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인물 *
로버트 랭던: 하버드 교수. 미술사와 기호학 . 도상학 권위자이며,
외모도 준수 (책 내용) 폐소공포증이 있음.
톰행크스가 분했던" 다빈치 코드 "의 랭던 교수가 쭉이어 영화 출연 한다고 함
2015년 영화 개봉예정.
시에나 부룩스: 지능 208의 천재 여의사. 랭던을 도와 조력자가 되지만
특별한 여인이었기에 시련 또한 많았고.
자기를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단 한사람에게 사랑에 빠진다.
뜨거운 열정과 무덤덤한 방관자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랭던 교수에게 살짝 마음이 가기도 하지만 . . .
그녀의 정체는 PS 2080 . . .
버트런드 조 브리스트: "확고한 목적을 가진 천재.한없이 창의적일수도 있고
한없이 파괴적일수도 있는 그는 생물학적 테러리스트 명단에 오른다.
스위스 억만장자이며 유명한 생화학자.
초록 눈동자에 큰 키 소유자.
젊은 나이에 생물학 특허로 엄청난 돈을 벌었고
자기가 연구하는 유전공학의 발전이 질병의 치료가 아닌 질병의 창출로 사용될때
인류에게 더욱 큰 도움이 된다고 발표하며,
지금까지 유럽에 주어진 선물이 흑사병이라 말한다
인류 멸망 방정식을 제안하기도 한다.
엘리자 베스 신스키 박사 : W H O (세계 보건기구 여 사무총장)
어린시절 장기간 천식약 복용으로 영구 불임이 되어 연인과도 결별하게 되고
연인이 여행지에서 사준 목걸이를 부적처럼 지니고 다닌다.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가 새겨진 목걸이.
멘카디옴호 사무장 : 컨소시엄의 실질적 수장노릇을 하며
1.써비스를 제공한다 2.고객을 신뢰한다.3. 질문을 하지 않는다.
직업관이 투철한 사람이나 뜻하지 않는고객으로 그동안 쌓아온 컨소시엄이
존패의 위기까지 흔들리게 된다.
버옌다 : 컨소시엄 12년 근무한 특수 여자 요원.
랭던 추격을 연이어 실패하자 사무장과 연락이 차단되면서 위기 의식을 느끼고
만회고자 랭던과 시애나를 쫒았건만 시에나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
이그나치오 부소니 : 피렌체 문화계의 손꼽히는 명사.
두오모 미술관장 역임 .두오모의 모든것을 감시하고 감독한다
180 Kg, 사시사철 달아오르는 얼굴때문에 별명 일 두오미노 (작은 돔).
데스마스크를 안전하게 은닉해 놓지만 심장마비로 사망.
닥터 패리스 : 2권부터 본격적 등장인물.
맨다키움호 요원.사무장의 명령에 따라 1권에서는 닥터 마르코니로 분,
2권에서는 닥터 패리스로 분한다.
미심쩍은 행동때문에 아리송하게 만드는데 . . .
결정적 순간 시에나의 공격을 받아 위험한 지경까지 간다.
부뤼더 요원: S R S 요원중 수장. 랭던과 추격전을 많이 하지만
끝에는 랭던의 조력자가 된다.
직업 의식이 투철한 그는 보호 장구도 없이 "예레비탄 사라이"
수조 바닥에 잠겨있는 "솔루블론"을 제거하러 들어가지만 . . . .
보티첼리 지옥의 지도
지옥의 8옥인 "말레볼제" 위에서 부터 아래로 내려가 봅니다
1.육욕에 눈먼 색마들은 악마에게 매질 당하고.
2.아첨꾼들은 배설물 속에 둥둥 떠 있으며.
3.사욕을 탐한 성직자들은 다리가 허공을 향한 채 거꾸로 묻혀있고.
4. 사람의 눈을 속이는 데 급급한 마술사들은 머리가 뒤로 돌아가 있으며.
5. 부패한 정치인들은 끓는 역청 속에 쳐박혀 있고
6. 위선자들은 납으로 만든 무거운 망토를 입고 있으며
7. 도둑들은 뱀한테 물리고.
8. 사기꾼들은 불속에서 신음하며.
9. 분란을 일으키는 선동꾼들은 악마의 난도질을 당하고
10.거짓말쟁이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질병에 시달리고.(책 내용)
단테 데스 마스크
단테 생가 박물관
보볼리 정원
보볼리 정원
보볼리 정원
벨베데레 요새.
