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M.W-Poketmon World
일곱번째 이야기ㅡ.ㅡⓥ
---------------------------------------
"식스-_-.."
식스테일에 정신력은 대단했다.. 잠을 안잘려고 눈에 힘을 주는
약간의 귀여운 모습을.. 이래서인지 식스테일이 좋다..
"식스테일 버터플을 향해 화염(火炎)공격!"
"식스-"
식스테일에 입에서 불꽃이 돌돌말리는 모형으로 생기더니 버터플을 향해
발사했다.. 참으로 뜨거울껏 같다..
"버터- 버터-(왠지 모를 느끼함ㅡ.ㅡ;;)"
버터플은 요리 조리 피해 다녔다.. 큭.. 날개가 달려서인가 보다..
아까의 불공격의 뜨거움 때문인지 식스테일은 하품도 안하고..
눈을 동그랗게 떳다.. ㅇㅅㅇ 말이다..
"버터-플!"
버터플이 노란 구슬 같은 것을 입에서 만들어 내더니.. 근처에 모습이
일그러지면서 노란 광선을 발사했다..
"식스-"
허걱 할 노릇이었다.. 식스테일은 정통으로 맞았던 것이다..
"식스테일ㅡ.ㅜ"
"버터- 버터^^"
남을 다치게 하는게 재미있는지 버터플은 웃고 있다..
왠지 그 웃음에서 살기가 느껴진다..
"푸린~! 몸통박치기!"
"푸린-"
한여자아이에 목소리 였다.. 내 이상형이다..
단발머리에 그냥 모습을 봤을때 도도함이 느껴졌다..
난 뿅가고 말았다.. 이렇게 바로 한번에 feel 꽂 혔다는 건가..
왠지 볼이 빨개지는 것 같다..
"버터-플.."
버터플은 충격이 컸는지 쓰러졌다.. 이게 컴퓨터에서 봤던..
기절이라는 건가.. 흠 아무튼 저 여자아이의 푸린은 꽤 세보였다..
그 여자아이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었다..
내가 봤을때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인것 같았다..
순결의 천사..
푸하하~! 순결의 천사.. 순결의 천사..
아닐 수도 있지.. 왠지 명랑 할 수도.. 큭..
내가 먼저 말을 걸었다..
"고마워 도와주어서.."
"흠.. 이 애가 니 친구니?"
갑자기 그 여자에는 몬스터볼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차칵!"
허걱! 그건 화랑과 홍수몬이었다..
"허걱! 예내가 왜 이렇게 됬지..?"
"니 친구가 맞구나.. 아까 그 버터플에게 당했나봐.."
"그랬었군.. 근데 니 이름이?"
"난 바다라고 해.. 넌?"
"난 호야.."
"저 애는?"
"화랑? 이 녀석은 화랑이야! 타고난 fighter라고 할까.."
"포켓몬?"
"아니 무술의 타고난 fighter야!"
지금 자세히 보니 어디선가 보듯한 얼굴이었다..
"혹시 너.. xx초등학교에 다니던 바다?"
"어떻게 그걸.."
그랬었다.. 난 잊고 살고 있었다.. 나의 첫사랑이자 마지막사랑을..
2학년때 처음으로 사랑이란걸 느꼈다.. 하지만 그 사랑이란건 이루어 지지 안았다..
난 부끄러움을 잘 타서 고백을 못 해봤다..
하~! 이건 나의 예전 비밀이다.. 조용히 입다무시기를..
.
.
-다음편에 계속-
---------------------------------------
호야에 첫사랑이라..
흠.. 어떻게 될지 작가인 제가 더 궁금하네여..
큭.. 여기에 스이쿤짱님을 출연 시켜 볼까..
아님 ⓣ없ⓔ맑은ⓘ리자몽님을 출연 시켜 볼까..
출연하고 싶은 신 분은 자유게시판에 출연 신청서를 내주세요..
자신의 프로필을.. 이름은 지어서 해주시면 좋구요^^
포켓몬도.. 써주시면 좋구요..
왠만하면 덜 진화한 포켓몬을 써주세요..
그럼..
by.케이
카페 게시글
☆소★설☆과☆만★화☆
☆창작포켓몬만화★
#7화 「P.K.M.W-adventure」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