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산행일자 : 2026.10.17~18
○ 산행코스 :
백석(오산)삼거리~양주대모산성~작고개~호명산♠~신주고개~한강봉(감악지맥 분기점)~오두지맥분기
~첼봉♠~울대고개(편의점)~사패산♠~Y계곡입구♠~Y계곡~도봉산(신선대)~우이령갈림길♠~우이령
~상장능선(6봉~1봉)~솔고개~ 노고산~중고개♠~옥녀봉~중천고개~오송산(북한산전망대♠)~여석정~숫돌고개
~고려공양왕릉~영흥고개~견달산♠~문봉동재~성동재~고봉산성♠~중산고개~금정굴♠~핑고개~장명산♠~공릉천
(♠는 블랙야크 인증처)
○ 산행거리 : 70 km
○ 날씨 : 맑다가 후반부 비...
○ 함께한분들 : 정맥11차팀 젊은미소대장님,당산말
한북정맥 이번산행 개념도(오산삼거리~공릉천)_배네핏운용
| 한북정맥 산경표의 1대간 1정간 13정맥 분류 중, 백두대간상의 식개산 인근 추가령에서 남서쪽으로 뻗어내린 산줄기가 남한지역 수피령에서 광덕산, 국망봉, 운악산, 임꺽정봉, 사패산, 서울의 도봉산 등을 거쳐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교하의 장명산을 끝으로 공릉천에서 그 맥을 다하는 산줄기가 한북정맥이라 되어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한강봉에 이르러 그 산줄기가 도봉산으로 내려가지 않고, 한강봉과 첼봉 사이의 능선분기점에서 서진하여 한강과 임진강의 경계를 이루는 파주의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그 맥을 다하는 산줄기가 진정한 한북정맥이라는 주장을 하며 혹자들은 새롭게 정립된 이 마루금을 따라 종주를 하고 있기도 하다. 장명산으로 이어가는 한북정맥은 갈림길에서 오두산까지의 맥을 오두지맥이라하고, 오두산을 끝으로하는 신한북은 갈림길에서 장명산까지의 맥을 도봉지맥이라 칭하고 있다. 어느것으로 해야할까라는 물음에는 각자의 몫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많은 선답자들을 따라 장명산을 넘어 공릉천에서 끝내기로 한다. <한북정맥의 12지맥> 백두대간 식개산 인근 추가령에서 분기하여 백암산,장암산,적근산,대성산,수피령,광덕산, 백운산, 청계산, 운악산, 죽엽산, 한강봉을 거처 장명산에서 그 맥을 다하는 한북정맥에는 왕재지맥(旺載枝脈), 보개지맥(寶蓋枝脈), 적근지맥(赤根枝脈), 명성지맥(鳴聲支脈), 대득지맥(大得枝脈), 화악지맥(華嶽支脈), 명지지맥(明智支脈), 천마지맥(天馬支脈), 수락지맥(水落枝脈), 왕방지맥(王訪支脈), 감악지맥(甘嶽支脈), 오두지맥(烏頭支脈)의 12개 지맥이 분기한다. 이중 분기점이 38선 위로 있는 왕재지맥과 민통선지역인 적근지맥, 왕재,명성에서 분기하는 보개지맥,대득지맥을 제외하고 8지맥의 분기점을 만나게 된다. |
한북정맥 졸업구간으로 걸었던 구간인데,
당시에 당산말님이 개인사정으로 빠져 보충산행을 해야한다고...
상장능선과 노고산 등 애매한 부분도 있어 정맥11차팀 의리로 함께한다.
비가 예보되었으나 아랑곳하지 않고 진행 ㅋㅋ
기차타고 서울역에서 내려 마중나온 별꽃나님따라 쫄래 쫄래 따라 간다 ㅋㅋ
근처에서 식사하고 들머리까지 픽업도 해준다~♡
아침 식사비까지 계산하려는걸 겨우 말려 젊은미소대장님께서 계산한다.