보볼리 정원
보볼리 정원
보볼리 정원(Giardino di Boboli)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정원이다. 피티 궁전 내에 위치하고 있다. 메디치 가문의 코시모1세가 아내 엘레오노라를 위해 만들었다
보볼리 정원에서 내려다 보이는 피렌체
피티 궁전
1450년 메디치家의 라이벌인 루까 피티(Luca Pitti)의 의뢰로 부르넬레스키(Bruneleski)가 건설한 중후하고 장대한 르네상스 양식의 궁전으로 파사드의 길이만 200m인 피렌체에서 가장 큰 건물이다.
메디치 대공국의 총본산 지금도 140여개의 방이 남아있는 석조 요새.
부온 탈렌티 동굴
16세기 조각가인 ' 베르나르도 부온탈렌티'가 보볼리 정원안에 만든 구로타(Gurota ; 다양한 장식이 가미된 자연 인공적인 동굴)라고 한다.
메디치 시대 유난히 뜨거운 토스카나의 열기를 식히는 동시에 진짜 동굴 분위기를 내기 위해 동굴 한쪽의 벽에 물이 흘러내리도록 했다고 한다.
바사리 통로의 남쪽 출구기도 하다
보볼리 정원 내 ."브라치오 디바르톨로"
유명한 궁정 난장이.
죽음의 승리 프라도 미술관 (브뤼겔)
마파문디
1.8미터의 지구 본. 그당시 가장 큰 회전 지구 본.
조르조 바사리 (마르시아노 전투)
폭이 17미터 3층 건물과 맞먹는 크기의 벽화.
헤라클라스와 디오메데스
벌거벗은 두 남자가 기상천외한 자세로 몸싸움을 하는 이 조각상은 지나치게
독창적인 "음경 움켜잡기"를 보여주고 있어 볼때마다 가슴이 덜컥 내려 앉는
기분이었다. (책 내용)
랭던의 도주 경로
바사리 통로 : 조르조 바사리가 1564년 메디치 가문 통치자이던 대공 코시모 1세의 지시에 따라 설계
코시모 1세는자신의 거주지인 피티 궁에서 집무실이 있는 아르노 강 건너편에 있는 베키오 궁전까지안전하게 이동할 통로가 필요했다.
바티칸 시티의 그 유명한 "파세토"와 마찬가지로
바사리 통로역시 전형적인 비밀의 장막에 가려있었다.보볼리 정원 동쪽 끝에서
베키오 궁전까지,
베키오 다리를 지나 우피치 미술관을 꾸불꾸불가로지르는 이통로의 길이는
1킬로미터에 달한다.
피렌체 베키오 다리
지금은 거의 금이나 보석류를 팔지만 옛날에는 노천 육류시장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
상한 고기 냄새가 바사리 통로까지 올라와 예민한 대공의 코를 괴롭힌다는 이유로 1593년 부터정육점은 자리를 감추었다.
피렌체 산조반니 세례당,
피렌체 수호 성인 조반니 (세례 요한)을 위해 지은 팔각형 건물이다.
동문 남문 북문의 3개의 청동문이 있는데 부조가 섬세하고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동쪽에 자리한 문은 미켈란젤로가 "천국의 문" 이라 불렀을 만큼빼어난 작품으로
꼽힌다.
천국의 문
"로렌초 기베르티" 작품인 동문은 1425 ~ 28년간 구약성서 내용을 담고 있다.
북문 1403~ 21년간 신약 성서 내용을 담고 있다.
남문 1330년 가장 오래 됨
포르타 로마나
피렌체는한때 성벽으로 에워싸인 도시였다. 미도시를 드나들기 위해
1326년에 축조된 석조 성문 포르타 로마나를 통과 할 수밖에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
한때는 " 피에라 데이 콘트라티" (공정한 계약)가 서는 곳이었다
아버지들이 딸을 데리고 나와 계약 결혼으로 팔아 넘기는 곳.
보다 많은 지참금을 받기 위해 딸들에게 도발적인 춤을 추도록
강요하는 경우도 있었다.
베키오 궁전과 시뇨리아 광장
1982년 피렌체 역사지구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시뇨리아 광장에 면해있는 고딕건물로 높이 94m에 달하는 종탑이 있다. 1299년에서 1314년, 깜비오의 설계에 의해서 세워졌으며, 그 이후에는 몇번이나 재건축되어서 현재의 모습을 이룬것은 16세기경이 된다고 한다.
