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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7월 9일 일요일 06시 50분,
♥ 場所 : 충남 금산 서대산(西臺山, 904m). 장령산 자연휴양림.
☞ 가는 길 : 06:50(삼천포 한솔약국 앞 출발) → 07:45(사천 IC, 대진고속국도 진입) → 08:28-40(함양휴게소) → 09:05(덕유산휴게소 통과) → 09:24(금산 부리면 통과) → 09:33(금산군 추부 IC 나옴) → 09:43(금산군 추부면 성당리 471-4 다리옆 도착),
☞ 산행코스 : 개덕사 → 서대폭포 → 탄금대 → 서대산 → 강우레이더 관측소 → 장군바위 → 헬기장 → 사자바위 → 용바위 → 강우레이더 관리소 → 몽골캠프장 → 드림리조트 → 장령산 자연휴양림 → 금천계곡(10km, 5시간 30분 소요)
☞ 세부 산행코스
09:46 : 금산군 추부면 성당리 다리 옆 서대산 산행할 13명만 하차, 나머지 회원은 장령산 행, 산행시작.
09:50 : 삼거리 이정표(→ 개덕사 0.8km, 용바위 1.7km/← 드림리조트 1.5km).
09:58 : 솔향마을 입구, 아스팔트 도로로 진행.
10:04 : 개덕사(開德寺) 계단의 3조각상과 대웅전.
10:06 : 개덕폭포(서대폭포). 개덕사 용궁불사 공덕비. 단체기념사진.
10:11 : 등산로 입구인 개덕사 통과 오른쪽 이정표(← 주차장/→ 서대산등산로).
10:13 : 삼거리 이정표(↙ 개덕사 0.1km/← 서데산 1.7km/→ 강우레이더 관리소 0.7km).
10:16 : 현위치 서대산 4-1 0279-0364. 바위 조망처. 산행들머리 조망.
10:24 : 현위치 서대산 4-2 0290-0354. 급경사 오르막.
10:28 : 돌탑공원.
10:33 : 현위치 서대산 4-3 0300-0332. 1차 휴식.
11:11 : 마당바위 조망처. 목을 축이며 돼지수육, 과일을 먹으며 휴식.
11:27 : 현위치 서대산 4-5 0329-0298.
11:54 : 이정표(↙개덕사 1.5km/← 약용휴양림 2.15km)/→ 서대산 0.25km).
12:00 : 조망바위 이정표(← 옥녀탄금대 0.1km/↗ 서대산 0.2km/→ 약용휴양림 2.2km).
12:03 : 옥녀탄금대. 이정표(↙개덕사 1.6km/↘ 일불사 1.3km)/→ 서대산 0.2km).
12:23 : 서대산(西臺山, 904m) 정상석. 100대 명산으로 충남에서의 최고봉, 이정표(← 개덕사 1.8km. 약용휴양림 2.4km)/→ 사자바위 1km). 삼각점. 양신 소화기함. 현위치 서대산 4-3, 14 0345-0261.
12:37 : 강우레이더 관측소 홍보관 관람. 정상까지 도로전망대는 안개로 조망은 땡.
12:50 : 공중부양 바위 아래 통과. 석문, 장군봉.
12:55 : 삼거리 이정표(→ 사자바위 0.6km/↖ 서대산 0.4km/← 장군봉(석문). 사자바위로 진행
13:03 : 폐헬기장.
13:05 : 삼거리 이정표(← 서대산 0.6km/→ 사자바위 0.4km/↘ 흥국사 0.9km).
13:08 : 기암.
13:13 : 헬기장, 점심(13:15-13:35)
13:43 : 사자바위, (← 서대산 1km/→ 신선바위 0.4km/↘ 마당바위 0.9km).
13:58 : 신선바위.
14:42 : 용바위.
14:45 : 서대산 강우레이더 관리소.
14:50 : 몽골캠프촌.
14:57 : 서대산 드림리조트 및 안전체험파크 도착, 승용차로 장령산 자연휴양림으로 이동.