오늘 진행은 무지원이다보니 배낭들이 모두 무거워 보인다.
당산말,두건,젊은미소대장님
별꽃나님은 날머리에서 다시 보기로하고 헤어진다.
대모산성으로 진행...
지난번 지났던 임꺽정봉과 불곡산
양주대모산성
대모산성에서 본 조망... 지난 한북길과 천마지맥의 산들...
불곡산
대모산성은 문화재발굴 등으로 어수선한 듯하다.
의정부 주변은 천보산 줄기와 좌측으로 동두천 6산종주로 유명한 산들로 보인다.
공사중인 대모산성...
작업중이라고 못가게해서 옆으로 우회해서 진행한다.
발굴지 정비 공사 중...
<작고개>
작고개(어둔동고개)는 경기도 양주시 어둔동과 백석읍 방성리 사이의 고개이다.
<호명산(虎鳴山)>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 방성리, 어둔동 경계의 호명산(423)은
산에 바위가 많으며 범(호랑이)이 많이 울어 대던 산이라 해서 범울산이라 부르다가 호명산으로 불린다.
지난해 호명산 오르다 잃어버린 부채가 생각이 난다. ㅋㅋ
호명산에 단풍이 아주 예쁘게 들어 있다.
예쁘게 물던 호명산을 지나고..
신주고개에 내려선다.
<신주고개>
신주고개는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에 위치한 고개로 호명산고 한강봉 사이의 고개.
한강봉 가는길에 좌측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사도북 능선
<한강봉(漢江峰) > 감악지맥분기점
양주시 백석읍 가업리, 복지리, 장흥면 부곡리 경계의 한강봉(474)은
맑은 날 올라 남쪽을 내려다보면 한강이 보인다 하여 한강봉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는 이곳에서 봉화를 올렸다 해서 봉화등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었다.
한강봉에서의 조망...
마차산,도락산,임꺽정봉,불곡산 등이 수려하게 펼쳐진 모습이다.
지난 걸음에 곰탕이라 아쉬웠는데 , 다시 걷는 보람이 있다.
천마지맥길 방향
감악지맥분기점에서 보는 감악산과 마차산은 그 의미가 다르다고 하겠다.
임꺽정봉 뒤로 국사봉,해룡산,왕방산 등 동두천6산이 포진해 있다.
도락산 뒤로 소요산도 선명하게 보인다.
지금 단풍이 예쁠 듯...
한북 감악지맥(甘嶽支脈)분기점
한탄강 지류 산천 서쪽, 임진강 하류 동쪽 분수령인 감악지맥은 한북정맥의 한강봉(460m)에서
북서쪽으로 분기해서 은봉산(380m), 소사고개, 팔일봉(463m), 하우고개, 노아산(337m) 갈림길,
게네미고개, 노고산(487m), 수르네미고개, 설머치(어룡)고개, 임꺽정봉(676m), 감악산(675m),
간패고개, 마차산(588m), 431봉,구정산(412m)을 거처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 한탄강과 신천합수점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2km의 산줄기이다.
그런데, 431봉 직전에서 또다른 산줄기가 북쪽으로 분기하는데
398봉 ~ 37번 국도인 아나미고개를 넘어 한탄강이 임진강에 합류되는 도감포(남계대교)에서 그 맥을 다하는 39km인 산줄기이다.
전자의 산줄기(도상거리 42km)는 한탄강과 신천의 합수점에서 끝나고,
후자의 산줄기(도상거리 39km)는 한탄강과 임진강의 합수점에서 끝나는데,
어느 산줄기로 끝낼지는 각자의 몫이겠다.
한강봉에서 간식 먹으며 뷰를 좀 더 즐긴다.
감악산의 kbs중계소 건물이 선명하게 보이고,
좌측 파평산 마루금과 뒤로 북한 개성의 송악산 산군으로 보이는데 산세가 예사롭지 않다.
