필 부문 대상; 이 에스더/ 흉터
우수상; 박순자/ 며느리와 나
가작; 이경원/ 새벽길의 사색
김희경/ 페니와 두루마리 휴지
에어컨 보일러 같이 하시면 대박 가능성 있습니다
한가지만 하시면 6개월 일하고 1년 살아야하는 경우가....
저는 캘리포니아에 있어요 일반 기술직으로요
아리조나 에는 에어콘 없으면 안 됩니다. 지금 거기에 전에 미사모에 계시던 에어콘 이란 분이 피닉스에서 그 사업을 하고 계십니다.그 옆에 신도시 투산이 있는데 거기도 한국인이 좀 있습니다. 피닉스에는 많구요.영어 조금 할 줄 알고 기술 있으면 미국선 먹고 삽니다.
@오세훈 6개월 일하고 1년 살아야 한다는게 어떤 뜻인지요? 일이 없다는 얘긴가요? 전기기술은 어떤가요, 에어컨 기술에 추가하면. 보일러쪽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연탄보일러, 기름보일러식으로 듣기만 한 정도입니다. 보일러에 대해 약간이라도 설명해 주실 수 있는지요?
@산다는것은 좋은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트럭 운전은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기술계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옥수수튀김 에어콘은 여름 한철이지요
겨울에 누가 에어콘을 손보겠습니까?
보일러도 마찬가지고요
여름에 사용 안하는 보일러를 수리하는 사람이 몇이나?
보일러는
전기히터 사용하는것
개스 (프로판 앨피지) 사용하는것
이런 종류가 있는대 자새한것은 저도 좀..
저희집 경우는 에어콘과 히터가 일체형 입니다
에어콘도 거꾸로 돌려 냉난방 바꾸는 타입도 있고요
자세한것은 저도 잘 모르고요 일반적인 것은 대충 이런 내용 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오세훈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와우
감사요. ㅎㅎ
한 동안 궁금했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건강 하세요.
추천 꾹,
모두 옳으신 말씀입니다,
^^
잘 읽었습니다. 저도 나름 새로운 생활을 위하여 미국이민을 막연히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막상 어디서부터 무얼 시작해야 하는지 감도 안 오지만 아무튼 새로운 생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bgbird@naver.com 으로 정보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연 고독..^^
짧게나마 2년 해외에서 생활했지만 저 표현.. 왠지 와닿네요..~~
외국에 있으면서 한국에 대한 그리움보다 지금 한국에서 외국생활의 그리움이 더 크네요..^^
말씀보고나니 더더욱 그립네요..~~
젊게 사시는것 같아 보기 좋으싶니다..
멋지세요~ 문학상도 받으시고~^^
항상 푸르게 사시는 모습이 넘 보기 좋습니다...예전부터 님의 팬입니다. 힘내십시요^^
빠른 시간에 자리잡았네요. 그만큼 노력한 결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