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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난 기사이긴 하지만.. 교수님께서 말씀 하셨던.. 르노의 중국 진출을 위한 한국 진출... 그 이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우리나라의 시장을 보고 오는 것이 아니라. 중국으로의 진출의 전략적 전진기지로 한국이라는 나라는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기사가.. 종종 눈에 보입니다.. 그 중에 이번 르노삼성견학과 관련해서 르노 삼성기사를 올려봅니다. 그냥.. 참고 하시라고..... ^-^
“르노삼성 중국공략 거점화”…르노회장 “부산 차세대 엔진공장 증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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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의 루이 슈웨체르 회장은 세계 최대시장으로 떠오른 중국공략을 위해 르노삼성을 ‘전략적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슈웨체르 회장은 향후 3년간 르노삼성에 매년 2000억원을 투자, 부산공장에 차세대 엔진공장을 증설하고 스포츠유틸리티(SUV, 프로젝트명-H45)’개발에 나설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30일 슈웨체르 르노그룹 회장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가진 ‘SM7 신차발표회’에서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 시기를 타진하고 있으며, 르노삼성은 르노그룹의 중국진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웨체르 회장은 또한 르노삼성차에 오는 2007년까지 6000억원을 투자,한국을 르노그룹의 글로벌 생산 및 신차개발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르노그룹은 부산공장에 차세대엔진 생산라인을 신설하기위해 2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에 나설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르노그룹은 우선 르노와 닛산이 공동으로 개발중인 차세대 엔진 생산공장을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에 건립키로 하고 새로운 엔진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엔진공장은 친환경 고성능 차량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한 르노의 글로벌 전략에 따른 것으로 이 공장에서 생산된 엔진은 일본 닛산자동차를 포함, 르노그룹의 주요 생산기지에 공급될 예정이다. 르노그룹은 또 경기도 기흥의 르노삼성차 디자인센터를 대규모 인력충원과 추가투자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출시되는 르노 자동차의 내?외관 디자인 개발을 담당하는 핵심 디자인센터로 육성할 계획이다. 르노그룹은 이와함께 내년 하반기 출시될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글로벌 생산기지로 르노삼성차를 선정, 내년초 집중적인 설비투자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르노와 닛산이 플랫폼을 공유하게 되는 이 SUV는 국내시장뿐 아니라 수출까지 노린 르노그룹의 핵심 전략차종이다. 한편 슈웨체르 회장은 이헌재 부총리와 만나 부산공장의 정부지원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박찬흥기자 |
첫댓글 마지막 줄의 내용은 오늘 배운 부분도 해당 되겠네요... 저번학기때 로케이션 준비하면서 다 봤었는데.. 좀 까먹어버려서.. ㅠ.ㅠ 학교 정말 오래 다녀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