피렌체 공화국의 중앙청사였던 건물로 현재도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다.궁전의 입구에는 미켈란젤로작"다비드상"의 복제품이 있으며, 2층에는 공화국 정부의 회의장이였던 대형홀이 있다.
홀의 양쪽 벽면에는 메디치의 전투장면 회화가 장식 되어 있고 호화로운 교황 레오 10세의 거실과 메디치가의 사람들이 거처했던 방도 보존되어 있다.
"500인의 방"은 피렌체 공화국 시정을 담당했던 500인 위원회에서 그 이름이 유래
피렌체 역사가 묘사되어 있고 39장의 패널은 화려하고 멋지다.
3층에는 "백합의 방"이 있는데 피렌체의 심볼인 백합의 꽃모양이 새겨져 있다. 엄격한 고딕양식의 외부와 우아한 내부 장식이 대조를 이루고 있으며, 마키아벨리의 초상화와 미켈란젤로에 의해 15세기에 개수된 정원에 16세기의 바자리에 의해 섬세하게 장식되었다고 한다.
중앙의 아기천사의 분수는 베로키오 작으로 현재 원본은 칸첼레리아에 보존되어 있고, 현재의 조각상은 모조품으로 대신한 것이다. 두오모에서 카루치오리 거리을 남쪽으로 내려간 시뇨리아 광장의 정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로 약 8분정도
소요된다
피렌체 산조반니세례당. 조토 종루 두오모.
베네치아 리알토 다리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
베네치아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열주로 가득한 건물이 광장을 'ㄷ'자로 둘러싸고 있어 광장은 하나의 거대한 홀처럼 보이며, 나폴레옹은은 이를 두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홀)이라 불렀다. 광장의 가운데에는 베네치아의 수호신인 날개 달린 사자상과 성테오도르상 및 빅토리아 엠마누엘 2세의 기마상이 있고 동쪽으로 산마르코 대성당 두칼레 궁전이 있다. 광장을 둘러싼 건물은 16세기 경 정부청사로 건립된 것으로 나폴레옹의 날개(알라 나폴레오니카)라고도 불리며, 현재는 박물관을 비롯해 오래된 카페, 살롱들이 들어서 있다. 그중 1720년에 개업한
카페 플로리안은 과거 바이런,괴테, 바그너 등이 자주 들렀던 곳으로 유명하다다.
2명의 상인이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가져온 성마르코 유골의 납골당(納骨堂)으로 세워진 것(829~832)이다. 그 후 성마르코는 베네치아 공화국의 수호성인 (守護聖人)이 되었다. 11세기 말에 현재의 산마르코성당이 재건되었는데 이 재건공사에 롬바르디아의 건축가와 석공(石工)이 상부구조 (上部構造) 건축에 참가했다.
산마르코성당의 건축양식은 비잔틴건축의 대표적인 양식으로 유명하다. 그리스 십자형(十字形)의 바실리카로 다섯 개의 동방적(東方的)인 돔을 받치고 있으며, 파꽃형[蔥花形]의 아치와 고딕풍의 천개(天蓋)가 이어진 정면(파사드)을 가지고 있고 아름다운 대리석 건축으로 황금빛의 배경을 지닌 모자이크 벽화로 장식되어있다.
구리4말 산마르코
두칼레 궁전
두칼레 궁전
679년부터 1797년까지 1,100년 동안 베네치아를 다스린 120명에 이르는 베네치아 총독의 공식적인 주거지였다. 9세기에 처음 건설되었고, 현재의 외관은 14~15세기에 형성되었다. 최초의 건물은 마치 요새 같은 고딕 양식의 건물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고딕 양식을 잘 나타내면서도 비잔틴,그레상스 건축양식이 복합된 모습이다. 북방의 고딕 양식과 베네치아의 동방적 양식와 장식이 어우러진 모습을 베네치아 고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궁전은 베네치아 고딕의 조형미가 가장 뛰어난 건축물로 평가받는다.
