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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자흐스탄 아리랑정보 원문보기 글쓴이: arirangtimes
2008년 1월 4일(금) 카자흐스탄 주요뉴스
2005-2007년 알마티 개발 결과
최근 3년 (2005-2007년)동안 카자흐스탄 경제 수도 알마티 개발 결과를 내렸다고 카즈인포름이 알렸다.
거시경제 부문의 결과로 최근 3년 동안 국내총생산 (GDP)은 2.4배 상승한 1초 6천억 텡게를 조성했다. 알마티 IT 기술 개발 프로그램의 실시로 인해 공산품 규모는 3천억 텡게를 달했으며, 2006년에 알마티 근처에 알라타우 도시에서 IT기술공장 건설이 마무리 되었으며, 이곳에서 16개의 중소기업이 활동 중이다.
과세부문에서는 2007년에 국세와 지방세를 포함한 7천억 텡게를 징수했으며, 이는 2004년에 비해 2.9배 확대 되었다. 2007년 알마티 예산은 약 2천억 텡게 조성했다. 중소기업이 급성장 중이며, 현재 알마티에 21만 명의 사업자가 등록했으며, 이는 2004년에 비교하여 10만 명 증가한 수치이다.
최근 3년과 비교하여, 한달 평균 임금은 1.9배 증가한 7만7천 텡게에 달했으며, 여러 사회 프로젝트의 시행으로 인해 2005-2007년간 4만 3천여명이 일자리를 갖게 되면서, 올해 실업률은 7.8%을 기록했다.
사회프로그램 실행으로 3년 전 알마티 도시 사회 복지시설 설치와 관련한 10개의 프로젝트가 계획되었고,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 사회프로그램 수가 28개까지 확대 되었다.
특히 최근 3년 동안 예산 67억 텡게를 들여 2,218개의 아파트 단지 내에 사회 복지 시설이 건설 되었으며, 도시에는 공원과 34개의 분수가 재건되었다. 또 58.6 킬로미터의 전기선이 추가되었으며, 106대의 쓰레기 수거 전용차 및 10대의 제설 차량이 구입되었다. 매년 45만 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쓰레기처리장이 3천만 유로를 들여 건설되었다.
뿐만 아니라, 사회 프로그램에 따라 10 여개의 시골에서 19.2킬로미터에 달하는 수도관과 하수도, 88킬로미터의 전기선과 12킬로미터의 가스관이 부설되었고, 26.4킬로미터의 도로가 건설되었다.
최근 3년 동안 알마티에도로의 공사비용으로 1천억 텡게가 할당되어, 11개의 입체교차로와 627.2킬로미터에 달하는 도시 도로가 보수되었다.
알마티에 도시 안전을 위한 "안전한 도시" 라는 명목 아래 단속 할 것이다. 향후 3년 동안 알마티 거리에 7천개의 단속 카메라가 설치하게 될 것이며, 이를 위해 36억 텡게를 할당했다.
에너지 부문에서는 2005-2007년간 알마티에 5개의 전기 발전소, 발전소용 보일러 2개가 건설되었다. 최근 3년 동안 에너지 부문에서 5백억 텡게의 자금을 지원하였다.
교육 및 보건 부문에서는 2005년 알마티 전지역에 학교 1개교만 건설되었지만, 최근 3년 동안 도시에 학교 5개교를 추가 건축하였으며, 학교 건설 비용으로 37억 텡게를 할당했다. 그밖에 교육부문 예산은 2.2배 증가한 231억 텡게를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알마티에 18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종합병원이 마약 중독환자들을 격리 가능한 병원이 추가 건설되었으며 공사로 12억 텡게의 자금을 지원했고, 보건부문 예산은 2.5배 증가한 216억 텡게를 조성했다.
문화부문에서는 최근 3년 동안 알마티에 33개의 동상이 수리되었으며, 또 2007년 문화 발전기금으로 24억 텡게를 할당하여, '보랄르다이', '뿌탁트', '울짠' 지역에서 고고학적 연구가 수행되었다. '보랄다이 삭스키에 쿠르가느' 고고학 기념물 박물관이 시공에 들어갔다.
