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직검사를한후 잘못되어서 다시 혈관시술을 받았어여..
근데 조직검사를 받은지 4달이 지났는데도 통증이 심해여..ㅜㅜ
의사샘한테 말하면 의사샘은 괘안타면서 일년이나 지나야
통증이 사라진다는데..진짜 대수롭지않게 말하는데..;;
나는 갈수록 이통증때문에 신경이 집중되어 아무일도 할수가 없어여..
짜증만 늘고..ㅜㅜ
신장부분이 너무나 땡기면서 신장이 딱딱해지는 느낌이랄까..
쑤시기도하구여..;;
의사샘말대로 진짜 괘안을까여?
저는 너무나 무섭고 걱정이에여..ㅜㅜ
저는 단백뇨없이 혈뇨만 나오는데 바로 약을 먹었구여..
병원 다닌지4개월만에 조직검사를 받았어여..ㅜㅜ
다른사람들은 일년후에 오라며 약도 않준다는데 난 왜그리 빨리
조직검사를 받은걸까여? 어차피 받을 검사지만 그것이 잘못되니까
너무나 후회만되여..
조직검사결과는 2기라는데 의사샘말은 죽을때까지 투석안한다고
자기가 책임진다며 호언장담하는데..ㅜㅜ자기가 내인생을 어떻게
책임지겠어여..나두 맘을 편하게 가지려 많이 노력하지만 통증이
느껴질때마다 불안하고 무서운맘이 사라지질않네여..
보이는데는 멀쩡하니 모두들 내병도 점점잊혀져 내가 아파하는건 꽤병같이
보이는것같고..자꾸 아푸단말하기도 너무 미안해져여..ㅜㅜ
정말 아무일 없는걸까여?
의사샘말대로 일년이 지나면 통증이 사라질까여?ㅜㅜ
첫댓글저는 조직검사 후 한달 정도 허리가 불편하고 님과 비슷한 통증이 있었는데... 저는 평촌한림대병원에서 했어요. 사람마다 조금쯤 차이가 있겠지만, 좀 오래가긴 하네요. 곧 좋아지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내가 젊은 나이에 벌써 이러면 어쩌나 싶어 너무 무섭고 속상합니다.
저도 조직검사후에 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는데....만약 조직검사로 인한 통증이라면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저는 검사때 문제가 없었지만 검사전에도 별 문제가 없다고 얘기 들었었거든여....그리고 조직검사시기는 개인의 증상에 따라 바로 할 수도 있고 조금 있다가 할 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저는 조직검사 후 한달 정도 허리가 불편하고 님과 비슷한 통증이 있었는데... 저는 평촌한림대병원에서 했어요. 사람마다 조금쯤 차이가 있겠지만, 좀 오래가긴 하네요. 곧 좋아지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내가 젊은 나이에 벌써 이러면 어쩌나 싶어 너무 무섭고 속상합니다.
저도 이번 검사결과봐서 조직검사할 하게 될지도 모르는데 그게 그렇게 후유증이 오래 남는건가요? 간단한 검사가 아닌가봐요..후
저도 조직검사후에 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는데....만약 조직검사로 인한 통증이라면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저는 검사때 문제가 없었지만 검사전에도 별 문제가 없다고 얘기 들었었거든여....그리고 조직검사시기는 개인의 증상에 따라 바로 할 수도 있고 조금 있다가 할 수도 있습니다...
*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보세요 삐삐님의 가족도 어쩜 마음은 아프지만 그냥 태연하게 지내는 걸지도 모르죠... 꽤병처럼 생각한다구여.? 남들은 그럴지도 모르지만 가족은 분명 삐삐님을 위해 날마다 밤마다 기도하구 있다는것도 아셔야 한답니다. 사랑하니까여..... *
의사마다 정말 다른거 같아요 너무 무성의한 의사두 많은거 같아요... 같은 병명의 환자들만 마음을 이해를 하는거 같아요... 현실적으론 의사가 도움을 줘야 하는데 거꾸로 환우들끼리 위안을 삼으니.... 정말 답답할 뿐입니다. 이병의 치료약은 언제쯤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