베네치아 산마르코 대성당. 두칼레궁전
엔리코 단폴로
베네치아의 39대 총독. 100살 가까이 장수했으며 심지어 총독에 오를때부터 장님이었다고 한다. 나이에 비해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했던 사람이며 십자군 원정중 가장 막장에 속하는 '제4차 십자군 전쟁'을 이끌었다. 이교도들이 득실대는 이집트를 칠 것이라고 출정해서.. 엉뚱하게 같은 기독교도에 속하는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해버리며 동방 세계에 베네치아 무역거점을 확립했다. 십자군 원정에 참전한 순진했던 다른 유럽 귀족들은 바보처럼 이용당한 셈.
소설에서는 '변절한 총독'이라고 하는데 왠지 그건 교황청 관점일 것 같다. 인터넷에서도 '사악하다는' 수식어가 붙고 [인페르노]에서도 상당히 부정적인 이미지.
중요한 것은 이 사람은 노령으로 원정을 떠난 콘스탄티노플에서 죽어서 '하기야 소피아' 성당에 묻혔다
이스탄블 블루 모스크
블루모스크
술탄 아흐멧이 오스만 제국 시대에 세운 블루모스크는 이스탄불에서 가장 웅장하고 서사적인 건축물입니다. 여섯 개의 첨탑을 가진 이 사원의 내부는 20,000개가 넘는 정교하고 세련된 푸른색 타일로장식되어 있습니다.
이스탄불 하기아 소피아 성당
아야 소피아 또는 하기아 소피아(그리스어: Αγία Σοφία 고대: 하기아 소피아, 현대: 아야 소피아[*], 라틴어: Sancta Sophia 상크타 소피아[*], 터키어: Ayasofya 아야소프야[*], ‘성스러운 지혜’라는 뜻)는 이스탄불에 있는 정교회 대성당으로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 중이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비잔티움 건축의 대표작으로 세계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건축물로 여겨지고 있다.
비록, 겉 보기에는 가톨릭 성당처럼 보이기도 하지만,현대식으로 보자면 이슬람교와 관련이 크다.
실제로는 이슬람교 신자들이 이곳에서 예배를 보기도 하였다.
소피아 성당 내부
이스탄불 돌마 바흐체 궁전
돌마바흐체 궁전(터키어: Dolmabahçe Sarayı)은 터키의 이스탄불에 위치한 오스만 제국의 궁전이다.
화려한 석조 건축물로 세워진 이 궁전은 원래는 목조 건물이었으나, 1814년의 대화재로 대부분 불타고 31대 술탄인 압둘마지드에 의해서 1856년에 재건되었다. 잘 다듬어진 대리석으로 유럽 스타일을 본따 지어졌는데 특히 유럽에서 보내온 수많은 현상품과 호화롭게 꾸며진 사방의 벽들을 보면 당시의 생활을 짐작할 수 있다. 오스만 제국 시대 후기 6명의 술탄이 일부 사용했다
예레바탄 사라이
예레바탄 사라이(터키어: Yerebatan Sarayı)는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동로마 제국 시대의 지하 저수지로, 그 뜻은 ‘땅에 가라앉은 궁전’이다. 바실리카 시스턴(Basilica Cistern)이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지하 궁전은 현존하는 동로마 제국의 저수지 가운데서도 이곳이 가장 최대라고 한다. 오늘날에는 이스탄불 역사지구의 한 축으로서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으며,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아야 소피아로부터 맞은편 방향으로 디반 욜루의 맨 위쪽 부근에 위치해 있다. 지하 궁전은 1987년에 수백 년 동안 쌓인 진흙과 폐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면서 복원되었다. 본래 황실 수도 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콘스탄티누스 대제 때에 공사를 시작하여 유스티니아누스 1세 때인 532년까지 진행되었다고 한다. 지하 궁전의 위치는 본래 황궁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했었지만 오스만 제국 시대에 폐쇄되었다.
오늘날 이곳은 대성당처럼 336개의 둥근 기둥이 떠받치고 있는 천장이 무시무시할 정도로 빛을 발산하는 지하실 형태로 되어 있다. 이곳에는 아직도 어느 정도의 물이 담겨 있는데, 이 위로 세워진 다리는 관광객들에게 큰 볼거리이다. 대단히 인상적이기 때문에 영화 세트로 쓰이기도 하고, 이스탄불 예술 비엔날레 기간 동안에는 시청각 시설로 쓰이기도 한다.[1]
예레비탄 사라이
메두사 기둥
각기 누운 모습이 다른 메두사 기둥
첫댓글 스포일러가 될까봐 줄거리는 생략합니다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 "로스트 심볼"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흥미진진합니다
그림과 사진이 많은 도움이 되실듯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