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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 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한결어린이집에는 자연학습장 농장에 시원한 지하수 수돗가도 있답니다^^
한결어린이집 생태 어린이답게 보라색 가지를 수확하고 있어요^^
예쁜 손들 입니다.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의 영양부추와 일반 부추
영양부추의 효능
다양한 영양소 중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해 우리 몸의 피를 맑게 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입맛이 없는 사람에게는 민간약으로 쓰였다. 부추는 카로틴, 비타민B2, C, 칼슘, 철 등의 영양소를 많이 함유한 녹황색 채소이다. 특히,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많은
채소로 늙은 호박의 4배 가량 들어있다. 부추 잎에 들어있는 당질은 대부분 포도당 또는 과당으로 구성되는 단당류이다. 방향성분인 알릴설파이드(allylsulfide)는 위와 장을 자극하여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돕고 살균작용을 한다.
부추는 기운이 없어서 체력이 떨어져 허한 기운에 효과가 있는 강장 채소이다.
영양부추
실부추라고 불리는 영양부추는 잎이 가늘고 단단하며, 일반부추보다 진한 부추 향이 특징입니다.
진한 향 때문에 고기와 함께 샐러드나 쌈용으로 먹기에 제격입니다.
일반부추
일반부추는 조선부추(재래부추)입니다.
잎이 납작하고 잎의 넓이가 2~3mm 정도로 넓은 편이며, 김치를 담가도 좋고, 무침·전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할수 있습니다.
부추즙: 스테미나 증진
부추즙을 내어 마시면 보다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부추에 식초를 넣고 살짝 끓인 물을 마시거나 부추즙에 청주를 약간 섞어 마시면 정력 증진에 그만이다. 부추씨와 호두 달인 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호두1개와 부추씨 6g에 물1컵 정도를 붓고 달여 그물이 반으로 줄면 청주을 타서 마시면 된다.
비타민의 보고: 부추
부추만큼 영양가가 풍부한 채소도 드물다. ‘비타민의 보고’로 불릴 정도로 비타민A, B1, B2, C등이 풍부하다.
또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도 많이 들어 있고 칼륨과 칼슘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다.
부추즙은 피를 맑게 하여 허약체질 개선, 미용,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
부추는 활성산소 79% 제거
부추에 든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가 세포를 산화시키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작용을 하는데 우리 몸에 생긴 활성산소를 꼭 붙잡아 활동을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 발생 자체를 억제하는데 뛰어난 물질이다.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아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베타-카로틴은 호박 중 늙은 호박의 4배 이상, 애호박의 19배 이상, 그리고 배추의 무려 83배 이상 많이 들어있다.
간 나쁘고 몸 찬 사람에게 좋아
부추는 ‘동의보감’에 ‘간의 채소’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부추의 아릴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정(强精)효과가 있으며, ‘본초강목’에도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장이나 고환, 부신 등 비뇨 생식기
계통을 다스린다는 기록이 있다.
체력증진(정력) 및 빈혈예방
부추효능의 첫번째는 바로 남성들의 정력에 좋다는 겁니다. 중국의 여제 "서태후"는 부추를 양기를 돋워주는 식품이라 하여
"기양초"라 부르기도 했으며 부추를 흔히 "게으름뱅이 풀이라고 하는 이유는 부추를 맣이 섭취하게 되면 일할 의욕이 없어지고
성욕만 커진다 해서 예로부터 불가에서는 금기음식으로 정했을 정도로 남성들의 체력증진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장을 튼튼히 하고 변비를 예방
부추에는 아릴성분이 함유돼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또한 부추에 함유된
알릴설파이드라는 성분은 위나 장을 자극하여서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역활을 하며 소화를 도와주고 살균작용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추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대장의 운동을 도와 변비예방과 치료에 효과적 입니다.
암 예방 및 항산화 작용
부추효능에는 암예방과 항산화 작용을 하여 위암, 대장암, 피부암, 폐암, 간암 등의 억제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부추의 독특한 향 때문인데요. 이 향미 성분은 아릴설파이드라는 것 인데 이 성분은 소화작용을
도와 주고 강력한 암 예방효과까지 있습니다. 발암 물질의 독성을 제거하는 해독효소를 활성화 시켜주어서 위에 나열한 각종 암에
대한 억제 효능이 있습니다.
