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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정보 기상청 스크랩 0685 장흥,화순 국사봉~깃대봉~노적봉~삼개봉~화학산~금성산~깃대봉~개천산~천태산 2013.4.15.월요일 맑음
둔재(윤재연) 추천 0 조회 332 15.11.06 10:5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장흥,화순 국사봉~깃대봉~노적봉~삼개봉~화학산~금성산~깃대봉~개천산~천태산

국사봉499m,깃대봉448m,노적봉430m,삼개봉618m,화학산614m,금성산468m,깃대봉496m,

개천산497m,천태산479m

2013.4.15.월요일 맑음

참석인원 ; 적막이랑 둘이서

 

청주 23:40(천안역 23:52) -조치원역 0:05 ~ 0:13 - 여수역 3:45 ~5:20 -순천역 5:39 ~5:55 -이양역 7:13 ~7:23 -곰치재 7:35 ~7:38 -첫봉 7:49 -안부옛고개터 7:58 -임도 8:01 -임도 8:03 -벌목지대 -(이정표) 8:17 ~8:20 -백토재 전봉 8:35 -백토재 8:50 -헬기장 9:01 -국사봉 9:03 ~9:05 -깃대봉 9:24 ~9:25 -좌 운곡마을 하산로 9:36 -헬기장 -노적봉 9:45 ~9:55 -바람재 10:02 -사거리 10:26 -땅끝기맥,화학산분기점 10:32 -이정표봉(550) 10:42 -헬기장봉(578) 10:52 -이정표(청룡마을입구4.1km) 11:07 -삼개봉(쓰러진 안태나) 11:12 -헬기장 11:17 -헬기장 11:30 -화학산정상 11:33 ~11:43 -좌측 성적골 하산로 11:51 -좌측 동구바골 하산로 12:08 -접팔재 12:17 -이정표(능선삼거리 접팔재 0.4km) 12:33 -금성산 12:57 ~13:25(중식) -다시 주능선 13:58 -헬기장 삼거리 이정표 14:13 -헬기장(깃대봉) 14:15 -동해다리,개천산 삼거리 이정표 14:24 -등봉재삼거리 이정표 14:35 -등봉재 이정표 14:39 -임도 이정표 14:43 -쉼터 14:47 -개천산 삼거리 이정표 15:03 -개천산 정상 15:10 ~15:13 -개천사,음지마을 안부 사거리 15:30 -헬기장 15:39 -천태산 15:48 ~15:58 -다시 헬기장 16:13 -큰고개 16:25 -산소 16:29 -느티나무쉼터 16:35 -폭포삼거리 이정표 16:46 -안성마을회관 16:57 -버스정류장 17:12 -도암면삼거리 17:30 ~18:03 -318번 버스 2500-광주상공회의소 19:05 -농성역 19:17 -광주송정역 19:35~20:07 -서대전역 21:52 ~22:07 -조치원역 22:34 -청주집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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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산 497.2m 전남 화순군 도암면 춘양면

천태산 아래에 자리잡은 개천사는 통일신라시대 헌덕왕 말기에 도의선사가 장흥 보림사를 창건하고 이어 개천사를 건립하였다고 전하는 유서깊은 사찰로 비자나무 숲이 유명하다. 한때는 천불전으로 이름나 있어 산 이름이 천불산으로 불리운 적도 있었으며 정유재란으로 폐허가 되다시피 하였고 일제시대에는 한때 용화사로 불리기도 하였다.1950년 한국전쟁으로 절집이 소실되었는데 당시 천불전의 천불상이 녹아 내리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었다고 촌로들은 회고하고 있다. 1963년경에 대웅전과 요사채만이 중건되어 조용한 사찰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사찰입구에는 불회사나 운흥사에 있는 돌벅수가 아닌 나무벅수 2구가 늙은 몸을 힘겹게 가누고 있다.

등산코스

개천사 - 천태산 - 개천산 - 개천사

개천사 - 천태산 - 개천산 - 금성산 - 화학산 - 청룡리 - 면사무소를 잇는 종주 코스는 약 7시간 소요

A코스 : 대촌리 - 화학산 - 개천산 - 천태산 - 안성제 (5.5시간)

B코스 : 대촌리 - 화학산 - 깃대봉 - 개천사 (4시간)

