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30%로 하락
3월3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19(-0.30%) 포인트로 종가인 1047.48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30억7369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2.47(+0.89%) 포인트로 종가인 274.05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9억5163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00종목이 상승했고, 215종목이 하락, 131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 26종목이 상승, 23종목이 하락, 31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소비제품, 공업, 부동산 건설이 상승했고, 금융, 자원, 공업, 테크놀로지 서비스 업이 하락했다.
태국 외무부가 국민에 대해서 일본의 지진 재해 지원 모금 기부를 감사
31일 태국 외무부는 일본의 지진 재해 지원의 요청에 따라 모금이나 물자 등을 제공한 태국 국민들에 대해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태국 외무부에서는 일본 지진 재해 지원을 위한 모금 센터를 부처 내에 개설해서 국민들에게 모금 등을 호소해 왔었다.
한편 외무부에서는 재해 지역에 보내는 의연금이나 지원 물자가 충분한 양에 이르렀다고 해서 이 센터를 폐쇄한다는 것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 센터의 폐쇄 후에도 모금을 위한 은행 계좌는 유지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모금을 받아들이겠다고 한다.
태국 국민으로부터 모은 기부금은 태국 외무부에서 일본 적십자에 제공되어 지진 재해 재해지에서의 지원 활동에 충당될 예정이다.
모터쇼 방문자 180명을 넘고, 판매는 2만7000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
현재 개최중인 제32회 방콕 국제 모터쇼가 대성황이라고 한다. 주최자 발표에 의하면, 이번 달 5일까지의 개최 기간 중에 자동차 판매 대수는 2만7000대를 넘는 것으로 보여지며, 내장자 수도 180만명을 넘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올해 방콕 국제 모터쇼는 지금까지 열렸던 바이텍이 아닌, 방콕 북부의 임펙 무엉텅타니에서 개최되었다
현재 확인되고 있는 것은 개최 첫날부터의 4일간의 상황이며, 자동차 판매 대수가 1만대를 돌파하고 있다. 또한 방문자 수도 하루 평균 10만 명을 넘고 있어, 예년보다 10% 정도가 많은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28일까지의 매상 대수의 상위 5개 회사는 도요타(2485대), 혼다(2019대), 닛산 자동차(1112대), 마쯔다(870대), 이수즈(702대)로 일본 메이커가 차지했다.
중고 잠수함, 10년은 사용하지 못해
독일제 중고 잠수함의 구입 계획에 대해 일부에서 비판이 나와 있는 문제에 따라, 캠 톤 해군 사령관은 이번에「사용 가능 기간은 6년~7년」라고 인정하면서도「해군에게는 잠수함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하며 조기 구입을 바라는 자세를 밝혔다.
77억 바트라고 하는 가격표가 붙은 6척의 중고 잠수함은 지금까지의 설명에서는「10년은 사용 가능」이라고 했었다.
이 사령관의 말에 의하면, 태국 영해를 지키기 위해서는 잠수함이 불가결하며, 태국 해군은 약 60년 전부터 그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당초 일본의 잠수함을 구입할 예정이었지만, 일본이 패전해 부품 조달이 곤란해졌다. 다음으로 이스라엘제 잠수함을 구입하려고 했었지만 이것도 결정되지 않아, 태국 해군은 수십 년에 걸쳐 잠수함을 보유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제 중고 잠수함에 대해서는「수십 년간에 걸쳐 방치되어 있던 것이다.」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지만, 해군 사령관의 말에 의하면, 독일 해군은 새롭게 건조한 잠수함을 막 도입해서 퇴역한지 얼마 되지 않다다고 말했다.
UDD 집회, 4월은 한번만 예정
탁씬 지지 단체인「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에 의한 대규모 반정부 집회는 4월에는 10일에 한번만 열 예정이라고 한다.
이 집회에서 UDD는 지난해 4월10일 라차담넌 거리의 콕우워 교차로에서의 데모대와 치안부대 충돌에 대해서 정부의 책임을 추궁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4월은 쏭끄란 연휴로 많은 사람이 귀성하거나 여행을 가기 때문에 지지자의 대량 동원이 어려우며, 집회를 실시해도 국민의 관심이 모이지 않기 때문에 쏭끄랑 전에 한번만 대규모 집회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5월에는 19일에 대규모 집회를 열어, 지난해 5월19일의 데모대 강제 해산에 있어서 당국의「무도함」등을 비난할 예정이다.
보건부, 동성애자에 콘돔을 배포
남성 동성애자 사이에서 HIV 감염을 막기 위해, 보건부가 전국의 관광지 등에서의 콘돔의 무료 배포 행사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남성 동성애자의 HIV 감염은 최근 증가해서 현재는 새로운 감염자의 3분의 1을 차지할 만큼 증가했다. 14년 후에는 50%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그래서 보건부는 피트니스 센터나 사우나, 디스코 등을 중심으로 2012년까지 총 188대의 자판기를 설치하고, 동성애자 커뮤니티에 100만개 이상의 콘돔을 배포하는 것을 결정했다.
보건부에서는 2010년에 전국 38개소의 보건소를 통해 총 50만개의 콘돔과 합계 27만개의 윤활유를 희망자에게 무료 배포했으며, 이용자 가운데 남성 동성애자가 1만3000명, 성전환자는 1만 명이었다고 한다.
