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동을 하면서 저의 마음가짐과 운동에 임하는 자세를 바꾸게 해준 유명한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1마일의 기적 : 로저 베니스터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반세기 전 인간은 에베레스트산을 정복했고 남극과 북극에 모두 도달했다.
아마존의 밀림을 탐사했으며 모든 사막을 건넜다.
하지만 당시 인간이 이루지 못한것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1마일(1,609m)을 4분 안에 달리는 것이었다.
당시 학계에서는 1마일을 4분 안에 뛸 경우 인간의 물리적 한계에 도달하여 그 긴장으로 인해 뼈가 부러지고 심장이 파열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육상경기가 탄생한 2천년이래 신이 정한 인간의 한계라고 한정지었다.
수많는 선수들이 4’03”, 4’02”, 4’01”까지 기록을 앞당겼지만 결코 4분의 벽은 깨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마침내 1954년 5월 6일, 세계 육상역사에 한 획을 긋는 일이 일어났다.
‘로저 베니스터’라는 한 의과대학생이 그 벽을 깨버렸다.
베니스터는 3’59”4의 기록으로 1마일을 주파하며 마의 장벽 4분을 넘어선 것이다.
어느 누구도 감히 도전하기를 포기한 상황에서 절대 깨질 수 없을 것이라던 기록이 순식간에 무너진 것이다.
놀랍게도 그는 무명의 육상선수이자 의대생이었다. 당연히 이 소식은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런데 놀라움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더 큰 놀라움으로 이어졌다.
이로부터 한달 후 10명의 선수가, 그리고 채 1년이 되지 않아 37명의 선수들이, 2년이 지난 후에는 300명의 선수들이 4분의 벽을 돌파해 버린 것이다.
즉, 신기록이 한 세기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하는 천재적 육상 선수에 의해 수립된 것이 아님을 많은 사람들이 입증해 버린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이는 신념의 힘을 보여주는 것으로, 우리가 얼마나 많은 관념적 한계 안에 자신의 능력을 가둬두고 있는지를 말해준다.
4분이 인간이 넘어설 수 없는 한계라고 여겼는데 그 믿음이 깨어져버리자 많은 선수들이 너나 할 것 없이 그 벽을 넘어버린 것이다.
또한, 이 사례를 통해 우리는 베니스터가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지도 배울 수 있다.
베니스터는 매일같이 1마일을 4분안에 주파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했고 그 꿈을 이룰 수 있으리라고 굳게 믿었다.
당시 베니스터는 옥스퍼드 의대생이었다.
그는 마의 기록을 깨려면 ‘기존의 훈련방법과는 다른 특별한 새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가 가진 강점은 신체적 자질과 의학적 지식이었다. 베니스터는 의학 지식을 공부하며 신체적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훈련방법을 수없이 고민하고 시도했다.
최종적으로 그가 선택한 방법은 1마일을 네 구간으로 나누어 뛰면서 전력 질주하고, 중간에 2분 간 휴식을 취하며 달리는 훈련방법이었다.
이를 통해 지구력, 스피드를 동시에 키울 수 있었던 것이다.
결국 긍정적 마인드와 남다른 의지, 혁신적인 훈련방법을 통해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었다.
"나의 심폐기능이 1마일을 4분 내에 주파하는 속도를 감당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그동안 나 자신이 1마일을 4분 내에 주파하지 못한다고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신이 하지 못한다고 말한다면, 당신이 맞습니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하면, 그것도 당신이 맞습니다.
선택은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 로저 베니스터
첫댓글 1마일의 기적 감동스런 내용이 움직임을 주는것 같네요ᆢ그럼저도 4분안에 안된다는 개념의 벽이 막고 있었던것 일지도 모르겠네요ᆢㅎ
한번 달려보까~~
모든게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것 ^^
고문님 늦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