등산코스등광리 마을에서 쳐다보아 오른쪽이 천태산이다등광리 뒤쪽편 오른쪽의 감나무밭을 지나서 능선을 개천사쪽으로 잡고 등반하면 바위에 이른다바위에서 능선길을 따라 곧장가면 헬기장이 나오고 이곳을 지나면 정상부에 이른다.동쪽으로 보이는 용암산과 서로 자웅을 겨루듯 정상부근은 바위무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동쪽에 있는 바위는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헬기장과의 중간지점에서 등광리로 통하는 길이 훤히 트여있다. 하나의 길은 안성마을 저수지로부터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아기자기한 산행의 맛을 감상할  있다코스는 거의 비슷하여 소요시간이 70분가량 걸린다하산코스하산은 헬기장에서 10분거리인 갈림길에서 다시 40여분쯤 내려가면 개천사에 이른다 일대는 도지정 기념물인 비자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비로소 계곡에서 물을 만날  있지만 식수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천태산은 주능선의 북쪽(도암면)에서만   있으며 남쪽(개천사)에서는 솟아오른 산봉우리와 개천사만을 감상할  있다식수는 마을이나 개천사에서 이용해야만 한다개천사에서 가동저수지를 지나 변천리 버스 정유장 까지는 25 거리다

광주에서 국도 22호선을 타고 화순읍까지 가서 국도 29호선을 타고 능주 - 춘양까지  후에 춘양에서 지방도  818호를 따라가다가 변천리로 접어든  개천사까지 간다광주에서 화순까지 와서 국도 29호선을 타고 능주까지 간후 지방도  822호선으로 도곡 - 평리 삼거리까지   다시 지방도  817호로 접어들어 도암까지   운주사 넘어가는 고개 아랫마을(월전)에서 좌측길로 접어들어 등광리에 이른다지방도에서 보면 뾰족한 산이 천태산이다

 

교통광주 광천동터미널 앞에서 218 춘양 변천리행 화순군내버스가 광주 - 화순 - 능주 -춘양 - 변천리 운행 광주 광천동 터미널 앞에서 218 도암 용강리행 화순군내버스가 광주 - 화순 - 능주 - 도곡 - 평리삼거리 - 도암- (월전앞또는 등광리) - 용강리 운행, 30분간격 도암 -등광리 : 택시이용 

 

화순 천태산의 비자나무숲

해발 494m의 천태산 동남쪽 중턱에 자생하고 있는 비자나무숲은 개천사 사찰림(15정보)과 김삼렬 사유림(6정보) 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 자생

하고 있는 비자나무는 대개 둘레가 2m이상으로서 수령은 약3백년에 이를 것으로 보고있다. 성림(成林) 밀도는 일정하지 않아서 100당 최저 1.1()

에서 1.6주에 이르고 있다. 결실상태는 풍흉의 차이가 심하지만 대략 연 최고 수확량은 70가마에 이른다. 비자열매는 구충제로 쓰거나 기름을 짜서 식용

,등유, 도료로 사용하고 목재는 건축재, 조선(造船), 바둑판, 가구재로 쓰인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비자나무의 노거수는 대부분이 민가 근처에 심어진 것이거나 사찰 주변에 숲을 이루고 있다. 온대지방을 원산지로 하는 비자나무

는 분포지역으로 볼 때 자생종이 라기 보다는 인공 식재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전라남도에서 숲상태로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는 천연기념물 제153호 백양사 비자나무와 천연기념물 239호 고흥 금탑사 비자나무숲, 천연기념물 241

호 해남 연동리 비자나무숲 등 모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고 개천사 비자나무숲만 지방문화재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개천사

개천사는 화순 천태산 중턱에 있다. 통일신라 헌덕왕 말기(809-825) 도의선사가 창건했다는 설과 통일 신라 말 도선국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다. 정유

재란으로 소실되었다가 복구 되었으며 일제시대에는 용화사로 불렸다. 천불전이 있었는데 1950년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다. 1963년에 주지 김태봉이 주

민들의 협조로 대웅전과 요사를 중건하였다사찰 입구에는 나무벅수가 무심히 서 있고 주변산에는 비자나무숲(도 지정 기념물65)이 우거져 있. 개천

사에는 석종형과 팔각원당식 부도가 5기 있다. 모두 18-19세기에 조성된 것이다.

 

천태봉 거북바위

천태봉의 거북바위 일제시대에 이 거북이 천태산 정상에 오르는날 일본이 패망한다하여 다리와 목을 잘랐다고 전해온다. 현재는 정형외과 수술을 일부 한

모습이다.

대웅전 뒤편 계곡을 따라 좁은 산길을 가다보면 거북이 형상의 특이한 바위하나가 있다.

마치 거북이 한 마리가 천태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듯한 모습의 이 바위는 천태산의 북이상으로 불리는데 특이한 형상만큼 전하는 이야기도 많다.

신라시대 견휜은 이 거북을 보고 영감을 얻어 이곳에 사찰을 짓고 기도하다 후백제를 건국했다는전설이 있으며, 이거북이 천태산 정상에 다다르면 일본이

망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일제시대에는 일본군이 거북의 목과 다리를 잘라 버렸다고 한다.

천태산은 신라 도선국사가 산 정상에 철마 방아를 찧어 당나라와 대적했다는 전설도 전한다

고 하니, 이 지역은 과거 국태민안과 많은 관련이 있는 곳으로 보인다.