감악산과 마차산
감악산,마차산,소요산,해룡산,왕방산, 도락산, 불곡산 임꺽정봉 조망
감악산에도 임꺽정봉이 있다는...
당산말님의 선물... 고구마,대추, 기타 등등... 무거워 죽는줄... ㅋㅋ
요술주머니엔 먹거리가 잔뜩...
한강봉에서 본 수락산,불암산,사패산,도봉산,북한산
나뭇가지 옆으로 가니 북한산이 선명하게 보인다.
호명산 뒤로 북한산 줌인...
북한산 앞에 상장능선도 잘 보인다.
밤에 지나게 될 상장능선
한강봉에서 조망을 맘것 즐기고 울대고개로 진행...
울대고개의 슈퍼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주겠다는 미소대장님~♡
이정표의 책봉은 챌봉을 가르키는 듯..
오두지맥분기점 가는길에 본 도봉산,상장능선,북한산
그새 많이 변해있는 등로...
철탑이 있었나 싶다. 오두지맥 꾀꼬리봉에서 보던 장면이 오버랩된다.
<오두지맥분기점>
한북 오두지맥(烏頭支脈)
한강하류 북쪽 분수령인 오두지맥은 한북정맥 한강봉과 첼봉 사이의 능선분기점에서 서쪽으로 분기하여
고령산(앵무봉), 개명산(622m), 월롱산(229m), 기간봉(238m), 보현산(108m), 오두산(119m)을 거쳐
한강과 임진강의 합수점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 40km의 산줄기이다.
혹자들은 이길을 신한북정맥이라 부르며 종주하기도 한다.
이들은 여기가 도봉지맥분기점이라 하겠지요.
이번에는 꾀꼬리봉은 패스한다.
무심하게 지나는 당산말님 ㅋㅋ
챌봉 가는길 단풍이 볼만하다.
힘좀 써야하는 챌봉 오르막..
단풍이 절정이라 힘이 조금 덜한 것 같기도하다.
<챌봉>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석현리, 백석읍 복지리 경계의 챌봉(516)은 차일봉 이라고도 하며
봉우리의 생김새가 마치 차일(遮日)을 친 것처럼 생겼다는 의미와 산이 높아 해를 가리는
봉우리라는 의미에서 차일봉이라 부르다가 챌봉으로 변했다는설과
제일 높은 봉우리라 하여 제일봉이라고 불렀는데 미군이 발음을 첼봉,첼봉으로 하면서 첼봉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그 사이 멋진 정상석이 새로 생겼다.
예전에 있던 정상패는 옆으로 없애지는 않았네요 ㅋ
챌봉에서 본 상장능선과 북한산
휴대폰 거치대도 있다.
챌봉 내림길 오토바이로 이한 패임이 심해 좀 거시기하다.
밤고개
밤고개 한켠에 있는 멋스런 작품.. 작품명은 "비상"
밤고개 지나 조망터에서 본 도정봉과 수락산
갓바위, 사패산과 도봉산 포대능선
길음동공원묘원을 지나고...
울대고개 도착 직전 작은 연못을 지난다.
마을에 도착 수펴가는길에 헬기가 어딘가 급히 간다. 북한산에 사고라도 난 것인가!!
오봉산과 오봉능선의 다섯봉우리들...
갓바위와 사패산
갓바위 줌인...
울대마을회관 앞 구판장에서 아이스크림사서 회관 앞에서 먹으며 쉬어 간다.
미소대장님 아이스크림 늘 잘 먹습니다. ㅎㅎ
울대상회 지나 굴다리 지나서 횡단보도 건너 좌측으로 진행
울대고개
횡단보도 건너 좌측으로 50m정도 가면 우측으로 희미하게 산길초입이 보인다.
사패산 오름길 빡세게 오르고 만나는 북한산둘레길
안골에서 연결이 되는 사패능선
사패 안골능선에서 본 기암
그 유명한 안골능선 남근바위, 완전 멋진 곳인데 비탐이다.
