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네이크(같은뱀과 작은동물 잡아먹음)와
볼파이톤(비단구렁이 겁먹을때 공처럼 동그랗게 말고있음)그리고 대형뱀중에하나 버미즈파이톤 (6미터까지자람 야생은 11미터까지)과 하늘소 표본을 살펴보았어요
멋지게 첫 스타트를 끊어주었어요^^
용감한 세훈이~
간지러운걸까요 좋은걸까요
공손한 자세가 된 준형이^^
처음에는 무서워 하더니 용기내서 참여한 호기심 많은 유민이^^
언제나 스마일 민주^^ 조심스러운 손길 손끝이 귀엽네요~
목에 걸고 만세를 했는데 놓쳐서 아쉬웠어요^^
동물이나 곤충에 관심 많은 현아~
무섭지만 용기내서 참여한 예진이^^
예진이도 공손한 자세가 되었네요
큰 용기를 내준 윤성이
뱀도 꼬이고 윤성이도 점점 몸이~^^
처음에는 두손으로 입을가리더니 이내 용기낸 주원이^^
우리 유찬이의 용기에 박수를~^^
친구들이 모두 한번에 목에 거는걸 보고 용기내어 보았지만 그느낌은.....우리 유찬이 잘 했어~
뭐 이정도 쯤이야~
시크한 재민이^^
못하겠다며 뒷걸음질 치는 현민이^^
가까이 가서 보는건 참여해도 목에 거는 친구들을 보고는 눈도 마주치지 않는 유나^^
선생님도 그마음 이해해..^^
용기내서 갔다가 목에 걸려는 순간 주저앉은 준호^^ 가까이 간것 만으로도 박수쳐주고싶어~
선생님은 사진도 겨우 찍었단다ㅠ
모두 교실로 올라가려는데 안했다며 울어서 뒷정리하시는 선생님께 가서 뱀을 다시 꺼내와 걸어보았어요 현아는 만세하더라고 하니 바로 만세포즈 취하는 현민이^^
시윤이는 싫어싫어를 외치며 근처에도 오지않고 저~~멀리가서 사진도 못찍었어요ㅠ
계단위로 먼저 가려고 하는 시윤이 뱀이 싫었나봐요^^ 버미즈 파이톤을 가까이에서 용기있게 본것만으로도 정말 용기있는 시윤이였습니다^^
첫댓글 아이들이 정말 다들 용감하네요~멋져요
우리 시윤이가 겁이 좀 많지요 ㅎㅎㅎ
언젠가 용기있는 시윤이가 될거라 믿어요^^
주저앉은 준호 ㅋ 상상이 됩니다 ㅋ 자세히 찍어주시고 설명해 주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