16:00 : 충북 옥천군 군서면 금산리 장령산 자연휴양림, 금천계곡 도착. 산행 종료, 후식(16:30-17:00).
☞ 오는 길 : 17:15(충북 옥천군 군서면 장령산 자연휴양림 출발) → 17:37(충남 금산군 추부 IC 진입) → 18;10(덕유산휴게소) → 19:07-20(산청휴게소)→ 19:50(사천 IC 나옴) → 20:20(삼천포 도착)
♥ 이웃한 봉우리 : 장령산(656m).
♥ 산행 위치 : 충남 금산군 추부면, 군북면. 충북 옥천군 군서면.
♥ 특기사항 : 서대산(西臺山, 905.3m)은 충남 금산군 추부면과 군북면에 위치하고 있는 충남의 최고봉인 100대명산으로 계룡산, 대둔산(大屯山:878m)과 함께 충남을 대표하는 산이다. 충남 금산군 추부면과 군북면에 위치하고, 주변 산과 줄기가 이어지지 않고 섬처럼 육지에 우뚝 솟아있어 비래산(飛來山)이라 별칭을 얻고 있는 산세가 원뿔형이며 암산(巖山)이기에 암벽등반을 즐기는 산악인들이 많이 찾는데, 정상 서벽의 암벽이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북쪽으로 뻗어나가는 능선상의 바위군들도 기이하고 다양하여 서대산의 경관을 빛내준다. 용바위, 마당바위, 촛대바위, 남근바위, 살바위, 석문, 옥녀탄금대, 으뜸 전망대인 북두칠성바위, 사자굴, 개덕폭포 등 비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 06시 50분 삼천포 한솔약국 앞에서 대형버스에 탑승하여 출발, 07시 45분 사천 IC, 대진고속국도 진입하여 08시 28분 함양휴게소에서 10여분 휴식.
▲ 09시 05분 덕유산휴게소 통과, 09시 24분 금산 부리면 통과, 09시 33분 금산군 추부 IC로 나와.
▲ 09시 43분 금산군 추부면 성당리 471-4 하천의 다리옆 하차,
▲ 서대산 산행할 13명만 하차하고, 나머지 회원들은 정령산 자연휴양림으로 버스를 타고 출발. 09시 46분 이곳을 들머리로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서대산 산행시작.
▲ 09시 50분 삼거리 이정표(→ 개덕사 0.8km, 용바위 1.7km/← 드림리조트 1.5km)를 보고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개덕사 방향으로 진행.
▲ 정면에 산행할 서대산과 장군봉과 되돌아 본 우리회원들 ▼
▲ 09시 58분 솔향마을 입구 표지석,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직진.
▲ 10시 04분 개덕사(開德寺) 도착. 대웅전으로 오르는 계단에 조각상 3개가 있다, 나쁜말은 하지말라(不言). 나쁜말은 듣지마라, 나쁜 것은 보지마라, 서대폭포는 개덕사 앞 오른쪽, 또는 대웅전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 개덕사(開德寺) 대웅전 실내 ▼
▲ 10시 06분 20여m 높이의 암벽사이로 우렁차게 쏟아지는 개덕폭포, 또는서대폭포라 하며 폭포 앞에는 개덕사 용궁불사 공덕비. 나쁜것은 보지말라는 조각상, 석등, 두꺼비상 등이 있다 이곳에서 서대산 산행 회원 13명이 단체기념사진 ▼
▲ 개덕사 앞을 지나 10시 11분 등산로 입구에 있는 이정표(← 주차장/→ 서대산등산로)를 보고 등산로를 따라 본격적인 산행 시작.
▲ 급경사 오르막이 시작되면서 10시 13분 거리가 적혀있는 삼거리 이정표(↙ 개덕사 0.1km/← 서데산 1.7km/→ 강우레이더 관리소 0.7km). 서대산으로 진행.
▲ 첫바위 조망처에서 내려다 본 산행들머리와 성당리 금동마을.