남근바위 줌인...
갓바위 아래를 지나고...
한가하면 올라보고 싶지만 올려다 보기만하고 ㅋ
갈림길 지나고.. 사패산 다녀온다.
<사패산>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과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사이에 있는 사패산(552)은 산의 전체적인 모양,
혹은 큰 봉우리의 바위 모양이 삿갓처럼 생겨서 갓바위산 또는 삿갓산이라고 불렀다.
정상부의 모습이 조개껍데기처럼 생겼다 하여 사패산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사패(賜牌)란 이름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왕이 공을 세운 왕족이나 신하에게 땅이나 노비를 하사할 때
그 소유권을 인정하는 문서를 말하는데 선조의 6째 딸인 정휘옹주가 유정량(柳廷亮)에게
시집갈 때 선조가 하사한 산이라고 하여 붙은 것이라고도 한다.
사패산에서 본 수락산,불암산
좌측 멀리 불암산, 진행해야할 사패능선과 포대능선
도봉능선과 상장능선 그리고 북한산(삼각산)
밤새 걸어야할 노고산도 조망해보고...
그리고 비산비야의 한북정맥길... 도로길은 진짜 걷기 싫다.
우측으로 고령산 앵무봉
앵무봉을 포함한 오두지맥 마루금
개명산, 고령산앵무봉 등 줌인...
오봉능선과 삼각산(북한산)
잘있거라 사패산!!
이 다음날 불수사를 다녀간 백무... 같은 길에 한번 볼 것도 같은데 늘 엇갈려 지난다.
동네 마실나온 주민들...
학생들인가? ㅎ
젊은이란 그 자체로 이쁜 것 같다.
조망 보는 사이 대장님과 당산말님은 사라지고...
갓바위는 입맛만 다시고 부지런히 쫓아가 본다.
늘 들려보던 회룡바위도 스쳐지나고...
회룡바위 줌인...
사패능선 지나 포대능선 진입하고..
무거운 배낭에 쉼 없이 걷는다는 게 여간 힘든게 아니다.
두분은 정말 잘 걷는다 ㅎㅎ
사진 두장 찍으니 저만치 가버렸다.
수락,불암
포대정상 산불감시초소
고령산 앵무봉
도봉산
하트바위
눈군가는 물개바위라고도 하더라는..
이외에도 도봉산에는 유명한 물개바위가 서너개 더 있다.
포대정상
석양과 단풍...
물개바위 갈림길.. 여기 물개바위가 최고이죠~♡
저기에도 물개가 살고...
물개바위 줌인... 이녀석이 물개바위 중 제1황
지난 정맥길에 들려서 담은 물개바위
y계곡은 우회할까 하다가 그냥 진행하기로 한다.
Y계곡으로 진행..
신선대
자운봉
한강봉 인근에서 갈리는 두갈래 한북줄기를 가늠해본다.
고령산 앵무봉을 향하는 줄기와 사패산으로 오는 본줄기까지...
가야할 마루금
자운봉
걸어온 마루금
우이령 가는길 단풍이 절정이다.
도봉산 주봉
울 예징이가 사는 아차산 인근도 바라본다.
잠시 단풍에 빠져보고...
곧 해가 지고 어둠이 오겠지..
오봉 갈림길...앞에 보이는 암릉, 여기도 물개 한마리가 산다.
북한산, 상장능선, 노고산
오봉능선..
상장9봉인 왕관봉과 북한산
우이암이 보이고 멀리 청계산 매봉과 관악산 조망
수락산 천마산 기차산까지 조망해본다.
관악산, 북한산
상장능선과 노고산... 어둠이 지면 가야할 마루금이다.
수락산도 불암산도 어둠에 잠기고...
우이령갈림길,,
우이령 지나 지난번에 못갔던 6봉능선으로 진행 한다.