주택 건설부문에서는, 현재 알마티 시민 10,851명에게 주택 이용 신청서가 나왔다. 특히 2005년에 총 면적 17만 평방미터의 42개(2,063세대)의 아파트가 건축되었으며, 2006년에 총 면적 11만 평방미터의 39개(1615세대)의 아파트가 건축되었다. 그리고 2007년에는 총 면적 14만 평방미터의 47개(2,012 세대)의 아파트가 건설되었다. 최근 3년간 알마티에 총 43만 평방미터의 128개(5,690 세대)의 아파트가 건설되었다.
관광 분야 개발 부문에서는 2005-2007년 15만 명의 외국인들이 알마티를 방문하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 가까운 시일내에 알마티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도시가 될 것으로 내다 보고 있으며, 현재 공사 중인 5개의 호텔 (메리오스, 홀리데이, 레디쏜, 릭소스 및 켐핀스키이 바이테렉)이 진행중이며, 2008년에는 메데우와 침불락을 연결하는 4킬로미터의 리프트 공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알마티. 카즈인포름/
아스타나-베를린 행 철도 다시 개통
㈜ "카자흐스탄 테미르졸르"는 아스타나-베를린 행 철도가 재 개통 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2004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잠시 운행이 중단되었던 아스타나와 베를린간의 철도가 아스타나의 광장에서 개통식이 열렸다. No.107 열차를 시작으로 아스타나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베를린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출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스타나. 카자흐스탄 시보드냐/
2011년 아시안게임 투자자 면세 가능
카자흐스탄 정부는 2011년 동계아시안게임을 위해 경기장 건설에 투자 유치하는 업체에 대해 세금을 감면 해주는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의 정보국의 말에 의하면, 지난 24일 제7회 2011년 동계아시안게임 개최를 준비를 위한 조직위원회 회의가 아스타나에서 열렸다. 회의에 참석한 카림 마시모프 카자흐스탄 총리에게 조직위원들은 아스타나와 알마티에 경기장 건설과 도시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투자유치를 위해 투자자들을 위한 세금감면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회의에서 동계아시안게임을 위한 경기장 아스타나와 알마티 지역의 토지 할당과 인프라 건설에 필요한 투자 유치금 등과 관련된 문제가 검토되었다.
뿐만 아니라 회의에서 2011년 동계아시안게임 경기 프로그램과 필요한 스포츠 시설 목록이 작성되었다. 카자흐스탄 국무총리 카림 마시모프는 올림픽위원회의 제안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아스타나. 카자흐스탄 시보드냐/
아스타나 개발 설계도
2011년까지 아스타나에 150개의 새로운 사회 시설이 건설될 것이라고 아스타나 시청 회의에 참석한 아스타나 시장 아스카르 마민은 알렸다.
특히 향후 3년 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60여개의 유치원과 31개의 고등학교를 건설할 계획에 있으며, 뿐만 아니라 아스타나에 40여개의 보건시설이 건설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중 진료병원, 응급센터, 신경계통의 외과의학 연구소, 심장 의학센터, 3개의 종합병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2008년에 새로운 영화관 및 회의실, 경륜장, 테니스 연습장 등 3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종합 운동장이 개장될 것이다.
2007년에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는 5개의 고급학교, 3개의 유치원, 4개의 종합병원이 개장되었으며 아스타나 도시 근처에 악몰 마을에서 정치적 탄압 의제물 및 전체주의 기념 박물관 (알르질)의 개관식이 열렸다. 또는 "아스타나의 별" (츠베츠다 아스타느) 및 "민족간의 우정" (드루쯔바 나로도프) 라는 2개의 기념 조각물, 보겐바이 바트르 동상이 개관됐다.
아스타나 개발 설계도에 따라 2012년까지 아스타나에서 총 면적은 60만 평방미터의 옛날 건물이 철거될 것이며 316만 평방미터의 주거 공간을 건설될 것이다. 건축 부문의 투자 액수는 4 507억 텡게를 조성할 것이다.
또는 아스타나 근처에 일리인카 마을에서 주택단지 공사가 계속 하고 있다.
금년에 '2008-2010년 주택 건축' 이란 프로그램의 실시가 시작할 것이다. 프로그램에 따라 아스타나에서 954 700 평방미터의 주거공간이 건설될 것이다. /아스타나. 카자흐스탄 시보드냐/
아스타나에 얼음 도시 개장
12월 28일 아스타나의 사르아르크 길에 위치한 얼음 도시가 문을 열었다고 카즈인포름이 전했다.