▲ 10시 16분 금산소방서에서 설치한 현위치 서대산 4 - 1, 0279 - 0364. 바위 조망처로 산행들머리 조망 ▼
▲ 10시 24분 현위치 서대산 4 - 2. 0290 - 0354. 급경사 오르막은 계속. 발발이 회원 5명은 앞서 가고.
▲ 송림사이로 보이는 장군봉?
▲ 10시 28분 너들지대의 돌탑공원.
▲ 10시 33분 현위치 서대산 4 - 3. 0300 - 0332 이정표가 있는 숲속에서 산행시작 50분만에 1차 휴식.
▲ 11시 11분 마당바위 조망처에서 돼지수육과 과일, 주류가 무거워 목을 축이며 맛있게 먹으며 휴식.
▲ 급경사 오르막은 계속되고 땀으로 목욕, 11시 54분 삼거리 이정표(↙개덕사 1.5km/← 약용휴양림 2.15km)/→ 서대산 0.25km)가 있는 조망처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풍경. 안개가 멀리서 날아오가도 헌다 ▼
▲ 12시 옥녀탄금대로 내려가는 이정표(← 옥녀탄금대 0.1km/↗ 서대산 0.2km/→ 약용휴양림 2.2km)와 조망바위. 배낭은 이곳에 놔두고 내려갔다가 되돌아 올 예정, 전국이 장마권에 들어 비가 조금 내리더니 다행하게.... ▼
▲ 12시 03분 옥녀탄금대 도착. 어마어마하고 장엄한 암벽 굴에 제단이 차려져 있고.
▲ 옥녀탄금대에서 흐르는 샘의 영수(靈水)를 7번 이상 마시면 아름다운 미녀가 되어 혼인길이 열리고 첫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이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샘물이고 차고 맛있기에 갈증도 나기에 많이 마셔본다.
▲ 거주하는 분이 계신다는데 보이지도 않는다. 옥녀탄금대의 이정표(↙개덕사 1.6km/↘ 일불사 1.3km)/→ 서대산 0.2km).
▲ 조망바위로 되돌아 와서 배낭을 메고 정상을 향해 바위사이로 오르니 ▼
▲ 반갑게도 정상의 강우레이더 관측소가 보이고.
▲ 12시 23분 서대산(西臺山, 904m) 정상 도착하니 넓은 평지에 돌무더기 돌탑속에 한길산악회에서 만든 정상표지석(904m)이 있고 이정표(← 개덕사 1.8km. 약용휴양림 2.4km)/→ 사자바위 1km). 현위치 서대산 4 - 3 14 0345 - 0261. 양신 소화기함. 서대산 산행안내도 뒤로 강우레이더 관측소가 자리하고. 삼각점이 있다.
서대산은 노령산맥에 속하며 옥천에서 서남쪽으로 직선거리 10km 지점에 있는 충남 최고봉 100대 명산으로 남서쪽의 대둔산, 남쪽의 국사봉(國師峰:668m)과 함께 충청북도와 전라북도의 경계를 이룬다. 서대산이 사유지로 금산군에서 데크계단, 안전시설 등을 조성하지 못한다기에 비내리는날에는 위험한 등산코스.
▲ 서대산(西臺山, 904m) 정상의 조망은 민주지산, 덕유산, 대둔산, 계룡산 및 대전시의 모습을 시원하게 한눈에 볼 수 있고 하는데 조망이 흐리고 안개도 많이 바람따라 날리고 있다. 삼천포에는 비가 많이 온다는데 .....▼
▲ 서대산 정상에서 기념사진 ▼
▲ 12시 37분 하산하기 전에 강우레이더 관측소 홍보관 관람 ▼
▲ 강우레이더 관측소 전망대는 안개로 조망은 땡!
▲ 강우레이더 관측소로 물건을 운반하는 모노레일은 거리가 10m도 안되는데 안개로 잘 보이지 않는다 .
▲ 12시 50분 공중부양 바위 아래 석문 통과 ▼
▲ 비가 왔기에 안개까지 겹쳐 미끄러운 장군봉은 올라가지 못한다.