부추
부추의 효능
부추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맵고 떫으며 독이 없다.날 것으로 먹으면 아픔을 멎게 하고 독을 풀어준다.
익혀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설정(泄精)을 막아준다. 부추는 일명 기양초(起陽草)라고 부르며, 이시진(李時珍)이 지은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온신고정(溫腎固精)의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신(腎)'이란 신장(腎藏)뿐만 아니라 고환이나 부신(副腎)등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을 비롯하여 비뇨생식기
계통 전반을 일컫는다. 따라서 `온신고정'이란 신허(腎虛)를 다스린다는 의미로서 부추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능을
항진(亢進)시키는 다음의 효능이 있다.
1. 부추는 몸을 덥게 하는 보온효과가 있어 몸이 찬 사람에게 좋으며 감기도 예방한다.
2. 부추의 아릴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정(强精)효과가 있다.
3. 부추즙은 피를 맑게 하여 허약체질 개선, 미용,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
4. 부추의 열매는 `구자'라고 하여 비뇨기계 질환의 약재이며, 혈액정화, 강장, 강심제로 쓰인다.
5. 음식물에 체해서 설사를 할 때는 부추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효력이 있다.
6. 이 밖에도 산후통, 치질, 혈변, 치통, 변비 및 구토증의 치료와 개선효과가 있다.
예로부터 간 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만성요통을 개선하고, 감기나 설사, 빈혈의 치료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왔다. 여성에게는 나쁜 피를 배출시키는 작용이 있어 생리량을 증가시키고, 생리통을 완화하며, 냉한 체질을
개선하는 효능이 탁월하고, 남성에게는 간 기능을 강화시켜 정력을 증강시키는 스태미나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부추는 다른 채소류에 비해 비타민 A, B1, C 및 칼슘과 철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특유의 향미성분으로 알릴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어 생선이나 육류의 냄새를 제거하며, 소화의 기능을 도울 뿐 아니라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어 식중독이 잦은 여름철에는 특히 권할 만한 채소이다. 된장국에 부추를 넣으면 된장의 짠맛을 감소시키고,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 A와 C가 부추로 인해 보완됨으로써 영양학적으로도 이상적인 음식궁합을 이루게 된다.
부추의 부작용
부추를 먹을 때 즙을 내서 먹으면 많은 영양성분이 간 기능에 부담 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칼륨수치가 지나치게 높아서 신장기능에도 좋지않고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추는 녹즙 형태보다 반찬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추김치 담그는 법
재 료 : 부추 1단(약 300g정도) 고춧가루 반 컵, 마늘, 생강 설탕 약간
1. 부추는 기호에 따라 반으로 자르거나 통째로 깨끗이 씻어 건진다.
2. 찹쌀과 날콩가루 들깨가루, 고구마전분을 넣고 너무 진하지 않게 풀을 넣는다.
※김치를 담글 때는 항상 풀을 차게 식혀서 사용한다
3. 멸치액젖에 쑤어놓은 풀과 고춧가루, 마늘, 생강과 설탕을 넣는다.
4. 고춧가루 색깔이 살아 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혼합해 놓은 양념에 씻어놓은 부추를 넣고 버무린다. 부추가 뻣뻣하기 때문에
한번 살짝 버무렸다가 숨이 죽은 후에 살살 버무려 통에 담고 꼭 눌러 놓는다. 잘못하면 풋내가 날수 있다. 부추김치는 바로 담가서
익을 때까지 먹어도 맛있다. 파김치 갓김치 고들빼기 등 카로틴성분이 많이 함유된 김치는 익을수록 더 맛있다.
※ 김치를 담그면 꼭 눌러 놓아 공기가 통하지 못하게 한다.
부추, 오이 무침
1.오이는 살짝 절이고 부추는 3~4cm길이로 썰어 놓는다.
2.멸치액젖 약간, 고추장, 고춧가루, 소금, 식초, 설탕, 파, 마늘, 깨를 넣어 양념을 만든다
3.만들어 놓은 양념에 절여 짜 놓은 오이와 씻어놓은 부추를 넣고 버무려 놓는다.
4.보리와 감자를 섞어 넣은 밥에 부추에 오이를 넣어 만든 부추김치와 함께 먹으면 입맛이 없는 여름에 입맛을 돋울 수 있다.
