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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방/위로방 한글, 561번째 생일
비움 추천 0 조회 166 07.10.09 09:49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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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09 10:00

    첫댓글 역시...비움님...저도 카페 돌아 다니면서 한글날이니 국기 게양 하라고 한줄에 남기고 왔습니다. 자료 인쇄해서 자세히 읽어보겠습니다. 옳다, 맞다를 틀리게 썼네요. 부끄 *^-^*

  • 07.10.09 14:32

    세종대왕님, 고맙습니다 - 스위스 제네바에서 최근 열린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총회에서 한국어가 국제 특허협력조약(PCT)의 공식어로 채택됐다. 한국어가 처음으로 국제 언어의 반열에 올라 국제무대에서 통용되게 됐다. 561돌을 맞는 올해 한글날은 그래서 더욱 특별하다.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문자'라는 극찬을 받는 한글, 자랑스럽게 사랑하자......동아일보에서

  • 작성자 07.10.10 23:43

    오늘, 일 땜에 인사도 못하고 내뺀(?) 저 이해하시죠? 별모래 님의 한글사랑에 늘 "아자자!"를 외칩니다.

  • 07.10.09 10:59

    한글날 공부합시다~~~~~ 비움님 선생님한테....고마워요^^* ㅎㅎ잘 계시지요?

  • 작성자 07.10.10 23:47

    아낙수나문 님, 하나 뿐인 언니께서 편찮으셔서 밤잠을 설치신다고요? '아프다'는 것은 '낫는다'는 희망도 있으니 기운 내세요. 그런 다음에 한글 공부하기로 해요^^

  • 07.10.09 12:51

    진작 비움님을 알았으면 좋았을걸..... 울 직원들 결재와 결제를 혼동 많이 하던데 확실히 알게 되었슴다 ^*^

  • 작성자 07.10.10 23:49

    울 신랑도 허구한 날, 결재와 결제를 물어 제가 이제는 "됐거든!"합니다. 비상언니, 저 아침마다 거울 보며 언니께 감사드려요. 왜 그런지 아시죠?

  • 07.10.09 14:15

    비움님 감사합니다. 국문과를 나왔어도 한글을 이리도 몰랐다니......야멸치다.와 허섭스레기,친친정도는 알겠는데 나머지는 다 외울 수가 없어서 프린트 해서 옆에 두고 후기 쓸때(모놀 말구는 글쓸일이 별로 없으니) 참고 하겠습니다.^^*

  • 07.10.09 16:35

    포니님~ 국문과 출신이시군요.어쩐지이~~~~~참 소박하신 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딱!!들어 맞았습니다. ^^

  • 작성자 07.10.11 06:45

    포니 님, 저도 만날 헷갈려서 국어사전 꿰차고 지내다 보니 너덜너덜해졌어요. 제가 사람들한테 가장 선물을 많이 하는 것이 국어사전인데, 저한테 국어사전 사주는 분은 왜 없는지,,,,세종대왕 님께 하소연 메일 띄우고 싶어요. 은행잎 아직 푸르뎅뎅한데, 머지 않아 포니 님 으서지게 생각하는 색깔로 변하겠죠?

  • 작성자 07.10.10 23:57

    포니 님의 깊이와 소박한 향기를 보시는 풍경이 님은 어쩜 그리 모든 면에서 긍정적이신지요. 제가 숨어숨어 배웁니다.

  • 07.10.09 18:03

    한글날 남편 직장이 놀아서 다 노는줄 알았답니다..ㅎㅎ 향기야님 아드님 결혼식때 눈마주칠려고 쳐다봐도..비움님은 구석진 자리에 앉아 옆사람과 소곤거리기만 하구...ㅎㅎ

  • 07.10.09 20:52

    레오님이 삐졌네? ㅋㅋ 삐져서 토라진 모습도 귀여울 것 같아요 ......

  • 작성자 07.10.11 06:49

    레오 님, 다가가고 싶은 마음 지그시 참고 배려를 해드렸다는 것 모르셨군요. 모놀팬들에 둘러싸여 중앙에 앉으신 레오 님께 저까지 합세하면 발등 으깨질 것 같더라고요. 먼지처럼 구석을 좋아하는 저에 비해 '레오 님은 중앙에서 사람들과 호호거리시는 모습을 간간이 멀리서 훔쳐만 봐도 좋았어요.

