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청지기로 섬기시는 배효전 목사님은
경남기독문인회를 창립하시고,
사랑과 격려로 회원들을 품으시고
오늘도 경기문을 키우시는 목사님입니다.
창원중앙교회 원로목사님이며,
경남기독문인회 이사로 섬기고 계십니다.
작품으로는 시집 <기쁨의 샘으로 흐르게 하소서> 외 16권,
시조집 <목련이 피는 아침> 외 5권,
동시집 <나는 할 수 있어요>,
칼럼집 <무릎으로 쌓은 벽돌>,
디카시집 <창공을 날자> , <맥문동 사랑> 이 있습니다.
목사님!
추운 날씨에 온 가족 평안하시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한 주간 청지기로 섬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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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청지기를 맡은 배효전 목사입니다.
10년을 하루같이 경기문 단톡에 참여하셔서
성실하게 교제를 나누어 주시는 문우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우리 단톡이 시작되던 때가 새삼스레
기억이 납니다.
우리 회원들 상호간에 아무런 교제가 없을 때,
삼행시를 나누어 봄이 어떨까 하여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기쁨으로 참여해 주셔서
서로 교제하며 경기문을 사랑하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 동안 눈으로 보기만 해 오시던 분들도 금주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모두 다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의 시제는 삼행시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행시는 세 글자의 첫자를 따서 3행으로 짓는 시입니다.
1.가급적 운율을 살려서
2.전체가 어울려 시제의 내용을 담을 수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물론 그렇지 못해도 상관 없습니다.
내일의 삼행시 시제는
대강절 혹은 대림(임)절입니다.
물론 일반시나 시조나 어떤 형식이라도 좋습니다.
적극적인 참여와 경기문 사랑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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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4. 월요일 시제
대강절, 대림절입니다.
새 날 새 아침을 축복합니다.
대림절이 시작 되었습니다.
대림절의 분위기는 엄숙, 경건, 참회, 기다림입니다
오늘의 시제는 대강절 혹은 대림절입니다.
가볍게 삼행시로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급적 운율을 살려서
가급적 시제의 의미를 살려서
삼행시, 일반시, 시조도 좋습니다.
모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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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절
강득송목사
대통 큰놈들이
덜렁거리는 세상에
강림의 은혜로 오신
하나님
절하여 맞이하세
기뻐하며 즐거워 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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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절
안대현목사
주님 잘못했습니다
뵙기 부끄럽습니다
한없는 기쁨 머무는데
송구함도 강수가 됩니다
내 안에 아직도 여전히
내가 너무 많아서...
/
대림절
김선례집사
기다림
소망을 바라며
회개하는 진정한 마음으로
살고 십은 날
사랑과 나눔
만남과 화회
우리의 살을 통해 촛불을
켜는 시간
하나님 자녀로
부끄럽지 않게 복음으로 승리하는 삶
/
대강절
윤정숙집사
대한민국 만세
강한나라 아니지만
절대 나약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계속 눈으로 보기만 하다 살며시 올립니다.
장애인 주간. 방과후 활동센터를 운영하다 보니
날마다 올리는 게 잘되지 않더라도 양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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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절
오복룡장로
대단한 결심으로 한 해를 시작하여
강산을 두루 돌며 세상을 바라보니
절절히 외치는 소리 불평불만 많더라
대나무 숲에 앉아 가도를 하는 중에
강하고 급한 바람 귓가를 스쳐가며
절기에 오시는 주님 더욱 사모하란다
대한이 지나가고 소한도 지나가면
강산에 부는 바람 생기로 가득하니
절실히 필요한 믿음 소망하여 이루자
/
대강절
안승기목사
대단한 우리주님
빛으로 오셨으니
강토에 은혜바람
우리를 시원케해
절대적 진리의 세계
자유평화
누리네
/
대림절
이은혜 전도사
십이 월 거리마다 암묵의 찬송
"하늘엔 영광 땅엔 평화!"
수신 중!
그 사랑 온누리에
은행아 단풍아
메타세쿼이아야
가을 수놓아
소임 다하고
영원하신 그 사랑
드높이 외치는
/
대강절
서병환목사
대충대충 기다리고 지나가지 말고
강한 사모함으로
절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준비하자
/
대강절
안대현목사
대강 대강 살아왔던 날들
강단과 결기있지 못한 삶
절절히 회개하며 준비 중
/
대강절
박형호목사
오시렵니까
언제쯤일까요
손꼽아 기다린다
전해주세요.
/
대강절
배효전목사
대물림 저주 흑암
빛으로 정복코자
강하신 님 오셔서
해방을 선포하나
절망의 세계를 벗고
환희 감격
새 생명
/
대강절
양태순권사
대강절 지금까지 예수 믿고 살아 온
지난 일들을 기억 해 보자
강 같은 은혜 받기만 하고
주를 위해 뭔 일을 했는지
절절히 회개하며 오실
우리 주님 기다려본다
/
대강절
최경선권사
대신 죽어주신 크신 사랑
강도보다 더 죄인인 날 구원하신 은혜
절대자신 주의십자가 사랑 땅끝까지 전하자
/
대강절
이인우목사
다시 삶이 없다면
죽음이 헛되니
한번 죽게하심은 영생을 주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의 표적이니라
/
대강절
김선례집사
대강절은 주님
오시기만을
손 곱아 기다림 마음
강한 믿음과 회개로
이 땅위에
빛과 소금으로
사는 것이다
절절한 화회
사랑과 나눔
초불을 켜고
하나님 은혜로
기다린 절기
/
대강절
이혜좌권사
대신 죽어도 좋을 사랑이여
강같이 흐르는 주홍빛이여
절망속에 빛 되시는 님의 사랑이여
우리의 노래가 되시나이다
/
대강절
김경희 국장
대대로 예수믿는 가정
얼마나 부러워했던가
강림하실 주예수님을
기다리며 성탄을 기린다
절실한 사람에게 반드시
이루어주시는 주님 사랑
/
대림절
배효전목사
대림절 보라색이
회개를 명령하나
임하실 그분 앞에
참회의 무릎으로
절절한 기다림으로
그분 강림 별따라
/
대강절
황홍길목사
대망하며 기다립니다.
강림하시는 구세주
절대적으로 영원한 예수
/
숙제 올립니다.
대강절
김일연목사
대속의 십자가 지려고
보좌에서 마굿간
구유로 오신 주님!
강하고 크고 위대하신 주님!
모든 것 내려놓고
가장 약함을 택하셨다
절 사랑하셔서
창조주 하나님께서
죽기 위해 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