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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월13일(토) 스펄전의 아침묵상: 에시온게벨에서 파선
에이프릴 추천 3 조회 138 24.01.13 05:1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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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3 05:23

    첫댓글 "오," 이후의 본문 마지막 문장의 기도에 아멘! 합니다.

  • 24.01.13 11:50

    아멘!

  • 24.01.13 05:26

    에시온게벨(Ezion-Geber)

    이 성의 길이는 4km로서 옛 엘랏, 현재 아카바시의 서북쪽 약 3km저점에 위치하고 있다.

    (1)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진쳤던 곳(민 33:35, 신 2:8).

    (2) 아가바 만 입구에 있는 항구로 솔로몬과 여호사밧의 해운업의 출발지이다(왕상9:26, 22:48, 대하8:17, 20:36). 솔로몬이 창설한 정련소의 자취가 있어 연와로 벽을 둘러쌌는데 북은 막히고 남은 터졌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인들이 숙영지(민33:45)에서 아카바만의 북단인 에라드 가까운 곳에 있었다. 솔로몬왕은 이곳을 항구로서 개발 강화하여 이디오피아 예멘.인도 등의 나라들과의 고역의 문호로 개방했으며(왕상 9:26). 아랍의 동광을 나르기도 했다. 여호사밧 왕도 이곳을 해상 통상지로 부흥시키고자 했으나 배가 파선하여 실패했다(왕상 22:48). 통상로의 장악을 둘러싸고 유다와 에돔이 심하게 싸웠으나 결국 에돔의 손에 돌아갔다. 발굴 결과 에시온게벨은 현재의 요르단 왕국의 가까운 델 엘 게레이페로 추정되고 있으나 사진의 장소가 본래의 에시온게벨이라는 새로운 설이 주창되고 있다.

    <출처: 한국컴퓨터선교회-KCM사전>

  • 24.01.13 11:51

    네, 찾기 쉽고 읽기에도 편한 사전입니다. 위치까지 보여주니 금상첨화입니다.

  • 24.01.13 11:53

    위 글을 보고 믿음의 파선이 조금 연상되었고 믿음의 파선은 정녕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 24.01.13 13:40

    네, 공감이 되는 말씀입니다.

  • 24.01.13 23:56

    여호사밧 왕의 배가 파선한 원인이 죄인인 아하시야와 가까이 지냈기 때문이며, 그것이 하나님의 징계였다는 설명이 교훈을 주네요.
    단순히 믿음이 없거나 불신앙의 차원을 넘어선, 교제하는 것이 위험을 초래하고 또 함께 멍에를 메는 것이 멸망을 초래하는 경우들을 피해야 하겠지요. 인생에서 잘못된 만남들도 많고 그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자주는 없지요...

  • 24.01.14 06:26

    네, 좋은 분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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