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차 안암포럼, 포근한 날씨 속에 성황리 진행
○ 사명대사 유정의 초상화에서 승병장으로서의 기품을 느낄 수있었다.
19세기 조선시대의 작품으로 비단에 채색/ 동국대학박물관 소장.
○ 사명대사가 쓴 최치원의 詩句, 사명대사가 친필로 쓴 詩句
○ 사명대사가 『벽란도』의 詩韻을 빌려 지은 詩
○ 사명대사가 대혜선사의 글씨를 보고 쓴 글
사명대사는 이 글에서 使行의 목적이 포로 송환에 있음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 사명대사가 일본 승려 엔니에게 지어준 道號
사명대사는 고쇼지를 창건한 승려 엔니 료젠(1559~ 1611)에게
'허응虛應’이라는 道號를지어 주고 두 글자를 크게 써 주었다.
○ 승려 엔니가 부처의 가르침에 대하여 사명대사의 의견을묻는 글
이어서 紫霞 申緯 탄생 250주년 기념 書畵展을 둘러보았다.
詩, 書, 畵 삼절의 묵향을 느끼다.
《 참석자 명단 》
오동건(생물), 강정식(사학), 권영관(정외), 은희천(수학)
여운택(건축), 박우영(토목), 백승진(화공), 이백규(교육)
조효환(독문), 조원기(법학), 최동선(영문) _ 이상 11명_
※ 참여해 주신 제 동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고려대학교 65동기회 회장 청로 오동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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