 

화악산

산행코스: 대촌-화학산(613.8m)-접팔재-금성산(496m)-접팔재-깃대봉-개천산(497m)-천태 (479m)-작약봉-안성리마을회관(12Km)

 

개요 및 특징

화학산은 화순군 도암면과 청풍면의 경계에 자리한 해발 613.8m의 산이다. 무등산을 지나 남녘으로 내려가던 호남정맥이 장흥군과의 경계를 이룬 깃대봉

에서 북쪽으로 곁가지를 뻗어낸다. 이 곁가지는 바람재를 지나 서쪽과 북쪽으로 다시 나눠 제법 긴 산줄기를 이어 가거니와 그중에서도 군계일학으로

높이 솟구친 산이 바로 화학산이다.

 

화순군 청풍면과 도암면의 경계를 이루는 화학산은 학이 날개를 펴고 있는 형상을 띠고 있. 산 서쪽계곡에는 2개의 폭포가 있으며, 비교적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는 산이다. 산로는  산 서쪽의 도암면 우치리 방면과 동쪽의 청룡리 방면으로 나 있다

이 화학산은 동족상잔의 슬픈 상처가 남아 있는 산이기도 하다. 19514, 대대적인 빨치산 토벌작전으로 대혈전이 벌어져 적어도 500, 많으면 1000

명이 넘는 귀중한 인명이 희생된 비극의 현장이다

 

화학산은 바위가 거의 없는 흙산으로 유순한 능선길이 이어진다. 그러나 북쪽으로 계속 능선길을 이어가면 금성산(496m), 개천산(497m), 천태산(479m)

등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화순군의 명산들을 실에 구슬 꿰듯 능선으로 꿰어 한꺼번에 오를 수 있다.

 

등산코스 - 화학산의 버스 종점지는 청풍면 청룡리나 도암면 중장터, 청풍면 분교가 된다. 청룡리에서는 내촌마을의 위쪽에 있는 큰 노송을 바라보면서

등반하다가 내촌마을 다음 고개에서 오르면 물이 있는 빈터의 우측을 지나서 산허리의 본 등산로로 올라가게 된다. 탄탄한 길을 계속 걸어가다 갈림길에서

우측의 골짜기로 올라간다. 좌측은 저수지로 내려가는 길이다. 표고밭을 지나면 큰 미루나무 아래에 물이 샘솟는 넓다란 쉼터가 나오는데 포근하고 아늑한

맛이 마치 고향에 온 느낌을 준다. 여기서 우측의 골짜기로 들어서서 능선 근처에서 산죽길을 급하게 올라서 무덤 2기를 지나면 바로 정상에 이른다.그리

고 쉼터에서 좌측길을 돌아 오르면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헬기장으로 가게 된다.

 

정상에는 삼각점과 무덤 3기가 있으며 북쪽으로 바라다 보면 천태산이 우뚝하고 서남쪽으로는 장흥 보림사가 있는 가지산과 국사봉이 선명하다.다른코스

를 보면 청룡리-표고밭-정상-헬기장-바람재-진전마을-신석분교로 이어지는데 총 114시간 40분가량 소요된다.하산코스 - 하산코스도 여러 가지

이다. 헬기장에서 정상의 서북쪽을 돌아 내려가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계속 나아가면 중장터 가까이에 도착한다.그리고 갈림길에서 서쪽(왼쪽)으로 가면

급한 내리막길이 되면서 산죽길을 지나 표고재배 농가에 닿는다. 바위가 전혀 없는 완전한 흙으로 된 산이다. 큰길을 따라 내려가면 각수바위가 장관을 이

루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 아래가 우치리 소재마을이다.

호출택시는 있으나 교통이 편리한 중장터까지 6이며 시냇물을 따라가는 풍광의 맛도 아름답다.청용리에서는 교통이 편리한 청풍 차리까지는 3로 정기

버스를 기다리거나 호출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물은 정상부근에만 없으며 청룡리 내촌에서 우치리 까지는 약 2시간30분이 소요된다.정상-2.4, 1

-우치마을, 정상-3.5, 1시간-청룡리 내촌마을

 

등산로

[등산코스] 청룡리-표고밭-정상-헬기장-바람재-진전마을-신석분교(1, 4시간 40분 소요)

 

[하산코스] 정상(2.4, 1시간)-우치마을 정상(3.5, 1시간) - 청룡리 내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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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23:40(천안역 23:52)

이번산행은 전남 화순군 청풍면과 장흥군 장평면 사이에 있는 곰치재 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호남정맥길을 따라 국사봉~깃대봉~노적봉까지 간 다음, 노적봉에서부터 분기하는 땅끝기맥길을 따라 가다 각수바위 전에서 갈리는 화학산 개천산을 이어지는 능선을 답사하기 위한 산행이다. 시간이 대략 10시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산행기점인 곰치재로 가기위해 조치원에서 013분 여수로 가는 막차를 타기 위해 집에서 2340분 나선다.