항상 주의 할 것
양념을 했을 때 양념을 찍어 먹어 보아서 간이 맞으면 그것이 맞는 간이다. 만약 싱겁거나 짜면 안 된다. 예를 들어 부추를 절이지
않았다고 해서 양념을 조금 짜게 한다면 그것은 짠맛이 된다. 그래서 김치를 할 때 절임은 매우 중요하다.
부추는 위에를 손으로 잡고 아랫부분을 가위로 싹둑~~
당근은 얼만큼 자랐나 볼까요? 내일 감자 샐러드에 넣을 당근도 수확해요
아직 다 자란것이 아니어서 뽑기가 쉽지 않아요
7월 2일 감자 수확하기 전의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의 감자밭입니다.
하지 감자(수미) 수확!
*하지는 24절기중의 태양황경이 90도가 되는 때로, 양력으로는 6월21(21일·22)일경인데, 북반구에서는 이시기에 낮의 길이가 가장길다. 절기상 하지날 전후로 캐는 감자를 "하지감자"라 부르기도한다. 수미감자는 감자의 종 수미종(秀빼어날수,味맛미,種씨종·심을종)으로 수미종은 962년 위스콘신대학에서 종자개량한 흰감자 계열의 Superior(상급의,우세한) 감자를 말하며, 전분함향이 많고 쉽게 부서지나, 비교적 한랭한 기후에서 키우기 쉽고 저장성이 좋아 대지·대서 등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흰감자의 대표적 품종이다.
멀칭(검정비닐)을 벗겨내고, 지난 7월 3일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에서 우리가 직접 심은 감자를 수확했어요
애기 감자 아빠 감자....열심히 수확한 감자를
흙이 묻어있는 감자가 참 예쁘고 맛있게 느껴지지요?
※당근의 효능 피로를 풀고 혈압을 낮춘다
당근의 베타카로틴이 우리 몸 안으로 들어가면 비타민A로 변한다. 비타민A는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을 예방, 개선한다.
비타민A가 피로 회복을 도와 만성 피로를 물리친다.
특히 혈압과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를 푼다
당근의 칼륨이 신경의 흥분과 근육 섬유의 수축을 조절해, 스트레스로 인한 초조감과 불안함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야뇨증이 있는 아이는 몸이 찬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당근을 꾸준히 먹이면 증상이 나아진다.
변의 부피가 늘면 변에 들어 있는 발암 물질이 희석되기 때문에 결장암의 위험도 줄어든다.
폐암과 후두암, 식도암, 전립선암, 자궁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그 양이 오이보다 적긴 하지만, 역시 생 당근은 다른 채소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식초를 넣는 것도 좋지 않다. 식초를 넣으면 비타민C의 손실을 막을 수는 있지만, 그 대신 당근의 주요 영양소인 베타 카로틴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당근을 익히면 아스코르비나제의 활동을 억제할 수 있다. |
지난 당근수확 모습... 기를 불어넣고서...아자! 아자!! 캐자!!!
당근 수확하는 방법을 교사가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쫑긋!!
자리를 잡고 앉아서...
당근에 달려있는 줄기를 한꺼번에 모두 잡아서 뽑아야 해요...뽑았어요^^ 이렇게 많이^^
흔들흔들~~
쑤~~욱 뽑았어요^^
셋이서 무슨일?^^
아~ 줄기가 꺾인 당근을 수확하기 위해^^
손으로 흙을 파면서 열심히 당근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당근의 효능: 숙변을 제거하거나 거친 피부를 곱게 하고 머리를 검게 한다고 동의보감에도 나와 있다고 합니다.
당근의 주황색이 진할 수록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풍부 합니다.
드디어 네개 다 수확했어요^^
역시 멋진 꽃마리반 남자친구들!!
우리가 수확한 당근입니다^^
한결어린이집 생태 어린이들이 수확한 당근이 싱싱해요^^
당근수확(한결어린이집에서 수확하는 당근, 감자, 호박, 가지, 오이, 부추, 등등...아이들의 식탁에 오릅니다.)
호박이란 이름은? 오랑캐로부터 전해진 박과 비슷해서 붙여졌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하기능 향상과 변비에 좋습니다.
