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주지역 : 영등포 * 시작지역 : 발안,남양,정남,봉담,포승,안중,평택역,진위면,수원역,영등포,여의도
* 프로그램 : n,c,a,콜마너,아이콘 * 단말기 : 옴레기1 , 베가폰
* 복장: 사시사철 정장 * 일하는 시간: 8시 - 오전 2시 3시에 마감;;
* 준비물 : 교통카드 , 대학생용 서울 - 수원간 무궁화호 정기권
1. 정남면사무소 -> 사동 25 기차 하루치 정기권액 1.6원 + 버 1원
사동 넘어가면 추가요금 붙는게 지역대리 실정이다.
일동 가자는데 추가요금 붙는다고 제시함.
사동에서 스톱.
2. 서원호텔 -> 원문주공 1단지 20 택 3
전화방의 어처구니 없는 길안내로 20분간 뺑뺑 해맴.
내가 영업해도 이런식으로는 안하는데.. 쩝....
3. 수촌마을 -> 파장동 20 버스 환승
스틱차.
과천역 올라타자마자 바로 지하철.
인덕원역 가기 전에 잡힘.
"관양동 하이마트"라고 올라옴.
4. 파장동 삼익@ -> 정자동 10 버 1원
손 내려주고 송죽동 하이마트쪽으로 가는데... 어머;; 좋은 신애발이 하나 뜬다.
이런 오더는 잡아줘야 한다.
운행시간 10분
5. 중부경찰서 -> 구역삼세무서 현장콜 30 콜무 도보 복귀셔 4원
정자동 사람 내려주니 딱 중심상가...
오더 쬐고 있는데.. 어느사람 길빵합니다.
"아저씨 대리 맞제? 강남 얼마?"
30원 불렀더니 표정이 일그러진다.
여기서 딱 표정관리 해야 내가 이길거 같았다.
한치의 양보없는 단호한 표정.
결국 내가 이겼다.
"뭐.. 천막 밑에 기사님 없으니 할수 없제. 그럼 걍 가지"
105000
15000
10600
74000
어학연수 가야 한다.... 호주쪽 알아보니 1800~2200 달라는데;; 에효.. 감당이 안된다.
200일간 죽어라 평균 15 이상 찍으면 가능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200일 죽어라고 15이상 찍고;;
어학연수를 가기로 한다.
집에서 일부 지원하겠다는것을 단호히 뿌리쳤다.
"제가 벌어서 갑니다."
첫댓글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는 모습과 자세가 정말 좋아보이네요.
열심히하다보면 다이루어진다.네스퀵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