카자흐스탄 화가 연합 위원 고느르 무하메디예프의 말에 의하면, 그 얼음 도시에는 옛날 카자흐스탄 동화 이야기에 나오는 알다르 고셰, 잘마우즈 겜비르, 한사이음 등 동화 주인공들의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게다가 2008년은 무자년으로 쥐의 조각품도 이곳 얼음도시에서 볼 수 있다고 한다.
아스타나 시의 10년 기념식 도 그 얼음 도시에 있는 조각품에게 영향을 주었다. 이 얼음 도시에서 48개 여러 가지 조각품들이 있고 아스타나 시의 건축들, 건물들이 있다. 예를 들어서 "평화와 동의 센터(피라미드", "아고르"라는 대통령의 궁, 가장 높은 행정 건물이 "드란스포르트 타우에르", "트리움프 아스타나" 주택 단지 등의 조각품들을 그 얼음 도시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손님들한테 특별하게 만든 높이가 6미터 터보건이 있다. 금년에 이 얼음 도시가 2배로 커졌고 지금 2000평방미터를 가지고 있다. 요즘 아스타나에서 스케이트장에 가는 사람들의 수가 올라가니까 수도의 시청은 중앙 광장에, "바이테렉의" 가까이에, '악불락' 호수에 3개 사회의 스케이트장을 만들었다.
유명연예인의 몸값은..?
새해를 맞아 많은 국가에서 대규모의 행사를 열 것이며 대기업들은 행사를 위해 유명연예인들을 초대하려 한다.
새해와 같은 큰 명절에 초대를 받는 유명 연예인들의 몸값이 이때에는 2~3배가 올라 간다. 예로 러시아의 유명 가수 니칼라이 바스코프, 필립 키르코로프, 여성그룹 블레스쨔쉬흐, 비아그라 가 한번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데에 받는 돈은 4만5천유로이다.
뿐만 아니라 소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마 빌란은 6만유로, 남성그룹 디스카테카 아바리야는 5만유로를 받고 있으며 미하일 바야르스키는 2만유로를 받고 있긴 하지만 그가 상크트 뻬쩨르부르크에서 오는데 드는 경비는 따로 지불해야 한다. 그 외에도 파브리카 그룹은 10만 유로, "Comedy Club"은 30분에 3만 유로를 지불해야 한다. 이 외에 많은 러시아의 유명가수들은 자신들의 몸값에 맞춰 작은 행사에는 출연하지 않고 대규모의 행사에만 출연하고 있다. /알마티. 카자흐스탄 시보드냐/
2008년 1월의 날씨
기상청은 알마티의 1월의 기온은 자주 변동될 것으로 밤에는 영하 9~20도까지 떨어지며 낮에는 0~1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1월 초 밤 기온은 영하13~18도, 낮 기온은 영하 4~9도일 것이며 중순의 경우 밤 기온은 4~영하 20도까지 떨어질 것이며, 낮 기온은 영하2도~영상 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이달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눈과 비의 량은 일월 초 평균 기온보다 많아 질것으로 예상된다. /알마티. 카자흐스탄 시보드냐/
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폐막식 개최
알마티에서 동계아시안게임 폐막식이 열릴 것이다.
지난 24일 제7회 2011년 동계아시안게임 개최 준비를 위한 조직위원회 회의가 아스타나에서 열렸다. 회의에 참석한 카자흐스탄 총리 카림 마시모프에게 조직위원들은 아스타나와 알마티에 경기장 건설과 도시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투자유치를 위해 투자자들을 위한 세금감면 정책을 제안했으며 알마티와 아스타나 두 곳에서 경기가 치러질 것이다.
아스타나에서는 스케이트와 하키, 피겨스케이트 경기가 진행될 것이며, 알마티에서는 산악스키 경기가 치러질 것이다. 현재 아스타나에서 3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체육관이 건설 중이다. 처음 개장식과 폐막식은 모두 아스타나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조직위원회는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의 폐막식을 알마티에서 진행시키기로 결정을 내렸다.