 

이양역 7:13 ~7:23

조치원역에서 013분 여수로 가는 막차를 타니 천안에서 승차한 적막님이 자리를 잡아 놓고 기다린다. 열차에 승차한 후 금시 잠이 들어 눈을 떳을 때는 남원역을 지나고 있다. 이후 자다 깨다를 반복하며 여수역 종점에서 내려 역 대합실 앞에 자리를 잡고 라면에 국수를 넣어 끊여 아침식사를 배불리 한다. 식사가 끝나고 조금 기다려 다시 용산으로 가는 첫차인 520분차를 타고 순천역에 내리니 광주 송정리 쪽으로 가는 열차가 갈 준비를 마친 상태다. 얼마 전까지 620분 출발이었으나 시간이 바뀌어 555분 출발한다. 기다리는 시간 없이 금시 갈수 있어 좋다. 광주 쪽으로 가는 열차를 타고 자다 깨다를 반복하며 1시간 20여분 후 화순군 이양역에 도착을 하여 택시를 수배하니 10여분이 지난다.

 

곰치재 7:35 ~7:38

이양역은 시골의 한적한 역이지만 역사의 규모는 현대식으로 지어졌으며 큰 편이다. 이양역에 내린 사람은 우리 둘뿐이다. 머지않아 이역도 여객취급을 하지 않는 역이 되지 않을까 싶다. 역사 정면으로 파출소가 있고 큰길은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다. 택시를 수배하여 10분 후 이양역을 출발하여 곰치재로 향한다. 이 길은 곰치재를 넘어 장흥댐이 있는 부근을 거쳐 제암산 옆에 있는 장흥까지 가는 도로가 되겠다. 현재 도로 확장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양역을 떠나 10분후 곰치휴게소를 지나 곧 곰치재에 닿는다.

 

(이정표) 8:17 ~8:20

곰치재에는 호남정맥을 산행하시는 님들이 붙여 놓은 표지기가 요란하게 붙어 있다. 북으로는 봉미산을 거쳐 안양산 무등산으로 올라가는 길이고, 남으로는 가지산 제암산을 거쳐 백운산까지는 가는 능선길이다. 이곳 이정표에 곰치휴게소 0.1km, 가지산 9.7km, 제암산 30.7km, 삼비산 39.5km등이 표시되어 있다. 오늘 산행은 남쪽 가지산 쪽이다. 좁다란 계곡길을 따라 오르면 길이 양쪽으로 갈린다. 우측은 벌목을 한 곳으로 오르는 길이고, 좌측은 호남정맥길이다. 산소가 있는 곳에서 조금 더 오르면 능선에 닿는다. 능선을 따라 오르면 산행시작 후 10분이 좀 더 지나 첫 번째 봉에 오르고, 이제 완만한 능선을 따라 10여분을 가면 안부에 옛날에 다녔던 것으로 보이는 안부에 닿는다. 안부를 지나 오르면 앞쪽에 높이 보이던 벌목 봉으로 오르기 전 임도에 닿는다. 임도를 지나 2분여 가면 다시 벌목지대로 오르는 임도가 나온다. 임도를 따라 오르다 잔 바위가 깔린 너덜 길을 따라 가파르게 오르면 벌목 봉에 닿고 조금 더 가면 이정표가 있는 봉에 닿는다. 이정표에 현 위치와 곰치휴게소 거리는 지워져 있고, 가지산 6.1km, 용두산 16.6km가 적혀 있다.

 

국사봉(499m) 9:03 ~9:05

첫 번째 이정표 봉에서 조금씩 오르내리는 능선을 따라가면 2분정도 후 작은 봉을 넘고, 조금 가파르게 내려선 후 좌측으로 거의 180˚를 돌아가면 병동마을에서 이목동으로 넘어 다녔을 법한 고개를 지나 잠시 숨 가쁘게 올라 높다랗게 보이던 봉에 닿는다. 이봉에서 내려서며 잠시 멀리 월출산이 보이고, 좌측 산 아래로 운곡마을이 보인다. 오르고 내리고 작은 봉 2개를 넘어 가면 잠시 우측으로 나뭇가지 사이로 이만제가 보인다. 이렇게 하여 첫 번째 이정표가 있던 봉에서 30분 후 운곡마을과 이목동을 넘어 다니는 백토재에 닿는다. 백토재에는 거리가 적혀 있지 않은 이정표가 있다. 곰치재, 삼계봉, 운곡마을 방향이 표시되어 있다. 이제 백토재에서 가파르게 오르는 길이다. 오르며 되돌아보니 지나온 봉의 사면으로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고개에서 11분을 헉헉대며 오르니 헬기장이 나오고, 정상 부근이 조릿대길인 국사봉 까지는 헬기장에서 2분이 걸린다. 국사봉에는 정남진 장흥이라 적힌 정상석이 있고, 이정표에 곰치휴게소 3.5km, 백토재 0.4km, 깃대봉 0.9km, 가지산 2.3km, 피재 9.5km, 제암산 27.3km가 적혀 있다.