호박 하면 속설로 못생김의 표현이지만 호박은영양이 풍부한 채소중의 하나로
주성분은 당질과 식물성 섬유와 비타민 A가 풍부하고 비타민 B1, B2, C, 칼슘, 인 등이 균형있게 들어있어요.
비타민E와 카로틴이 풍부해 고운 피부를 유지하고 호박씨는 불포화지방산으로 동맥경화를 예방 혈액순환을 좋게합니다.
야채 쇠고기 비빔밥 재료로 아이들이 수확한 오이예요^^
오이의 효능
몸을 맑게 한다 오이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
칼륨은 몸속에 쌓인 나트륨과 함께 노폐물을 밖으로 내 보내는 역할을 한다.
특히 나트륨은 소금의 성분으로, 짜게 먹는 사람에게는 오이가 더 없이 좋은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칼륨이 몸속의 노폐물을 배설하면서 수분이 함께 빠져나가기 때문에 부종을 낫게 하는 효과가 있다.
몸이 부었을 때 오이 넝쿨을 달여 먹으면 부기가 빠진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푼다 성질이 차고 해독 작용이 있어 몸의 열을 내리는 효과가 뛰어나다.
발열과 오한, 화상, 타박상 등을 치료한다.
또한 95% 정도가 수분이어서 갈증을 푸는 효과가 있다.
술독을 푼다 오이는 이뇨 작용이 있다. 술 마신 뒤 오이를 먹으면 소변과 함께 알코올 성분이 빠져나가 숙취가 풀린다.
암을 예방한다 오이의 꼭지 부분에는 쿠쿠르비타신A, B, C, D가 있다.
그 중 쿠쿠르비타신C는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쿠쿠르비타신B는 간염에 효과가 있다.
먹거리를 준비하시는 관리사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황사에 좋은 음식은? 녹황색 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상추, 시금치, 쑥갓, 아욱, 부추, 피망, 당근, 토마토, 호박(늙은호박),
배, 브로콜리, 미나리 등…外 마늘, 생강, 해조류…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고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쌈채소의 지존! 상추
여름철 가장 많이 먹는 쌈채소의 대표. 상추의 종류에는 적상추, 청상추, 꽃상추, 서양상추인 레터스, 로메인레터스 등이 있다.
상추는 칼륨, 칼슘이 풍부하고 특히 비타민C가 많다. 흔히 상추를 먹으면 졸음이 온다고 알려져 있다.
상추 줄기를 자르면 하얀색 즙이 나오는데 이것은 락투세린과 락투신이라는 물질 때문이다.
바로 이 물질이 졸음의 원인으로 진정, 진통 효과가 있다.
직접 수확한 싱싱한 상추입니다.
쇠고기...
맛있는 게란국입니다.
부추...
아이들이 수확한 부추로 만든 양념간장도 준비되었네요.
친구들과 가지나물을 쓱싹쓱싹 비벼서 맛나게 먹어요.
보라색 가지의 놀라운 효능
항암 및 암예방 대표적인 가지효능으로 가지에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암유발물질을 억제시켜주기 때문에 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폴리페놀로 인한 억제율이 무려 80%로 굉장히 높으며 시금치에 비교했을때 거의 2배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점심 식탁에 오른 가지나물 무침! 군침이 돕니다^^
피를 맑게하고 암을 억제하는 가지의 효능
가지에는 93%의 수분과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인 비타민A, C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가지 색소에는 지방질을 잘 흡수하고 혈관 안의 노폐물을 용해 배설시키는 성질이 있어서 피를 맑게 하며 스코풀렌틴과 스코파론이라는 경련억제 성질을 갖는 성분이 있다.
가지는 식품중에서 가장 강력한 암 억제효과를 발휘하여 특히 가열한 뒤에는 80%이상의 억제율을 나타낸다.
빈혈과 하혈 증상을 개선하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양을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고 특히 고지방식품과 함께 먹을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상승을 억제한다. 색이 진한 채소, 과일 등에 영양이 많다고 해서 이른바 ‘컬러푸드’가 뜨고 있다.
식물이 자라는 동안 자신을 공격하는 바이러스, 곰팡이 등과 싸우기 위해 만들어내는 피토케미컬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피토케미컬은 노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활성산소가 혈관을 손상시키면 동맥경화가, 피부를 손상시키면 주름이 생긴다.