어둠속에서도 엄청난 위용이다. 6봉은 일명 갓바위라고도 한다.
6봉에서의 야경
6봉 정상은 밤이고 가야할 종주길도 멀고해서 그냥 간다.
갈림길 지나 5봉으로..
5봉은 별것 없다. 조금 지나 1~4봉을 조망할 수 있지만 밤이라 보이지 않고..
4봉의 칼바위 아래서...
4봉엔 이외에도 누룽지바위 등 볼거리가 있다.
4봉에서 잠시 망중한...
3봉 오르는 중..
털빠진 오리바위
트럼프바위, 돼지바위라고도 한다.
3봉에서 본 앵무봉쪽 야경
독수리바위 코뿔소바위가 있는 2봉은 너무 위험해 우회한다.
오르는것도 만만치 않은데 하강은 자일 없이는 힘든 2봉이다.
2봉이 상징적인 상장봉이라 할 수 있다.
1봉에서...
상장봉 1봉 삼각점..
삼각점이 있는 실제 정상이지만 멀리서 보면 상장2봉의 독수리바위가 도드라진다.
1봉 이후 하산길은 무난하다.
충의길 입구
편의점이 있는 솔고개
떡국과 가져온 영양밥으로 요기한다.
30분 정도 휴식하고 바로 출발..
새벽부터 예보된 비 때문에 조금 빠른 진행을 한다.
마지막 고비가 될 노고산,,
노고산까지 3.71km
첫봉우리는 무난하게 지나고..
직전 봉우리 빡세게 오르지만, 지난 11차 정맥산행때보다는 잡목이 덜해 수월하게 오른다.
이후 노고산까지는 임도길과 편안한 등로여서 편한게 걷는다.
단, 편해서 그런지 졸음이 몰려온다.
노고산의 당산말님
젊은미소대장님
노고산 지나고는 난이도는 거의 없다.
단 도로길이 좀 짜증이 난다.
중고개
중고개는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과 오금동 사이에 위치한 고개의 이름이다.
주로 고개 아래의 오금동 삼막골 주민들과 지축동 중고개 마을 주민들이 이용하였으며
중고개란 이름은 이곳을 통해 스님(중)들이 많이 왕래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고개 정상에는 예전 성황당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돌무지가 남아 있으며 북쪽으로는 노고산이 있고 남쪽으로는 옥녀봉이 있다.
중고개에서 옥녀봉 오르지만 정상부 촬영 금지라해서 사진 촬영하지 않았다.
옥녀봉은 해발 204.6m의 봉우리로 효자동과 신도동의 경계에 있다.
하늘에서 옥녀(玉女)가 내려올 정도로 아름다워 붙여진 이름이다.
서울, 파주,김포, 양주지역까지 조망할 수 있다고 하는데, 밤이라...스치고 내려선다.
중촌고개
잠시 방심한 사이 차씨할망구 밭을 지나쳐 임도길로 돌아오르고 ㅋ
고양한북누리길은 평길 산책로여서 난이도 제로이다.
북한산전망대
여석정에 올라 본 야경
여석정
< 여석정(礪石亭 >
북한산, 응봉(매봉), 망월산, 대덕산, 창릉천(덕수천)을 모두 조망해 볼 수 있다.
옛 남북을 연결하던 중심도로인 의주대로 일부 구간과 현재의 통일로도 모두 조망해 볼 수 있다.
이곳을 여석정(礪石亭)이라 한 것은 숫돌고개를 한자로 사용한 것이며 이곳이 숫돌고개의 입구에 해당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렇게 소개되고 있지만 앞에는 아파트가 들어서고 조망은 없어보인다.
여석,숫돌고개 이야기..
조선조 임진왜란 당시인 1593년 1월 삼송동과 오금동이 경계를 이루고 있는 숫돌고개에서는 큰 전투가 벌어졌다.
조선을 돕기 위해 출정한 명나라 대군과 일본군이 벽제관에서 첫 전투를 벌이게 된다.