또 준비위원회는 지난번 회의에서 여러 문제 중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의 공식 명에 대한 문제에 대해 의논하면서 "제11회 동계아시안게임 아스타나-알마티 2011"로 개명했다. /알마티/
카자흐스탄에서 "가마즈" 트랙터 조립할 계획
카자흐스탄 산업무역부 장관 갈름 오라즈바코프과 "카마즈" 주식회사의 대표 이사 세르게이 고고긴과 만나 아스타나에서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 협의했다. 프로젝트에 있는 T-125 브랜드 트랙터는 최신 농업 기술을 응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산업무역부 장관 Г.오라즈바코바는 "카마즈"사와 함께 콕쉬에타우 지역에 있는 자동화 공장 "카마즈-인지네링"을 공동으로 설립한 경험이 있음을 밝혔다.
2008년 카자흐스탄 정부는 "카마즈"사의 대표자들과 만나 생산성에 대한 구상과 연구를 할 예정이다. 만일 카자흐스탄과 "카마즈"사와 계약이 성사되면, 카자흐스탄에서 생산된 트랙터가 2009년쯤 출하 될 것이며, 카자흐스탄뿐만 아니라 러시아 시장으로 연간 1만(10000)대의 자동차를 조립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카자흐스탄 산업무역부 장관 Г.오라즈바코프는 -우리는 국내에서 트랙터를 조립 생산 할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물론, 세르게이 아나똘리비치의 말처럼 현재 카자흐스탄 시장의 상황과 프로젝트에 실행에 따른 예산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으며, 이에 대해 카자흐스탄 정부는 큰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하바르" 방송/
핸드폰 무인 충전기 카자흐스탄 전역으로 확대
핸드폰 무인 충전기가2005년 카자흐스탄에 처음 도입되어 알마티에 설치된 이후로, 2007년 말 카자흐스탄 전역에 공동 시설 중심으로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핸드폰 무인 충전기가 설치된다.
'ОСМП' 회사의 대표 김 블라디미르의 말에 따르면, 현재 카자흐스탄에 핸드폰 무인 충전기 수가 약 1, 500여대에 달했으며, 그 중 약 700여대가 알마티에 집중되어 있다고 한다.
핸드폰 무인 충전기 설치로 인해 휴대폰 사용자가 긴 줄에 기다리는 것 없이 자기 핸드폰으로 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번거로움을 덜어주었다. 이런 서비스는 보통 2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수수료는 1~5% (30~40텡게)를 지불 해야 한다. 현재 알마티 대형 쇼핑몰에 몇 개의 충전기가 설치 되었으나, 가끔 줄이 길게 늘어져 있는 경우가 있다.
보통 1대의 핸드폰 무인 충전기를 통해, 매일 약 4만 텡게 정도 충전되고 있다.
알마티는 자동차 포화 상태
현재 알마티에는 필요이상으로 많은 양의 자동차가 운행되고 있다.
이에 대해 12월 28일에 열린 브리핑에서 내무부장관 예를란 투르굼바예프는 “현재 알마티 시에 등록된 차량의 수는 50만2천대로 알마티 시에 필요이상으로 많은 양의 자동차가 등록되어 있다”고 통보했다.
경찰들의 자료에 의하면 2007년도에 알마티에서 약 266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는 2006년보다 3.8%적은 수치지만, 사망자 수는 늘어났고 특히 이번 연휴에 적발될 음주 운전자들의 수도 훨씬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알마티. 카자흐스탄 시보드냐/
카자흐스탄 국민들의 해외여행 증가 추세
오랫동안 기다렸던 연휴가 시작되었다.
많은 카자흐스탄 국민들은 이번 연휴를 해외에서 보내길 원했으며 미리부터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번 연휴 동안의 해외여행지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태국과 아랍 에미레이트. 이집트, 인도며 부유층 사람들은 발리나 몰디브, 세이셀 섬 등으로 떠나고 있다.
예로 바쎄르만 가족은 이미 2번째로 새해를 해외에서 맞이 할 것이라고 한다.