따라서 성인병과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가지와 포도, 머루, 블루베리, 복분자, 자색고구마, 자색양파, 자색양배추 등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일본 식품종합연구소의 연구에 의하면 가지는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아플라톡신 외에도 탄 음식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인 PHA를 억제하는 효과가 항암채소로 꼽히는 브로콜리나 시금치의 2배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혈액 속에 지나치게 많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고혈압에도 좋다고 한다.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시력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어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사람들도 보라색 식품을 많이 먹는 게 좋다.
한방에서는 가지 하면 소화기 계통에 모두 좋다고 하는데 특히 신장에 좋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성질이 차서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통증이나 부종을 없애는 데도 좋다.
가지 요리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면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할 수 있어서 좋다.
가지를 항암식품'으로 여기는 이유는 보라색에 들어있는 파이토케미컬 이라고 합니다.
파이토케미컬은 과일과 채소의 색소에 들어 있는 식물 활성 영양소로 항산화 작용과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역활을 합니다.
가지의 보라색에는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알칼로이드, 페톨화합물 등 암을 예방하는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탄 음식에서 나오는 벤조피렌, 아플라톡신 등 발암물질이 세포 속 DNA를 손상시키면 돌연변이 세포가 생기는데,이때 파이토케미컬은 돌연변이 세포에 있는 악성 종양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하고 암세포를 스스로 죽게 만든다고 합니다.
가지의 항암효과는 브로콜리나 시금치보다 약 2배 정도 높으며, 특히 가지는 소화기 계통의 암 억제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가지의 영양분이 장 내부에 초콜릿처럼 덕지덕지 쌓인 기름기를 씻어내 대장암, 위암, 후두암 등 소화기 계통 암 발생을 20~30%
정도 낮춰주며, 다른 부위로의 침범을 막아 전이의 위험성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가지는 가열해도 암 억제 효과는 그대로라고 합니다.
가지는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식물성 기름이나 육류와 함께 먹으면 맛 뿐만 아니라 소화흡수율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가지의 효능 6가지
장 기능을 강화해주는 것은 가지의 효능입니다.
가지의 식이섬유는 대표적인 장 건강 영양소로 변비 등의 질환을 개선해줄 뿐 아니라...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 시 나타나는 변비를 가지 효능으로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2. 항암효과
가지의 효능이 주목받게 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이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부터입니다.
이러한 가지의 프로페놀은 암세포 억제율이 80%이기 때문에 매우 효과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해열 치료
가지의 성질은 차가운데 이 때문에 꾸준히 먹으면 체질이 뜨거운 사람의 열을 내리는 것을 도와주며
가지의 섭취를 통해 열로 인해 혼미해진 정신을 맑게 하는데 가지의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차가운 성질의 가지 효능 때문에 본래 몸이 차가운 분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고혈압 치료
가지의 효능에는 혈압을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으며 꾸준히 섭취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가지의 섭취를 통해 어지럼증의 증상들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피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가지의 꾸준한 섭취를 통해 고지혈증을 예방 하실 수도 있지요.
5. 염증 치료
가지의 차가운 성질은 염증에 좋은데, 염증은 본래 뜨거운 환경에서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염증이 있을시, 가지의 요리를 드시면 빠르게 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오래전에는 이러한 가지의 효능으로 사마귀 등을 고쳤다고 하는데....
이러한 기능은 가지의 꼭지부분에 특히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6. 피로회복 효과
가지의 효능에는 비타민 함유량이 매우 높아 세포들의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영양을 공급해주어 만성피로에도 좋습니다.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으로 들어서기 前 땅바닥에 떨어진 감을 발견했어요.
어이구...이렇게 감이 다 떨어지면 하나도 못먹겠다~~친구들의 걱정이 한 가득입니다.
어! 그래도 저기 몇개는 있어요...저기도요...
손가락으로 감이 매달려 있는 곳을 찾아보았어요.
감이 떨어지는 여러 가지가 이유 중 우선 해거리 현상이 그 하나로 감나무는 한 해는 많이 달리고...
한해는 적게 달리는데, 감나무가 영양상태가 좋지 않으면 스스로 감을 낙과시켜서 적정량의 감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요.
※감이 떨어지는 이유
*비배 관리 문제
식물은 질소, 인산, 가리 등 비료의 3대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 받아야 제대로 성장하며 열매를 맺는다.