▲ 12시 55분에 만난 사자바위 이정표(→ 사자바위 0.6km/↖ 서대산 0.4km/← 장군봉(석문). 사자바위로 진행.
▲ 암봉에 올라 지나온 서대산 정상을 되돌아보니 강우레이더 관측소와 고릴라 얼굴같은 바위가 보인다.
▲ 13시 03분 폐헬기장을 지나.
▲ 13시 05분에 만난 삼거리 이정표(← 서대산 0.6km/→ 사자바위 0.4km/↘ 흥국사 0.9km).
▲ 멋진 기암을 지나.
▲ 13시 13분 넓은 잔디밭인 헬기장에서 맛있게 반찬을 나누어 먹는 산상뷔패(13:15-13:35).
▲ 13시 43분 사자바위 이정표(← 서대산 1km/→ 신선바위 0.4km/↘ 마당바위 0.9km)와 사자바위. 장령산 휴양림은 너무 멀어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길을 따라 급경사 내리막 하산 ▼
▲ 평평한 멋진 조망처인 신선바위, 조망처가 4-5군데 층층이 진열.
▲경사가 심한 위험한 내리막길 등산로, 빗물이 내려가기에 천천히 가느다란 로프를 이용하지만 약 40여분 큰 고생. 데크계단이 설치되거나 양쪽 로프구간의 안전시설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
▲ 삼거리 용바위 이정표.
▲ 14시 42분 도착한 용바위. 이곳부터 평지.
▲ 서대산 등산안내도.
▲ 14시 45분 서대산 강우레이더 관측관리소. 이곳부터 포장도로가 있어 편하게 내려오니.
▲ 14시 50분 몽골캠프촌 입구와 몽골캠프 ▼
▲ 14시 57분 서대산 드림리조트 도착. 서대산 안전체험파크, 서대산 종합관광 휴양지가 지금은 휴업으로 조용하고 뒤로 보이는 능선은 지나온 서대산 암봉. 강우레이더 관측소가 희미하게 보인다. 드림리조트 주차장에 있는 서대산 등산안내도. 우린 4코스로 올라가 정상에서 2코스로 하산. 전화로 용인에서 온 번개회원도 여기에 있기에 본인이 타고 온 승용차를 타고오라고 연락하여 승용차로 장령산 휴양림으로 이동 ▼
▲ 16시 충북 옥천군 군서면 금산리 장령산 자연휴양림, 금천계곡 도착. 우리가 타고 온 버스가 휴양림 주차장에 있다. 산행 종료.
▲ 장령산 자연휴양림 복숭아 축제(7월 28일 - 30일).
▲ 맑고 푸른 금천계곡 표지석과 주차장, 천막시설. 물놀이장 ▼
▲ 충북 옥천 5경인 장령산 자연휴양림 주차장에서 맛있게 후식(16:30-17:00).
▲ 17시 15분 충북 옥천군 군서면 장령산 자연휴양림 출발, 17시 37분 충남 금산군 추부 IC 진입하여 17시 35분 진영을 지나 18시 10분 덕유산휴게소에서 휴식.
▲ 19시 07분 산청휴게소에서 푹 쉬었다가 19시 50분 사천 IC로 나와 20시 20분 전 회원 무사고 삼천포 도착, 충남 금산의 서대산과 충북 옥천의 장령산 산행행사를 마무리한다.
☞ 동행 : 사천, 삼천포 산악회원 45명.
첫댓글 고생많으셨네요~
즐감하고갑니다~
서대산은 급경사 오르막과 내리막으로 등산로가 젖어있어 무척 위험하여 천천히 산행하였는데 장령산도 위험하여 수고가 많았습니다.
아름다운 동행보기가 좋습니다 작은제비봉을 다녀올수있는데 직진하셌군요 산행설명 감사합니다
서대산은 사유지라 데크계단이나 안전시설 설치를 하지 못해 힘든 코스로 산행이 너무 힘들어 작은 제비봉을 가려다가 피곤하여 하산하였습니다.
@김천권 잘 하셌습니다 힘들어도 다니면 가능
하고 안다니면 갈수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