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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여행& 사찰 사찰 전주시 북쪽의 완주군 소양면 송광사.....제 이름...
(백홍진) 추천 0 조회 130 08.10.30 20:4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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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30 21:03

    첫댓글 진입로 정말 멋지군요, 종각은 십자형 건물이 아니라 亞자형 건물로 보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이리보고 저리 보아도 멋져보여요 ....

  • 작성자 08.10.30 22:20

    예, 그렇군요. 건축양식을 표혐함에 있어 들으니...깨우침입니다.

  • 08.10.31 09:50

    수명님~ 이 친구가 법명을 선사받고 싶은 모양입니다.ㅋㅋ 불교 대학이라도 수료를 해야하는데 그럴 여건이 될려나??? 아마 공부라면(불법이라도) 수석으로 졸업 할텐데...ㅎㅎ

  • 08.10.30 21:25

    고색 찬란하고 은은 한 것이 불교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는 느낌입니다....근데 아우님 제목에 송광사와 제 이름 ...해서 아우님 이름이 송광사와 무슨 인연있나 하고 아무리 찿아봐도 제 이름은 없는디............

  • 작성자 08.10.30 21:53

    글을 마져 올렸습니다. 웃지 마시구요......

  • 08.10.30 23:14

    친구가 살고 있는곳의 가까이에 있는 송광사의 특이한 건축물에 대해 소개했고 ..친구의 이름과(네모 점 3개은 세월이 흘러~~라는 의미인것 같고..) 또 친구 아들들의 이름도 모두 부처님을 모시는 스님께 선사 받았다는 소개글인 것 같습니다. ("제 이름은 없는디" 하셨는데.. 저~~ 기 위에 성은 白이요 넓을洪에 별辰. 쌀 엿말짜리 이름이라고 소개했네요... 아주 귀한 이름인것 같습니다..

  • 08.10.30 23:06

    여섯번째 사진 左. 右 이음새 부분의 골이 참 특이하고 신기하네... 절을 찾는다고 모두 불법을 공부한다고는 생각지 않아~ 스님들이 머무는곳 . 불자들이 즐겨찾는 사찰이라는 건축물에 대해서 친구처럼 예리한 관찰력으로 그 의미를 알아가는 것. 그것 또한 불법을 공부하는 것 만큼 중요한 일이 아닐지.... ??? (부족함의 변명이겠지만...)

  • 08.10.31 10:37

    글과 사진이 다 좋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글고 할배는 법명이 성훈이라오. 고1때 서울 종로구 삼청동 칠보사에서 첨 간 날 절의 수계식이 있었고 무슨 인연이 있었는지 첨 간 사람은 친견이 허용되지도 않는다는 석주스님께서 주셨답니다.

  • 08.11.01 16:52

    홍진씨 재미있게 읽었네요. 그러고보면 나는 딸들 이름을 참 쉽게 지었네요.첫째딸은 감로암스님이 수빈 이라 주시고 둘째딸은 2년전에 돌아가신 범어사에 계셨던 지종스님이 정민이라 주셨는데 모든 스님들이 각각 지어서 제일 좋은 이름이라고 고르신 거라하시데요. 그 스님 참으로 올곧으셨느데 생각하니 콧날이 찡하네요.

  • 08.11.01 20:26

    아우님 이름이나 주열이 민철이 사연과 뜻 풀이를 해주니 경전구절을 읽은듯 절 냄새가 물씬 나네....절을 모른다 하더니 완전한 절집이네 그려...............통불사 통불회 인연도 있네........

  • 작성자 08.11.02 22:32

    감사합니다. 성훈님, 금강님, 법흥님, 여러분들과 곡주 한 잔 하면서 도리를 좀 알아야 겠는데, 조계종 포교원 교육비디오보며 눈으로 합장하고 있습니다. ^-^ (). 오늘 시골에 홀로 계신 어무이 뵙고 오는 길입니다. 어무이께서10/30일날, 늘 다니시는 회룡포가 보이는 산에 있는 장안사 석불 올린지 4년 되는 날이라고 다녀오셨답니다. 석불은 여기 익산에서 만들어 져 옮긴 것이랍니다. 제가 시골 온다고 하니 그 때 절에서 가져온 백설기 떡을 보관하셨다가 주시더군요(5*5*5cm) 부처님이 주시는 것이겠지요...지금 전화드리고 목소리 들으니 가슴이 아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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