 

깃대봉 9:24 ~9:25

국사봉에서 바로 앞쪽에 높이 보이는 봉으로 가야하는지 알고 땀 꽤나 흘려야겠구나 하는 생각이었으나 능선은 좌측으로 돌아서 간다. 우측으로는 이만제가 있는 계곡을 끼고, 좌측으로는 운곡마을을 끼고 능선이 돌아간다. 간간이 산 아래로 운곡마을이 보인다. 잠시 길이 내리막길로 내려가며 깊은 안부에 닿는다. 양쪽으로 다닌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다시 올라서 10여분을 더 가면 깃대봉에 닿는다. 깃대봉에서는 나뭇가지 사이로 이만제가 보인다. 정남진 장흥에서 세운 정상석이 있고, 이정표에 곰치휴게소 4.4km, 백토제 1.3km, 가지산 5.3km, 피제 8.6km, 제암산 26.4km가 적혀 있다.

 

노적봉(바람봉 430m) 9:45 ~9:55

깃대봉에서 노적봉 가는 길은 거의 평탄한길로 좋은 편이다. 10여분을 가면 운곡마을로 내려가는 큰길이 있다. 들꽃향기 팬션에서 세원 노랑색 안내도가 돋보인다. 15분이면 운곡마을에 닿고 숙박 식사 차량의 이동까지도 가능하다고 적혀 있다. 여기 삼거리에서 오르면 병동마을 쪽으로 긴 계곡이 흐르고 그 끝 멀리 제암산이 보인다. 잠시 후 헬기장이 나오고, 노적봉에 닿는다. 노적봉도 헬기장으로 된 널직한 공터이며, 이봉에 서니 남쪽으로 가지산을 거쳐 제암산으로 가는 호남정맥능선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곳에는 호남정맥과 땅끝기맥분기점으로 해남땅끝 까지 도상 117km 시발점이라고 적힌 노적봉 정상석이 있다. 노적봉 이정표에는 곰치휴게소 5.3km, 화학산 4.5km, 가지산 4.5km, 피재 7.7km, 제암산 25.5km가 적혀 있다. 이곳에서 잠시 참외하나를 깍아 먹고 휴식을 취한 후 화학산으로 방향을 잡는다.

 

삼개봉 (쓰러진 안태나, 618m) 11:12

노적봉에서 호남정맥과 방향을 달리하여 땅끝기맥길로 진행한다. 처음 내려서는 길이 매우 가파르다. 0.2km 거리를 7분에 걸쳐 내려서니 이렇다 할 표시는 없으며 우측방향으로 긴 계곡 끝에 이만제 보인다. 바람재에는 개복숭아나무 몇 그루가 서있고, 이만재 방향으로 내려간 길은 보이지 않는다. 지도에는 길이 표시되어 있다. 이곳에서 능선으로 올라 땅끝기맥길을 따라 능선을 한참가면 이만제 쪽에서 화학산쪽 능선으로 오르는 임도가 있는 부근에서 부터는 길이 능선의 우측 사면으로 나있다. 한동안 이 길을 따라 가면 바람재에서 25분 정도 후 능선에 사거리를 지난다. 여기서 가시덤불을 헤치고 5~6분을 더 가면 땅끝기맥과 화학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닿는다. 이 길은 호남정맥길 보다도 더 좋다. 좌측으로 각수바위가 보이고, 그 아래로 우치제 저수지가 보인다. 이곳에서 화학산으로 가는 길은 우측 능선으로 올라야 한다. 길은 매우 좋은 편이며 처음 가파르게 올라서면 이후로는 완만한 길로 조릿대가 길 양쪽으로 좋다. 분기점에서 10분을 가니 이정표가 쓰러진 봉이 나온다. 지도에 550봉으로 표시된 봉이다. 쓰러진 이정표를 적막님이 세워서 나무에 걸쳐 놓았다. 이정표에 삼개봉 1.4km, 화학산 614m .4km, 바람재가 적혀 있다. 550봉에서 능선길은 좌측으로 꺽여서 간다. 능선길은 널찍하고 평탄하여 걷기에 매우 좋다. 다시 10분을 더 가니 오래된 헬기장이 있는 578봉을 지나고, 길옆으로 작년에 나서 자란 고사리 묵은 싹이 많이 있다. 아직 고사리가 날 때가 아닌지 새싹이 보이지 않는다. 578봉에서 능선을 따라 가다 잠시 홑잎나물을 ?느라 5~6분을 지체 하고 청룡마을 입구 4.1km, 화학산 정상 2.6km, 각수바위가 적힌 이정표를 지나 5분여를 서서히 오르니 커다란 안테나가 쓰러진 삼개봉에 닿는다. 삼개봉에는 정상석은 없으며, 이정표에 화학산 정상 2km, 바람재 각수바위, 청용마을입구 3.9km가 적힌 이정표가 있다. 이곳에서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청풍면소재지 위쪽의 옥녀봉으로 이어진다. 더러는 이 능선을 타고 화학산 개천산 천태산 까지 종주하시는 님들도 있다. 삼개봉에서는 사방으로 조망이 매우 좋다. 이만제 뒤로 국사봉이 보이며 곰치까지의 능선이 시야에 들어오고, 옥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그 좌측으로 청용제가 보인다. 땅끝기맥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멀리 월출산이 시야에 들어오고, 화학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뾰족한 개천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화학산정상(614m, 전망대) 11:33 ~11:43

