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세계를 보고 하나 되야 신답게 산다.

[강요셉]

신의 세계를 보고 하나 되야 신답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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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세계를 보고 하나 되야 신답게 산다.” 라고 하니까, 조금 이상하게 생각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조금 이상하다는 것은 이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실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귀신만 쫓아낸다고 해도 이단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귀신은 예수님께서 제일 먼저 쫓아내셨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하게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12:28).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하게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요10:35).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필자가 한 말씀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설명하면 분명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다른 신의 말씀을 받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받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고 죽고 예수님으로 살아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예수님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우리는 자신을 버리신 독생자 구주 예수그리스도를 내 안에 모시고 사는 삶, 나는 죽고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시는 삶이 바로 믿음입니다.

너희를 ‘신’이라고 하셨다는 말씀을 토대로 자신의 단체의 교주를 신으로 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역사상 자신을 신이라고 주장한 사람들 누가 있습니까? 특히 현시대에는 누가 있습니까? 안상홍·장길자, 이만희, 문선명, 박태선, 정명서 등과 같이 자신이 자칭 재림 예수라고 하며 신격화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고 싶은 인간들은 사단이고 이단입니다.

우리는 이들이 “하나님 말씀을 받은 자를 신이라 하지 않느냐”로 인하여 이단이 되었다고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신 “하나님 말씀을 받은 자를 신이라 하지 않느냐”의 말씀을 무시하고 건너뛰고 성도들에게 바르게 알려주지 않고 사장 시키면 예수를 믿고 예배당에 다니는 성도들 중에 진리를 사모하는 분들이 이단들의 속삭임에 쉽게 넘어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바르게 해석하여 전해야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바르게 진리를 깨달아 알도록 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성도들을 아담의 수준에서 율법적인 초등학생 수준에서 자라지 못하게 하려는 사단의 전략에 미혹 당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받은 자를 신이라 하지 않느냐” 라는 진리는 분명하게 예수 믿고 죽고 다시 사신 예수님으로 태어나 성령 하나님 안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예수님의 인생을 살면서 성령으로 말씀을 깨닫는 자들인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1:20-21절에서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라고 말씀했습니다. 고로 성경 말씀은 사람의 지식이나 머리로 깨달아 알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성령으로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을 받아 알고 깨달은 사람들은 하나님과 같은 신적인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왜요, 성경의 저자가 신이신 성령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로 예수님 안에서 성령으로 성경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과 같은 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예수님 안에서 성령으로 말씀을 받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6:63절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성경을 성령으로 잘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이 예배드리는 것, 기도하는 것, 율법의 의를 지키는 것 이런 모든 것은 여러분의 몸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영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영은 우리 몸이 아닙니다. 물론 영과 육을 완전히 분리해서는 안 되겠지만, 그럴지라도 내 몸으로 하는 모든 것은 육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라고 했습니다. 반드시 성령으로 거듭나야 밝히 깨달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배도 영과 진리로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요4:24).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요10:35)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독자들이여 이 책을 통하여 예수를 믿고 죽고 예수님으로 다시 살아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예수님의 인생을 사는 사람답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요10:35)을 바르게 깨닫고 사람 의식하며 움츠리지 말고 신의 세계를 보고 대처하여 이단 들이 신이라고 해서 이단이 되었다고 거부하거나 무시하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인 신답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신이십니다. 고로 하나님의 자녀도 신인 것입니다. 단 예수님 안에서 신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리 말씀을 많이 알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신이 아니고, 귀신입니다. 사람의 눈에 안 보이는 신이시기 때문에 찾고 부르짖어야 응답하십니다. 찾고 찾으면 응답하시는 이유는 안보이지만 살아계시며 천지에 초자연적으로 역사하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이 부르짖고 찾기 때문에 찾아오시고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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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474-0675

책출간 예정: 2025. 7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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