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17기 윤소희 선생님의 새 책 ＜세상의 모든 아침＞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7기 어윤정]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책소개
세상의 모든 생명체들의 아침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새롭게 느끼며 어려움, 어둠을 극복하는 힘을 준다. 또한 세상은 혼자가 아닌, 다른 모든 생명체들과 어울려 살아간다는 것, 모두가 어울려 하나의 꽃이 된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이 책의 시간적 배경은 아침이지만, 그림의 주인공인 새가 공간에 따라 이동하는 것을 따라가다 보면 어린아이에서 어른이 되고 늙어가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시간의 흐름도 함께 담았다.

책속에서
커튼 사이로 부드러운 햇살이 간질간질. 꼬마야, 이제 일어날까? 내가 왔어.
자고 일어나면 기분이 좋지? 세상은 신나는 일들로 가득하니까.
“아침마다 딴짓 좀 그만해!” 엄마의 잔소리만 빼고.
엄마의 아침은 너무 바빠! 모든 걸 급하게 해야 하나 봐. “빨리 빨리 빨리!”
하지만 누구나 아침이 바쁜 건 아니란다.
꽃향기를 따라 날갯짓을 해 볼까? 나와 함께라면 세상의 모든 아침을 맞이할 수 있어.
거리의 아침은 설렘으로 가득 해. 아침마다 아이들을 맞이하는 노란 버스도 학교로, 회사로, 산책로로 가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하루를 잔뜩 기대하며 시작하니까.  

줄거리
어둠을 뚫고 햇살이 비추자 파랑새가 아직 잠을 자고 있는 아이를 찾아왔어요. 아이를 깨우고, 바쁜 엄마를 응원합니다. 거리로 나간 파랑새는 학교로, 직장으로, 산책로로 가는 사람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고, 운동하는 사람, 아침 시장에 들러 꽃을 사는 사람, 거리를 깨끗하게 하는 청소부 등 차례로 찾아다니며 아침의 새로움, 설레임을 발견하고, 다시 잠에 들어 아침을 기다립니다.

저자 및 역자소개
윤소희 (글)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하고 제13회 MBC 창작동화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좋은아침을 맞이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쓴 책으로 《동백꽃, 울다》 《붉은 보자기》 《우리는 서로를 구할수 있어》 《초3, 공부가 되는 글쓰기》《옥단이 찾아 꼴목꼴목》 《슈퍼히어로보다 재미있는 우리 신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 <세상의 모든 아침>,<동백꽃, 울다>,<초3, 공부가 되는 글쓰기> … 총 11종 (모두보기)

김정란 (그림)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림으로 소통하는 것을 좋아해 2007년 일러스트 전시〈내 푸른 나라로의 초대〉전을 연이후 각종 단체전과 12번의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현재 화가로 활동하며 동화책 《울타리가 되어드릴게요》와 단행본 《들꽃편지》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아침은 모든 일이 시작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아침은 설레고 새롭습니다. 지난날 힘들고 어려운 일들도 아침이 되면 사라지기도 합니다. 아침은 희망의 시간이 됩니다.
이 책은 아침을 맞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찾아봅니다. 늦잠 자고 뿌듯하게 일어나는 아이, 아이들 아침식사를 준비하랴 학교 보내랴 바쁜 엄마,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사람, 바쁘게 직장으로 학교로 향하는 사람들, 운동을 하며 하루를 준비하는 사람, 누군가 위해 거리를 쓰는 사람 등 활기차고 기운찬 새날을 맞은 다양한 아침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사람만이 아니라 하늘을 나는 새, 바닷속 고래와 물고기, 주인을 따라 산책하는 강아지, 꽃, 낙엽을 떨구는 나무, 겨울산 등 다양한 생명들의 아침도 보여줍니다. 이렇듯 세상의 모든 생명체들의 아침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새롭게 느끼며 어려움, 어둠을 극복하는 힘을 줍니다. 또한 세상은 혼자가 아닌, 다른 모든 생명체들과 어울려 살아간다는 것, 모두가 어울려 하나의 꽃이 된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의 시간적 배경은 아침이지만, 그림의 주인공인 새가 공간에 따라 이동하는 것을 따라가다 보면 어린아이에서 어른이 되고 늙어가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시간의 흐름도 함께 담았습니다. 

[27기 어윤정]

윤소희 선생님! 그림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평화롭고 긍정의 기운이 느껴지는 그림책이네요. 많은 독자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그림책이 되길 바랍니다.

[17기 최은영]

따스한 그림책을 출간하셨네요 윤소희 선생님 출간 축하드려요

[22기 정주영]

윤소희 선생님, 새 책 출간 축하드려요~ 그림과 글이 따뜻하게 어우러져서 읽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네요. 많은 아이들의 사랑 듬뿍 받길 바랍니다!

[22기 박마루]

윤소희 선생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사랑 받길 바랍니다.

[30기 임희진]

소희쌤~~
출간을 축하드려요
오랜만에 듣는 참 반가운 소식이에요!^^

[30기 제성은]

선생님~~출간 축하드립니다. 모두가 어울려 하나의 꽃이 된다는 것...그 가치를 아이들의 마음에 씨앗으로 남겨지면 좋겠습니다!

[30기 이보리]

선생님, 출간 축하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 제목만 들어도 뭉클해요. 아침은 모든 것을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응원드립니다 :)

[29기 은경]

윤소희 선생님, 새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 새 날 새 햇살로 가득한 풍경이 떠오르네요. 독자들 사랑도 따뜻하게 받으시길요!

[전성현(21기)]

선생님, 그림책 출간 축하드려요!

[15기 최은순]

윤소희 선생님!
그림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