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다못해 참담합니다.
매년 전지훈련을 울산 학성고로 가서 1주일 가량 숙식을 제공받고 그 반대급부로 해마다 1~2명씩 입학을 시켜준다.
그렇게 입학한 선수는 계속 즉시 전력으로 기용되고
비슷한 기량의 타학교 출신 선수는 멍이 들고 기회마저도 박탈된 채 기량은 제자리 걸음!!!!
전국대회 출전해서
경기 투입된 인원 11명중 학성고 출신이 6명이니~~~
졸업한 형들이 학성고 , 광명공고( 대학동문 감독) 아니면 경기 투입은 기대하지 말라던 말이 맴돈다.
입학당시
고학년위주로 라인업을 구성하니 준비하며 기다려야 한다더니~~~
경기력은 아주 빵점 (패스가 4번 이상 연결이 안되고 )
공개 테스트! 정육점의 소대가리가 웃을 일이다.
프로 감독 아들은 훨씬 못미치는 실력으로 입학과 함께 주전이고~~~
덩달아 우리는 한자리 양보가 아닌 자리 하나 없어지고~~~
"선수의 실력 평가와 기용은 감독의 재량이고 권한이다" 라는 명제를 들이대더라도
중 고교 때 선수들과 학부모들의 대체적인 평가가 있는데도
눈감고 싸고 도는꼴 보노라면 후안무치라는 말이 떠 오른다.
도덕성이나 부끄러움이 없다는 것이다.
첫댓글 프로도 실력 뛰어난 선수들 못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감독들이 선호하는 선수들이 있죠. 국가대표 감독도 최강희가 되면서 조광래때 많은 선수들 다 쫒겨났고 조광래때 이름조차 거론 없었던 이동국이 불박이 인것처럼..다만 라인은 있는 겁니다. 프로감독들 대학때 가르켰던 선수들 데려가는 것처럼. 대표적인 예가 하석주지요. 체력이 좋은 선수들과 실력이좋은 선수들 비교해보면 실력좋은 선수들이 공을 잘 차지만 감독들은 체력좋은 선수들을 껨 뛰게 합니다. 이런 광경을 밖에서보면 오해를 부를수 있죠. 대학교만 되면 감독들은 실력좋은 선수보다 체력좋은 선수들을 더 선호합니다. 한번 냉정하게 보세요.
님의 답글은 일반적인 감독의 성향을 얘기한 것이고 글쓴이가 얘기한 것은 감독의 성향이 아니라 동문등으로 묶힌 카르텔로 인한 폐해를 얘기합니다. 그리고 암만 냉정히봐도 아닌 선수가 좋은 대학에 가는 것까지 부인하려 하지 마세요. 같가지 인연중 특히 학연 지연 혈연등으로 명문대 진학우선하는 것이 현실이랍니다.
어디 학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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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서 어떻게 성균관대가 나옵니까. 명X대라 하자나요. 그럼 명지대 자나요.. 답답하네
라인,학연,지연 학부모연....참 축구 어렵습니다. 이제 중등인데 남의 일이 아니네요
그렇습니다. 참 답답합니다.
지금은 중학교 저학년이지만 벌써부터 고등학교는 어디로 보내야 할지 걱정입니다
슬프요 ㅠㅠ
언제 축구 밝은 날 올려나
이런경우 어떻게하실지 우리모두 생각해봅시다!!
만약 여러분의 자녀가 초6학년이라는 가정하에 어느 유명 중등 프로유스팀 감독이 삼촌이라면,,,
만약 내가 어느 유명 중등 프로유스팀 감독인데 조카가 초등6학년 축구선수라면,,,,
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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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 댓글좀 읽어 보셔와요. 어떻게 S댑압까...명자대라고 하자나요. 답답하네
더 늦기전에 접어야 하나 ,,,학연 지연 혈연 거기에 돈도 없는데,,,아 너무 멀리 왔네요
저도 학연 지연 혈연도 없고 돈도 없고 애도 잘하는것도 아니고 같이 접읍시다.
설령 애가 잘하면 무슨소용 있겠습니까? 먼저 가신 학부모님들 말씀들어보면 희망이 안보이는데요...조기축구하려고 생돈 처박으면서 시키는것도 아닌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