명나라의 총 사령관은 이여송 장군, 그는 벽제관 전투를 승리하고 서울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창릉천 방향에 주둔하고 있던 일본군의 매복에 걸려 숫돌고개에서 선봉대가 큰 피해를 보았고
자신이 직접 지휘한 본대도 패하여 개성으로 후퇴하게 되었다.
일분군을 무시했다가 당한 패배였다.
후퇴하면서 이여송이 훗날 복수를 다짐하며 이 고개의 큰 바위에서 칼을 갈았다고 하여
고개 이름이 숫돌고개, 즉 여석령(礪石嶺)이 되었다.고 한다.
개성으로 후퇴했던 명나라군은 권율 장군의 행주대첩 후 일본군이 서울에서 물러나자 전투 없이 이곳 숫돌고개를 넘게 된다.
숫돌고개...도착
숫돌고개 근처에 사는 뿡이누님의 예정에 없던 깜짝지원
**과 김치로 속을 풀고.. 한시간여 만담의 시간도 가진다.
뿡이누님 고마웠어요.. 얼굴봬서 넘 반가웠구요~♡
농협대학교 지나고..
고려공양왕릉 방향으로 진행
왕이되기 싫어도 왕이된 공양왕
정맥 마루금은 사유지로 가로 막혀 철망울타리가 쳐저 있고,
굳이 가야할까 싶다. 누리길을 따라 편하게 영흥고개 도착한다.
영흥고개
영흥고개에도 편의점이 있다.
한북은 편의점이 있어 무지원이라도 충분하다.
환하게 불켜져 있는 편의점
견달산으로 진행
견달산(見達山)
경기도 고양시의 일산동구 문봉동에 위치한 현달산(139)은 견달산(見達山)으로 쓰고,부르기는 현달산으로 부른다.
<문봉동재>
문봉동은 조선시대 한성부 고양군 사리대면 지역으로 1910년 리와 동을 합병 개칭하며 상일패리(上一牌里)를 문봉리라 하였다.
문봉동은 빙석촌에 조선시대 때선비들이 글을 배우고 고양8현을 모신 문봉서원이 있어 문(文)을 숭상하고 받들었기 때문에 유래된 지명이다.
성동재
문봉동재서 성동재까지 도로길을 걸어서 더 피곤한 것 같다.
고성산성 가는길도 시멘트길이라 발에 불이나고...
고성산성
경기도 고양시의 일산동구 중산동에 위치한 고봉산(206)은
한씨(漢氏) 미녀가 달을성현(達乙省縣) 높은 산 위에 봉화를 올려서 안장왕을 맞이하였던 까닭에 고봉(高烽)으로 이름하였다 한다.
고봉산 정상은 군사지역이라 고봉산성게시판이 정상을 대신하고 있다.
장사바위
<중산고개>
중산고개는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과, 중산동사이의 고봉산삼거리 지점으로 98번 국도가 지나간다.
황금 우물 속으로 떨어지다
고양 금정굴 사건 그 속으로...
고양경찰서장의 지휘 아래 1950년 10월 9일부터 31일까지 고양지역과 파주 일부지역에서
거주하던 고산돌 외 75명을 포함한 153명 이상 주민들이 부역혐의자 및 부역혐의자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고양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에 의해 금정굴에서 불법적으로 집단총살당한 사건이다.
가해주체는 고양경찰서(서장 이무영) 경찰관, 치안대, 태극단 등이었다고 한다.
금정굴에서...
곁봉인 황룡산 갈림길 지나고..
중산테마공원 지난다.
수돗물과 발을 씻을수 있는 시설도 있다.
더울때는 요긴할 것 같다.
비가오는 탄현공원
가을분위기 좋고...
교하고인돌산책로 지나고...
