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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용인역 시민모임
 
 
 
카페 게시글
▣ GTX 소식 '민원'에 귀막은 朴인수위 '권력'만 접수? 저작권/출처: CBS 노컷뉴스
아크로 추천 0 조회 546 13.01.09 10:2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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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1.09 10:50

    첫댓글 삼성-동탄 조기개통 주민탄원서는 인수위 경제2분과와 국회 이현재의원실로 각각 제출하였습니다.
    주민제안이나 탄원서 제출할 공식창구도 없고 아예 인수위 데스크 전화번호까지 공개되지 않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인수위에 삼성-동탄 관련해서는 주무부서인 국토부 철도투자개발과에 연락해 상황을 점검해서
    반영할 것을 요청하였고 국토부 철도투자개발과에도 쟁점이 되면 조기개통 필요성에 대해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혀달라 요청했습니다. 인수위의 눈과 귀가 막혀있으면 어려운 과정이 될것이고
    국토부와 한번이라도 조기개통에 대한 협의가 있다면 잘 진행될것입니다.

  • 작성자 13.01.09 13:11

    국토부에서 각 과별로 추진사업에 대해 인수위에 업무보고할 내용을 취합중이라고 합니다.
    삼성-동탄 GTX 주무부서인 철도투자개발과에 조기착공이 포함되도록 재차 요청했습니다.

  • 13.01.09 12:53

    새정부에 기대하는건 딱하나 GTX 하나죠.

  • 작성자 13.01.09 12:56

    각계 각층 불만의 목소리를 듣고 늦게나마 온라인 국민정책제안센터를 개설할 모양입니다.
    3일에 한번꼴로 특급호텔에서 비공개 미팅을 가졌던 과거 공주의 모습과는 달리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셨으면 합니다. 민생챙기기란 본인이 아닌 국민들의 민심을
    듣는일로 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 13.01.09 14:28

    인터넷에서 "인수위원회"라고 입력하여 검색하여 보면 이명박 당선인시절의 인수위원회의 홈페이지와 미국의 오마바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홈페이지가 검색이 됩니다.
    이거 혹시 시작부터 말로만 "국민의 삶"이 국정의 가장 중요한 가치이니 목표이다라는 립서비스가 아닌지 매우 우려됩니다. 아예 소통마저 않되니 참 답답합니다. 누구을 위한 소통인지? 늦었더라도 당연히 국민정책제안센터는 개설이 되어져야 합니다. 어떻게 국민의 의견을 듣지 않고서도 현 정부의 정책의 잘못을 확인할수 있는지? 과연 정책을 집행한 입안한 담당자들이 제대로 인수위원회에 보고을 할것인지?
    분과 위원회 간사님과 위원분들은 제안자들에게

  • 13.01.09 14:27

    제안을 해주는것을 고마워 하여야 합니다. 촉박한 기간내에 제대로 진단을 하고 대안을 수립하려면 현장에서의 살아있는 정보을 알아야 만이 가능한것이 아닐런지? 이건 뭐 구걸하고 찾아가도 될까말까라면 시작부터 황입니다. 물론 당선인을 개인적으로 지지하고 또 찍었지만 또 속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13.01.09 16:22

    불통인사를 대통령 뽑아놓고 소통이 되길 바라는 사람이 무리인거지요 ^^

  • 작성자 13.01.09 17:05

    곧 국민들과 열심히 소통하고 민심을 받들줄 아는 대통령이 되어갈거라 믿습니다 ^^..
    처음부터 뻔뻔하게 잘 포장된 것보다는 처음은 서투르지만 갈수록 좋아지는 사람이 더 좋습니다.
    주변인물들의 반성과 책무가 막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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