삼개봉에서 화학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매우 좋다. 거의 평탄한 길로 신갈나무길이다. 5분을 가니 첫 번째 헬기장이 나오고 다시 3분후 커다란 헬기장이 나오며 그 뒤로 화학산 정상이 보인다. 이 헬기장에는 많은 할미꽃이 만발해 있다. 청룡제에서 헬기장으로 올라온 길이 보이며 좌측으로 각수바위와 우치제가 보인다. 이 헬기장에서 2~3분 오르면 화학산으로 정상부근은 철쭉 군락지이지만 아직은 꽃이 몽우리도 맺지를 않았다. 정상에는 묘 3기가 나란히 있으며 철쭉에 대한 이야기가 적힌 안내도, 등산안내도, 화학산의 유래가 적힌 안내도, 산불감시 안테나, 지붕이 날라 간 전망대가 있으며 삼각점이 있고 정상석이 있다. 화학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전망대가 있는 청풍면 방향으로 좋다.

 

접팔재 12:17

화학산 정상에서 내려가는 길이 통나무계단이 널찍하게 되어 있는 길로 가파르게 한동안 내려간다. 내려오는 길에 잠시 우치제와 각수바위가 보이며 그 뒤편으로 커다란 나주호가 시야에 들어오기도 한다. 화학산에서 8분 후 좌측으로 성적골로 하산하는 길이 있고, 작은 봉을 2개 정도를 더 넘으면 좌측 편으로 동구바골로 하산 하는 길이 또 나온다. 이 두 길을 모두 우치제 쪽으로 하산하는 길이며 이제 길은 널찍하니 평평한 길로 접팔재 까지 매우 좋다. 접팔재는 청풍면과 도암면 우치리 쪽을 있는 임도고개다. 접팔재 정상부근에 감시초소 하나가 있다.

 

금성산 12:57 ~13:25(중식)

접팔재에서 부터 다시 올라가는 길이다. 임도길로 널찍한 길이며 이 길가에도 홑잎나무잎이 피어 잠시 ?고 간다. 접팔재에서 16분을 올라가니 이정표가 있다. 능선삼거리 개천산 2.5km, 화학산 2.3km, 접팔재 0.4km가 적혀 있다.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능선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 잠시 우측으로 있는 금성산을 가보기로 한다. 능선에서 산소가 있는 곳까지는 길이 있지만 그 후로는 길이 거의 없어졌다. 전에 다니던 임도길은 가시덤불로 얼키고 설켜 뚫고 나가기가 어렵다. 임도에서 다시 능선으로 올라 금성산 정상까지 가는 길옆으로는 약초를 심었는지 철조망이 쳐져 있다. 능선에서 20여분 후 아무런 표시도 없는 금성산 정상에 닿는다. 정상에는 오래되어 빛바랜 표지기 2개가 그나마 금성산 정상임을 알려주고 있다. 혹여 묵혀 있을지 모를 삼각점을 찾아보았지만 찾지 못했다. 금성산 정상은 우거진 나무숲으로 되어 있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점심식사를 한 후 출발한다.

 

헬기장(깃대봉, 496m) 14:15

금성산에서 다시 능선까지 돌아 나온다. 능선에 닿은 후 살짝 내려서는 길에 바위가 있고, 10여분을 진행하면 뒤편으로 화학산과 접팔재 부근의 임도들이 샅샅이 보인다. 금성산의 반대편 능선으로는 바위암릉이 펼쳐져 있다. 이 부근을 지나 오르는 길이 매우 험하다. 굵직한 로프가 매여 있는 바윗길로 여기서 오르면 금시 다녀온 금성산이 정면으로 보이는 헬기장 삼거리 이정표가 있는 봉이다. 접팔재 1.1km, 등봉재 0.8km, 임도끝 0.4km가 적혀 있다. 이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조금 가면 헬기장이 있는 깃대봉이다. 화학산과 마주보이며 헬기장은 손질이 잘되어 있다. 이곳에서 임도 끝으로 내려간 길이 있다.

