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대학 탐방기
1학년 인반 25번 황인경
1. 10년을 주기로 한 인생설계
10대 : 서울여상에서 원하는 금융권 자격증취득, 성적향상을 꾸준히 하여
원하는 금융계업종에 취업한다.
20대 : 금융계업종에서 종사하며, 자기개발를 꾸준히 하며 특히 봉사활동에 꾸준히 다닐 것이다.
또 몇 년을 주기로 영국으로 여행가 스완지시티, 맨유 등 축구경기를 직관하러 다닐 것 이다.
30대 : 자기개발에 꾸준히 힘쓰며 자원봉사활동을 많이 할 것이다.
또한 국내 맛집 여행을 다닐 것이다.
40대 : 내가 타인에게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를 진지하게 고민하여 실천한다.
자원봉사를 하며 배우자를 찾는다.
50대 : 자원봉사 도중 만난 배우자와 결혼한다. 아이는 낳지않고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여유롭게 살며 퇴직할 것이다.
60대 : 20대부터 해왔던 기부, 봉사활동의 끈을 놓지 않으며
금융계업종에서 일했던 만큼 금융 쪽에 문외한인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전달해줄 것이다.
2. 다녀온 대학 소개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 253번지에 있으며
1952년 대통령 이승만의 제의에 따라 1954년 인하공과대학으로 설립하여 초대학장에 이원철이 취임, 교훈은 진(眞), 상징동물은 비룡이다.
학교 설립에 필요한 재원은 하와이 교포의 2세 교육을 위하여 이승만이 설립·운영하였던 한인기독학원을 처분한 대금, 하와이 교포들의 성금, 국내 유지의 성금 및 국고 보조 등을 기금으로 하고, 인천시로부터 교지를 기증받았다. 1968년 한진그룹에서 인수하여 학교법인 인하학원으로 재단을 개편하였고 1972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였다. 1996년 인하대학교 부속병원을 개원하고, 2004년 개교 50주년을 맞았다.
3.방문한 대학의 사진자료
인하대 정문, 후문
인하대학교는 정문과 후문이 같이 있습니다.
학교내부
학교 내부를 파악하기 위해서 후문부터 정문까지 다 돌아보았습니다.
인하대학교 하이테크센터 앞
하이테크센터는 최근에 지어진 건물로써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시원하게 되는 구조로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하이테크센터는 공과대학생들이 이용하며 공대의 과 교실에 있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사진은 찍지 못하였지만 <정석도서관>이라고 처음 이 도서관이 지어졌을 때
주변인근국가에서 제일 큰 도서관이였다고 합니다.
정석도서관은 지하부터 1층까지는 독서실로 되어있고 3층에 도서관이 있는데
정말 대학교 도서관이라 그런지 엄청나게 넓고 전공서적 종류도 정말 많았습니다.
4. 나눈 이야기
저는 인하대학교와 전북대학교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이공계 체험교실에 참여했습니다.
거기서 만난 3, 5조 멘토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Q.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인하대 컴퓨터정보공학부 4학년 이선영입니다.
Q.이 대학에 어떻게 오게 되셨나요?
A.대구에서 대학을 다녔기 때문에 서울에 올라오고 싶었고 인하대는 공대가 유명해서
이 대학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이루고자 하는 바는 무엇이신가요?
A. 전공분야를 살려 좋은 곳에 취직하는 것 입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인하대 컴퓨터정보공학부 석사과정 황재민입니다.
Q.어떻게 이 대학에 오게 되셨나요?
A. 공대쪽에는 인하대가 괜찮아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이루고자하는 바는 무엇인가요?
A. 현재 이루고자하는 바는 연구중인 과정이 성공적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5.만난 분이 해준 덕담
또, 선영 멘토 선생님은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먼저 찾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꼭 원하는 것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하셨습니다.
6. 대학 탐방 소감
처음에는 무슨 대학을 갈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캠프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고 캠프 2박3일 동안
인하대학교에 머물면서 해양과 연구실, 항공 제어과 연구실, 조선해양과의 연구실 등을
다녀오면서 정말 멋있다고 생각하였고, 꼭 이공계열이 아니더라도 좋은 대학교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캠프 마지막 시간에 상담시간이 있었는데 공대 중 산업경영공학과는 비록 공대에 속해있지만
공대 중의 경영학과라고 불릴 정도로 경영학과
와 배우는 것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대학교는 먼 미래 같지만 정말 대학교에 다녀와보니 취업을 하고 꼭 대학교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져서 방학이 끝나면 정말 공부에 몰두할 수 있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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