핑고개 도착
장명산 가는길 젊은미소대장님과 당산말님은 마루금으로 가고 난
카카오맵에 있는 지도로 우회길이 궁금해 답사차 가보기로 하고 진행 하는데
들깨와 잡목으로 우거진 그길은 사람이 갈수가 있는길이 아니더라는 ㅋㅋ
개고생하다가 교하로 탈출하고 당산말님과 대장님은 다행히 좋은길 찾아 장명산을 올랐다고 연락이되어
난 산행종료 한다.
같은 시간 장명산의 젊은미소대장님
산행 마치고는 비가 억수 같이 내린다.
무사히 산행 마침에 너무 감사한 하루였다.
이후 픽업 온 별꽃나님과 함께 목욕탕으로 이동했다가
맛난 곰탕으로 하산식하고 마무리 한다.
산행시작전 식사는 젊은미소 대장님이 사주셨고,
하산식은 리딩해줘서 고맙다고 당산말님이 사주셨네요.
중간 중간 편의점에서도 대장님과 당산말님이 아이스크림과 커피 사주심 ㅎ
숫돌고개에서 늦은시간 임에도 얼굴보러 나와준 뿡이누님 너무 반가웠고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들머리 날머리 픽업해준 별꽃나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금오산 보고 싶다고하는데, 아무때나 오심 명품코스 책임집니다.ㅎㅎ
당근 맛난 식사도요.
바쁜 일정에도 마음 써준 랑카님에도 감사 말씀 드립니다.

첫댓글
두건님 산행기는 참 재밌습니다! ᆢㅋ
산에는 못가고
댓글이나 달고있어야하니 갑갑하기도 하고ᆢ
이번주도 양파 마늘 심어야하니ᆢ ㅠ
잘보고 갑니다! ᆢ
저도 아버님 생전에 마늘은 정말 질리도록 많이 했었지요.
양파는 친구네 도와주러 갔다가 식겁했던 기억이....
이젠 농사지을 땅이 없어서 다행이라 해야하나요? ㅎㅎ
쉬엄 쉬엄하시면서 건강도 챙기시길요^^
두건님 산행기는 읽을거리가 많아서 좋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같은 길을 또 걸어도 걸을 때 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1년만에 다시 걷는길 더 많은 것을 보아 좋았습니다.
간만에 비오는 저녁시간이네요.
편안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한북정맥 작년에 진행하면서
힘든곳이였는데 이번에 한번더 걸어보니 다시금 볼수있는곳
느낄수 있는곳 빠르게 진행하면서도
적응되는것 같습니다
저번에 상장능선 우회하였는데
이번에 진행하는데 야간이라 약간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번에 진행하고 장명산 구간도
작년에는 정말 힘들었는데 측면공사장 임도로 무난하게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랑카 삐졌습니다.^^
힘이 못되어 미안하고요~
대장님 덕분에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며 가며 즐거웠습니다.
부산5산에서 또 봬요^^
@랑카 ㅋㅋ
서운하고,미안하고~ 그래도 무사히 끝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랑카님 저희를 어떻게든 도움을
주려고했는 마음만이라도 너무 감사하죠
삐지지 마시고 차후에 내려오실때나 연락주시고
감사드립니다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감사드립니다.
염려해준 덕분에 잘 다녀왔네요.^---^
작년 정맥 때는 북한산 전후로 밤에 지나셨던 기억이 있는데요!? 선두조와는 다른길로 가셔는데... 오히려 선두조가 고생하셨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아무튼 작년에는 여름에 지나셨죠?
암튼 봐도봐도 낯설기만 합니다. 직접가서 산을 봐야하는데...ㅋㅋ 후기 사진은 기억에 잘 남아지지 않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후기 잘 봤습니다. 선배님~
작년에는 폭염에 걸었었죠~
상장능선은 우회길이 더 힘들다는 ㅎㅎ
암릉 위에도 우회길이 있거든요..알고나면 수월한 코스
그때는 곰탕이었는데 이번에는 조망이 터져 좋았답니다.