 

등봉재 이정표 14:39

깃대봉에서 다시 헬기장 삼거리로 돌아 나와 내려가면 5~6분후 삼거리에 닿는다. 이곳에도 쓰러진 이정표가 있다. 우측으로 동해다리, 우리가 내려온 깃대봉, 좌측으로 개천산 2.0km가 적혀 있다. 여기서 깃대봉 사면을 우회하여 가면 깃대봉에서 내려온 능선과 만나고 곧이어 편백나무 숲길을 따라 몇 분을 가면 등봉재 삼거리라 적힌 이정표가 나온다. 개천산 0.9km, 임도끝 0.65km, 헬기장 0.7km가 적혀 있다. 헬기장이 있는 깃대봉에서 곧 바로 내려오면 이곳에서 만나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다시 4분후 등봉재에 닿는다. 등봉재에서 개천사 0.8km, 개천산 0.8km, 접팔재 2.2km가 적혀 있다.

개천산 정상(497m) 15:10 ~15:13

등봉재에서 오르면 좌측편 임도 옆으로 이정표가 보인다. 기둥에 승학골이라 되어 있고, 깃대봉, 접팔재 2.8km, 등광리 양지마을 2.0km, 개천산 1.0km가 적힌 것이 보인다. 여기서 4분여 오르면 의자가 1개 놓여 있는 쉼터가 있으며 이후로는 가파르게 치고 오르는 길이다. 처음엔 굵직한 로프가 매여 있는 가파른 길이며, 커다란 바위지대가 나오면 우측으로 돌아서 올라간다. 개천산과 천태산으로 갈리는 삼거리가 나온다. 이정표에 개천산 0.1km가 적혀 있다. 여기다가 배낭을 벗어 놓고 오른다. 오르는 바윗길 옆으로 로프가 쳐져 있고, 곧 개천사가 내려다보이는 뾰족한 바위전망대가 나온다. 이곳에서는 산 아래 개천사를 비롯하여 지나온 화학산쪽 능선이 시원하게 조망이 된다. 곧 개천산 정상에 올라서면 산불감시 안테나가 서있고, 하얀색 대리석으로 된 화순군에서 세운 정상석 있다. 개천산은 잠시 후 우리가 갈 천태산과 마주하고 있는 봉으로 멀리서 보았을 때 팽이를 업어놓은 것처럼 뾰족하게 생긴 특이한 산이다.

 

천태산 15:48 ~15:58

개천산에서 내려와 삼거리에서 배낭을 짊어지고 천태산으로 향한다. 15분을 가면 개천사와 음지마을로 내려가는 안부사거리 나온다. 이곳부터 다시 또 오르기 시작한다. 10여분을 오르면 헬기장이 나온다. 개천산 1.0km, 천태산 0.2km, 안성마을 2.5km가 적혀 있다. 좌측으로 천태산을 향해 오른다. 헬기장에 내려서면 커다란 바위들을 우회하여 지나고 다시 바윗길을 따라 오른다. 굵직한 로프가 뾰족뾰족한 바위암릉에 쳐져 있다. 바위 암릉의 우측으로는 무섭도록 깍아 지른 절벽으로 매우 위험해 보인다. 헬기장에서 10분후 드디어 오늘의 마지막이 된 천태산 정상에 오른다. 천태산 정상에도 화순군에서 세운 까망색 정상석이 있다. 천태산 정상에서의 조망도 매우 좋다. 산 아래 보이던 작약봉 까지가 오늘의 목표였지만 천태산에서 내려가는 길이 전혀 보이지를 않아 포기를 하고 헬기장을 거쳐 안성마을로 하산하기로 한다.

 

안성마을회관 16:57

천태산에서 다시 헬기장으로 돌아와 안성마을 쪽으로 향한다. 처음엔 바위가 섞인 능선길도 있지만 얼마를 지나면 길은 좋아 진다. 이윽고 큰고개에 닿으니 이정표에 천태산 0.9km, 안성마을 1.8km, 춘양면 가동리 1.2km가 적혀 있다. 큰고개에서 좌측 편으로 안성마을로 향하는 길은 매우 좋다. 잘 꾸며 놓은 산소를 지나고 6분을 더 가면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다. 옆으로 샘터가 있으나 물은 말라 있다. 느티나무 쉼터에서 10분을 내려오면 폭포로 가는 삼거리를 지나고 다시 10여분을 더 내려오면 안성마을회관 앞에 닿는다. 안성마을에서 좌측으로 작약봉이 보인다. 회관 옆에서 일을 하고 있는 아주머니들에게 작약봉으로 오르는 길이 있냐고 물으니 매일 같이 오르는 분이 있어 길이 잘 나있다고 한다. 작약봉아래 보이는 산소에서부터 올라가면 된다고 한다. 천태산에서 작약봉으로 오는 길도 있었으나 다니질 않아서 없어졌다고 한다.