페도르 바쎄르만씨는 "우리는 이번에 인도로 떠날 것이다. 오래 전부터 이번 여행을 준비해왔으며 새해에 조용하고 따뜻하며 편안하게 가족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장소를 찾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 국민들의 해외여행 증가에 대해 카자흐스탄 관광연합 회장 라쉬다 사이케노바는 “ 카자흐스탄 국민들이 유럽비자를 받기란 매우 힘든 일이다. 왜냐하면 유럽비자를 받기 전 반드시 은행에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비밀정보를 알려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에어아스타나" 항공사는 새해부터 이용객의 수가 매일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외에 다른 항공사들도 많은 수의 카자흐 인들이 해외를 자주 오고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으며 알마티 국제 항공 대표 볼라트 예르자노프는 "2007년의 통행량은 2006년과 비교했을 때 약 33%증가했으며 새로운 항공회사들이 생겨났고 내년에 통행량을 30% 가량 더 증가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카자흐스탄의 경제가 발전해가면서 은행들도 여행을 위한 대출을 해주고 있는 상태로 카자흐 인들은 자신들의 휴가를 위해 언제든지 많은 돈을 해외여행에 쓸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대형 마켓 5개 개장될 예정
"Raimbek"사의 전문가들은 카자흐스탄에 새로운 대형마켓을 도입시키는데 있어 이미 자리 잡은 대형마켓의 고객을 끌어오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통보했다.
"Raimbek Group"은 카자흐스탄의 여러 대 도시들에 약 20개의 대형마켓을 건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도매클럽" 유한책임회사의 사장인 베릭 타피시예프는 "이 마켓들은 미국에 있는 Sam's club, Costco와 유럽에 있는 Cash&Carry와 유사하며 대형마켓 하나를 짓기 위해 약 천만 달러에서 4천만 달러가 필요한데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5억 달러가 투자되었다. 한 마켓의 수익은 1년에 2-4%로 예상되며 이번 마켓 건설을 위해 "젠트르크레딧"은행에서 대출을 하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알마티에서 개장될 첫번째 대형 마켓은 2008년 봄에 개장될 것이며 총 면적은 1만6천 평방미터로, 카자흐스탄 국민들은 식료품을 비롯하여 전자제품까지 아주 다양한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소비자들이 꼭 필요로 하는 상품들로만 진열하게 될 것일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시간과 돈을 절약하기 위해 전 제품의 가격은 5%이상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Raimbek"사는 알마티에 총 5개의 대형마켓을 열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첫번째는 라임벡거리에 둘째는 탈가르 간선도로에에 세번째는 슈인바야 길, 다섯번째는 갑차가이와 복로프 근처에 개장될 것이다.
또한 타피시예프의 말에 의하면 "알마티 시 센터의 땅 값이 너무 비싼 관계로 이번 5개의 대형마켓들은 모두 알마티 시의 센터에 건설되지 않고 변두리에 건설될 것이며 인프라 구축 및 여러 미해결된 문제들도 차츰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알마티에서 앞으로 개장될 첫번째 대형마켓은 원래 2007년 12월에 개장되었어야 하지만 그 지역의 전기 부족으로 인해 날짜가 미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 이 블라스티"/
"세계에서 9번째로 큰 나라 카자흐스탄" 책 출판
"세계에서 9번째로 큰 나라 카자흐스탄" 새 책의 출판회가 아스타나에서 진행되었다. 대통령 직속 정보부와 러시아 석유회사 "룩오일"과 공동으로 출판한 이 책은3백 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카자흐스탄에서 성공한14명의 현대 유명인들의 성공 과정에 대해 소개 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을 세계에 널리 알린 주인공들의 성공적인 삶과 카자흐스탄 발전에 크게 기여한 내용도 소개하고 있다. 게다가 본 서적에는 카자흐스탄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의 사진들과 카자흐스탄을 대표하는 여러 건축물의 사진이 기재되었고, 주인공 중 한명인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광물 가공' 센터 대표이사로 8년 동안 과학 프로젝트를 선두 지휘한 압두라 술자르메노프를 비롯한 모든 주인공들의 사진이 포함 되어있다.
카자흐스탄의 '광물 가공' 센터의 대표 이사 압두라술 자르메노프는 "광물자원이 풍부한 지형으로 카자흐스탄은 여러 산업 부문과 전문인력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본 서적에 나오는 14명의 주인공들은 다양한 직업과 나이가 전혀 다른 사람들이지만, 달가트 무사바예프, 이리나 렙삭, 카이랏 겔림베도프, 알리야 유수버파처럼 카자흐스탄을 세계에 빛낸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하바르"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