질소 비료는 식물체를 성장시키는데 관여하고, 인산 비료는 줄기를 튼튼하게 해주며, 가리는 열매를 잘 맺도록 관여 한다.
이들 3요소와 소량의 미량 요소 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야 정상적인 생육과 결실을 맺게 된다.
*감이 잘 떨어지는 원인은 질소질 과다 현상이다.
즉 인산, 가리 성분이 부족하고 질소질 비료의 양만 많이 공급될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이러한 현상을 막아주기 위해서는 인산과 가리 특히 가리 비료를 넉넉하게 공급해 주면 막을 수 있다.
*해거리 현상
감나무가 한해는 많이 달리고 한해는 적게 달리는 해거리 현상은 3요소의 비료를 골고루 시비해 주면 방지할 수 있다.
감이 떨어지는 시기를 보면
- 봄날 감꽃이 감나무 가득 피었는데 얼마 후 감꽃이 떨어진 후 얼마 안 돼 형태를 이룬 작은 감이 많이 떨어진다.
이 상황은 감나무의 영양상태가 좋지 않아 스스로 일부의 감을 낙과시켜 적정량의 감 만 성장할 수 있도록 함이다.
- 포도, 복숭아. 사과 등은 상품성이 있게 하기위하여 인간이 초봄에 솎아 내지만 감은 스스로 해결한다.
- 해결방법 : 이른 봄 감이 생기자마자 떨어지는 감이나 감의 해거리 ( 2년에 한번은 감이 잘 안 달리는 상황 )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퇴비를 충분이 하여야 한다.
*장마철에 비 오듯 떨어지는 감
모든 나무는 배수가 잘돼야 성장이 잘되며 열매도 잘 여는데 특히 감나무는 습기에 약한 면이 있다.
감나무가 높게 잘 큰 것을 보면 밭두둑이나 집안 뒷 곁에 많이 있다, 이 두 곳은 배수가 잘되는 곳이다.
밭에 심은 감나무도 배수가 잘되는 마을 뒤 산 쪽 밭이 많은 이유도 여기에 이유가 있다.
- 해결 방법 : 배수구를 충분이 내주고 장마철에는 표피를 손상시켜 수액을 나무 밖으로 흘러내리게 하면 장마철 낙과를
방지 할 수 있다.
*감이 떨어지는 이유는 벌레가 먹어서 떨어지는 경우와 영양이 부족하여 한 해는 많이 열렸다가 이듬해에는 적게 열리거나
도중에 떨어져 버리며 감이 낙과하는 것은 영양부족의 원인도 있겠지만 관리하는 과정에서 과실의 적과(열매 속아주기)가
되지 않으므로 나무가 연약해지는 이유도 있다.
*병충해에 의한 피해로는 감이 자라다가 감에 반점이 생기어 떨어지는 것은 탄저병이고 멀쩡한데도 떨어지는 것은 원성낙엽병이다. 원성낙엽병은 잎도 반점이 생겨 감나무의 감을 수확하기 전에 잎과 열매가 간단하게 떨어진다.
방제는 쉽지 않은데 지속적인 약제 살포와 낙옆. 낙과는 모두 제거하여 멀리 버리거나 불태워 없애야 한다.
*벌레 때문이 아니라면 칼슘 부족 과 붕사 결핍 장애현상으로 뿌리 주변에 퇴비를 많이 뿌려야 한다.
금년에는 늦었고 내년 이른 봄 잎이 나기 전 즉 1-2월경에 충분한 퇴비 (주변에 음식물 찌꺼기를 묻어주어도 됨)를 주고 붕사비료와 칼슘비료를 주어야 한다. 그리고 꽃이 필때 쯤 되서 염화가리비료를 준다.
*한해는 감이 잘 열리고 한해는 감이 모두 떨어지는 현상을 감 해거리라고 한다.
이는 붕사결핍으로 생기는 현상이다. 또한 감나무 껍질이 벗겨지는 것은 칼슘부족과 영양부족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농약 판매하는 곳에서 낙과 방지 약제를 구입하여 살포하여도 되고 약국에서 붕사 한봉에 물 60리터를 넣고 칼슘액을 혼합해서
10일 간격으로 살포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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