 

도암면삼거리 17:30 ~18:03

안성마을에서 안성제 옆을 지나 나오면 저수지 둑에 등산안내도가 있으며 좀 더 나오면 큰길 옆으로 버스정류장이 있다. 도암면소재지로 가면 조금 빨리 갈수 있다고 하여 20여분 걸어서 도암면 삼거리에 슈퍼 앞에 도착하여 30여분 이상을 기다려 광주로 가는 318번 버스를 타고 광주로 나와 농성역에서 전철을 타고 광주송정역으로 돌아와 열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 왔다.

 

오늘 멀리 장흥, 화순에 있는 산들을 돌아보느라 밤잠도 설치며 어려운 산행 같이한 적막님 오늘도 고생 많았다오 다행히 등산로는 대체로 좋아 산행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도중에 금성산을 다녀오느라 가시덤불에 찔리고 뜯기는 일도 있었네요~~

수고 만?시오~~

 

산행시간 : 9시간 20(곰치재 ~안성마을회관까지) (도암면삼거리 까지 9시간 52분 소요)

산행거리 ; 20km(곰치재~노적봉 5.2km,노적봉~화학산 4.5km,화학산~개천산 4.9km,금 성산 왕복 약 1km, 개천산~천태산 1.2km, 천태산~안성마을 2.7km)

 

이양역 ~곰치재 택시비 ; 1만원

도암삼거리 ~광주 버스비 : 2500원씩

광주 지하철 요금 : 1200원씩

 

~~~~~~~~~~~~~~~~~~~~~~~~~~~~~~~~~~~~~~~~~~~~~~~~~~~~~

장흥,화순 국사봉~삼계봉~화악산~금성산~개천산~천태산

조치원 0:13 -순천 3:19 -여수 3:45 ~ 5:20 -순천 5:39

순천 6:20 ~이양 7:38

 

이양 19:08 - 능주역 19:21 ~광주송정 20:02

 

광주송정() 17:35 -조치원 20:08

광주송정()18:05-오송 20:14~20:24 -조치원 20:29(서대전19:55~20:10 -천안아산20:38)

광주송정() 18:59 -서대전 20:45 ~21:22 -조치원 21:48

광주() 19:00 - 조치원 21:48

광주송정() 19:50 -조치원 22:34

광주송정() 20:07 ~서대전 21:52 ~22:07 -조치원 22:34

이양역 ~화악산입구 (대촌마을 청룡제) : 6.42km

이양역 ~곰치휴게소 : 10.51km(국사봉~깃대봉~노적봉~화악산)

이양역 ~피재 : 15.32km(가지산~삼계봉~노적봉~화악산)

이양역 ~병동리(병동제 월곡) : 16.31km

개천산,천태산끝 (안성마을 안성제) ~예성산 입구 산간리 남덕교 : 4.28km

안성제 ~능주역 : 11.31km

예성산 산행종점(산간리) ~개천사 : 5.18km

예성산 끝 소향원 그랜드팬션 ~능주역 : 7.26km

천태산 산행종점 동광리 ~운주사 : 3.70km

운주사 ~능주역 : 16.74km

화순 능주역 ~화순 도암면 동광리 : 17.33km

화악산 청룡제 ~이양역 : 6.42km

 

화순 능주 택시 : 061 -372 - 1550, 061- 371 -4477

화순 춘양 택시 : 061 -372 - 7150, 7117, 707(예성산 산행후 안성제 까지 이동시)

화순 이양 택시 : 061- 372 - 1233, 3853

광주 광천동 터미널 앞에서 218 도암 용강리행 화순군내버스가 광주 - 화순 - 능주 - 도곡 - 평리삼거리 - 도암- (월전앞또는 등광리) - 용강리 운행, 30분간격

 

예상산행코스

1안 이양역 -청풍면 청용리 청룡제 -화악산 -금성산 -개천산 -천태산 -작약봉

(12km 7시간)

2안 이양역-곰치휴게소 ~5.3km ~바람재 삼거리 ~0.2km~바람재~4.3km~화악산~10km ~안성제 (20km 9시간)

예성산

그린랜드주차장-철길(0.5km)-철길들머리-삼거리-예성산정상벤취-삼거리-깃대봉-삼거리-철길-그린랜드 (9km 2시간 35분 소요)

 

천태산~개천산

산행코스: 대촌-화학산(613.8m)-접팔재-금성산(496m)-접팔재-깃대봉-개천산(497m)-천태산(479m)-작약봉-안성리마을회관(12Km)

개천사 - 천태산 - 개천산 - 개천사

개천사 - 천태산 - 개천산 - 금성산 - 화학산 - 청룡리 - 면사무소를 잇는 종주 코스는 약 7시간 소요

A코스 : 대촌리 - 화학산 - 개천산 - 천태산 - 안성제 (5.5시간)

B코스 : 대촌리 - 화학산 - 깃대봉 - 개천사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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