  • 07.10.09 20:33

    아흐~ 왜 이렇게 한글은 이쁜거여~~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10.11 00:02

    울 똥구랑땡 님처럼 한글 사랑스럽지요? 한글 같은 남자 만나서 한글 같은 아들, 딸 낳아 한글처럼 푸근하고 정겹게 사셔야 해요, 땡님!

  • 07.10.09 22:23

    비움님 KBS에서 월요일에 하는 우리말 겨루기에 한번 나가셔서 상금 타서 모놀식구들에게 한턱 내세요.(쏘세요하려다 혼날까봐....)

  • 작성자 07.10.11 00:10

    색동저고리 님, 맑은 시, 맑은 목소리로 읊조리시던 모습이 선연하네요. 케이비에스, 우리말 겨루기 주위에서 등 떼밀어 나가 1차, 2차 필기시험까지 한 번에 통과하고, 면접에서 떨어져서 관뒀어요. 면접관 네 명이 내 앞에서 이것저것 묻기에 대답하고, 마지막으로 '끼'를 보여달래요. 우리말 겨루기지만 방송이니까 재미를 살려야잖아요. 춤을 추든 개그를 하든 물에 불린 세숫비누처럼 망가져 달라는데, 차마 그걸 못하겠더라고요. 밤 10시까지 방송국에 붙잡혀 있다가 "됐습니다!"하고 집으로 왔네요.

  • 07.10.13 00:31

    너무한다, 다들! 공영방송이 뭐 그래요!~~~ 우리말 겨루기 즐겨 봤었는데.. 그 프로에 끼가 무슨 소용이래요? 요즘 방송이 너무 가벼워지는 것도 맘에 안들어요..그쵸?

  • 작성자 07.10.13 09:41

    토끼언니, 얼뱅이 이 비움이가 방송사고 낼 것 같으니 그들이 요모조모 살펴보려고 그랬겠지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것이니까 그냥 피싯 웃을 수밖에요^^

  • 07.10.10 09:32

    한글 공부 많이 많이 해야겠어요... 아직도 이렇케 모르는것아 많으니 에~궁....

  • 작성자 07.10.11 06:50

    가난한 사람한테는 부자되는 꿈을 갖게 되어 좋다고 했던가요? 저 역시 한글에 자신이 없어 틈 나면 공부할 '꺼리'가 있어서 좋아요. 보리 님, 모르는 것을 알려고 버둥대며 이렇게 나이 먹다 보면 적어도 치매는 걸리지 않겠지요?

  • 07.10.10 16:00

    공부할께여~~비움님^^

  • 작성자 07.10.12 06:41

    휘리릭 님 ㅎㅎㅎ 제가 한글 공부하라고 명령 때린(?) 것 같아요^^ 제가 한글에 자신 없어서 시간이 좀 나면 들춰보는 정도예요. 휘리릭 님이 아닌 제가 한글공부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처지예요. 호찬이 보고 싶네요^^

  • 07.10.10 19:16

    비움님 고맙습니다. 공부 하겠습니다.

  • 작성자 07.10.11 06:53

    작은사랑 님, 사과 따셔야지 언제 한글 공부까지 하시려고요? 땀 흘려 농사 짓는 것이 곧 진국으로 한글사랑하는 것이지요. 농사도, 한글도 다 우리 것이니까요^^

  • 07.10.12 01:37

    네, 바로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07.10.13 09:37

    명수기 님 보고싶네요^^ 덕분에 홍대 책 축제에 가서 知的으로 놀고 좋은 책 쌈직하게 한아름 사갖고 왔네요. 우리말은 명수기 님의 마음씨처럼 정감이 묻어나서 아끼고 싶어요^^

  • 07.10.15 06:26

    에그~찔리는게 많다~~비움 선생님, 나도 바르게 쓰도록 노력 할께요~과학적이고 아름다운 한글 우리가 아끼고 사랑 해야죠..^^

  • 07.10.30 15:08

    저도 나름 사전보면서 우리말인데 아이들에게만큼은 틀리지 말고 제대로 써야지 하면서도 가끔 입에 붙어 틀리게 쓰기도 하는데, 비움님 올려주신 내용 보니 더 긴장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막 인쇄해서 보고 있습니다. 자주 보아야 습관이 되어 틀리지 않고 쓸 수 있으니까...열심히 보고 올려주신 내용만큼은 바르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요, 비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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