기분 좋은 저녁시간되세요^^
11차 정맥 두건님 젊은 미소대장님 같이 걸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상장능선 밤구간 리딩 잘해주어서 무탈하게 잘 했어요 옆으로 가고 싶어도 비 조금 들맞고 걸어야돼서 열심히 같이 걸어주어서 일찍 마쳤네요 중간 지원 오신 뿡이님 그리고 들머리 날머리 기달리고 대려다준 비바람 별꽃님 모두 감사 합니다
노심초사 이동거리도 멀고 만만찮은 코스라 혼자 걷기는 부담이 되었지요..
덕분에 저도 그때 놓친 것들 다시 복귀도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깔끔한 숙제 마침을 축하드려요...
함께한 한북길 즐거웠습니다.^^
당산언니
양쪽으로 든든한 보디가드 모시고
졸업산행 잘 마무리 하셨네요
속이 후련하시겠어요
지원하신 뿡언니 고맙고
별꽃나의 의리 빛납니다.
좋아하는 사패산
옹주에게 하산하셨다니
그 또한 마음이 갑니다.
전 전생에 공주였던강,
ㅎㅎ
후기보러 열번은 더 들락날락 했네요
가을가을 가을비 옵니다~~♡
11차 정맥에서 좋은 인연을 만났습니다 산행이 즐겁고 든든했습니다
ㅎㅎ 늘 재미나게 봐주시니 감사드리고 힘이됩니다. 감사해요...
작년 한여름에 넘던 것 보다 단풍이 물든 가을에 시원한 바람 맞으며 걷는 한북길이라 더 좋았답니다.
오늘 사임당님 좋아하는 비가 내리네요..
기분 좋은 저녁시간되시길...^^
주말에 제사가 있어서 지맥산행을 쉬었는데
한북정맥 3구간을 다시 다녀오셨군요.
감악지맥과 오두지맥 분기점도 지나가고
조망좋은 도봉산과 한때 야간산행을 자주다녔던
노고산과 옥녀봉, 숯돌고개와 서삼릉도 반갑고...
11차 정맥팀의 의리로 뭉친 한북정맥 땜방산행
지나간 추억을 떠올리면서 즐감하였습니다.
아 저번주는 지맥 쉬었군요..
또 어디를 걸었을까 궁금했는데 ㅎㅎ
노고산,옥녀봉,여석정,숯돌고개로 이어지는 길 야간에 운동하기 참 좋았겠네요..
준대장님이 걸었을 그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한주 푹쉬었으니 이번주엔 화이팅하세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근래에 만나고 또 만나니 더 반가웠죠?
지방만 안갔다왔어도 맛난거 해드렸을텐데 워낙 바쁜날이어서 좀 미안했네요.
비 많이 안맞고 끝내서 천만다행이고 남의 땜방길 함산이 더 힘든건데 수고하셨어요.
자주보니 좋네요...
충분히 맛나게 잘 먹었고 만담의 시간도 너무 즐거웠어요.
늦은 시간 나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좋은 곳에서 또 봬요^^~~
세 분이 함께 진행한 우정 산행 후기 잘 봅니다.
바위 암릉 멋진 조망 딱 두건님 스타일이었겠다 싶었어요.
별꽃나 언니 오랜만이라 반가운 마음이구요.
비까지... 먼 길까지 다녀오시느라 세 분 고생하셨습니다.
^^
원래 예보된 비의 양과는 차이가 많아서 다행이었어요.
산행 끝나고 엄청내려 가슴을 쓸어내렸네요 ㅎㅎ
단풍이 물든 한북길은 또 다른 맛이 있어 좋았습니다.
사량도 재밌게 다녀왔죠?
같은 날 오래된 산행 약속이라 못간게 아쉬웠네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되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많은 풍경사진과 자세한설명까지 잘보았습니다
아론님 영역인데 신고도 않고 다녀왔네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