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이렇게 불러 볼 때가 참 좋다
세월이 흘러 흘러 참 빠르게 지나가네
10년이 흐르고
20년이 지나고
어느새 나도 숫자의 무게에 눌려 마음이 버겁다
예전엔 계모임 동창모임으로
만남의 시간을 가졌는데 지금은 그 마저도 버겁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마음은 평온함을 원하고
생각은 복잡함보다 단순함이 좋아진다
친구야 요즘은 핸드폰이라는
좋은물건이 우리 곁에 있어 참 편리하지
카톡으로 대화도 나누고
보고플때는 서로의 모습도 올려 보내고
전화해서 가끔은 삶의 이야기도 나누고 참 좋은데
왠지 1%가 부족하다
뭘까 ..
다 가졌다고 생각했는데
그것 하나면 충분하다고 여겼는데
뭔지 모르게 허전해
무엇이 채워지지 못한걸까
사람들은 그것을 그리움이라고 말하더라
사람들은 그것을 외로움이라고 말하더라
함께 곁에 머물지 못함 일까
만지고 쳐다보며 웃고 따스한 말한마디 건네고
그럴때가 참 좋은데
친구야
이쁜 꽃편지지에
내 마음 살짝 담아 너에게 보낸다
1%가 부족해 / 사랑빛 김 경빈
첫댓글
오늘은 종일 비가 내리는군요
퇴근하고 손주들 데리고 왔답니다
저녁 밥 먹고 마중합니다
편안하고 시원한 밤 되세요
참 고마운 비가 내렸군요
전 비를 뚫고 경주 용산회집에 달려갔어요
평일이라 사람이 많치 않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기본이 1시간을 기다리게 되네요
그립구 보고픈 친구~
고운글 감사히 함께합니다
비 소식 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녀 가셨네요
정말 고마운 비네요
농사꾼에게는 ..
무우도 배추도 심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