남성 동성애자 사이에 있어서의 콘돔의 사용 상황에 대해서 동성애자 지원 단체「레인보우 스카이 협회」의 킷띠눈 회장은「확실히 보급되어 있지만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지 않는 사람도 많다.」라고 하며, 무료 배포뿐만이 아니라 사용법의 지도도 중요라고 지적하고 있다.
센트럴이 5개 점포 신규 오픈 예정
태국의 백화점 대기업인 센트럴 백화점은 향후 5년에 국내의 5개 곳에 새로운 백화점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센트럴 백화점 회사의 유와디 사장은「요전 2년간은 점포를 늘리지 않았지만, 다시 사업을 전진시킬 때가 왔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5개년 사업 확장 계획에 총 90억 바트(약 3420억원 정도)를 투입할 예정이며, 새로운 백화점 개설에는 1점포당 10억 바트로 총 50억 바트를 쏟아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백화점(판매장 면적 2만3000~2만5000평방미터)는 도내 라마 4세 거리의 쑤원룸 나이트 바자 철거지역과 인구 50만명 이상의 지방도시에 개설될 전망이다.
또한 센트럴 백화점 사장은「올해 개시한 온라인 쇼핑은 매우 좋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용자 60%가 방콕 이외에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지방에 센트럴을 오픈하면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태국에 에스컬레이터의 매너 표지 설치로 페이스북크에서 화제
블로그나 트위터, 페이스북크 등에서 현재 태국에서 등장 예정인 에스컬레이터의 서는 위치를 나타내는 매너 표지「Stand on the Right」에 대해서 태국인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스컬레이터에서는 앞지르는 사람은 좌측을 걷고, 서는 사람은 우측에 치우쳐 타는 것을 호소하는 이 표지는 지난해 10월에 페이스북크에서 시작된 매너 향상을 위한 계발 활동으로, 트위터에서 다수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태국의 저명인 5명은「태국을 보다 좋은 사회로」라는 컨셉으로 지금까지 태국에서 행해 오지 않았던 에스컬레이터 매너 캠페인을 전개한다.
홍콩이나 런던, 뉴욕에서는 우측으로, 싱가포르, 도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에서는 좌측으로 서는 등 서 위치의 차이며, 각국과 도시에서 에스컬레이터의 매너의 습관이 존재한다. 그런데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정해져 있지 않아 무질서했다고 하여 많은 태국인이 이 활동을 지지하고 있다. 지진이나 해일로 bl해를 입은 일봉의 질서정연한 자세도 본받으라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지하철이나 스카이 트레인, 공항, 백화점 등도 이 활동에 찬동하여, 현재 이 표지 설치 완료는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 머지않아 여기저기의 에스컬레이터 근처에 이 표지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3월27일에는 도내 굴지의 복합 상업 시설 센트럴 월드에서 초대 손님을 엑스트라로 알기 쉽게 매너를 해설하는 비디오 촬영도 했다.
사진가로 이 프로젝트에서 종합 코디네이터를 맡는 칸티폰 氏는「이 캠페인에서는 많은 것은 바라지 않는다. 조금씩이라도 태국 사회에 좋은 변화가 생기는 것을 기대할 뿐이다.」이라고 말했다.
앤틱 전문의 프리마켓「전철 시장」, 방콕의 젊은이들에게 인기
짜뚜짝 시장 근처에 태국 국철 창고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앤틱 전문인 프리마켓「딸랏낫 롯퐈이(ตลาดนัด รถไฟ, 전철 시장을 의미)」가 열리고 있어 방콕의 젊은이의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8월에 오픈한 이 시장은 열차가 줄서있는 창고 안과 밖의 2개의 존으로 나누어져있으며, 헌 옷, 앤틱 소품, 폭스바겐 중고차, 빈테지(Vintage) 오토바이 등을 판매하는 약 600개의 점포가 출점해 있다. 20시~21시의 피크 타임에는 1,000명 이상의 방문자가 모여, 낡은 열차의 차량에서는 식사나 환담을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스페이스의 임대 요금은 1구획 2평방미터에 하루 1일 100 바트~200 바트라서 부담 없이 프리마켓에 참가할 수 있다. 가까운 장래 열차를 개조한 회화의 갤러리도 오픈할 예정이다.
시장을 주최하는 파이럿 氏는「오픈 당초는 골동품에 취미를 가진 사람들뿐이었으며 스스로가 즐기기 위해서 시작했다. 시장으로서 여기까지 발전은 했으며, 앞으로도 컨셉을 바꾸지 않고 계속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영업시간은 14시~24시까지이다.
태국의 인기 남성 아이돌의 MOS, 소속 사무소 전 사원과 결혼
태국의 인기 남성 아이돌 파티판(ปฎิภาณ ปฐวีกานต์, 별명 MOS) 氏(38세)가 10년에 걸찬 교제를 거쳐 결혼에 골인하게 되어, 30일 태국 동부 촌부리도의 방센에 있는 호텔에서 납례식(結納式)이 거행되었다.
결혼 상대는 소속사 예능 프로덕션, GMM 그래미의 전 홍보과 사원인 두엉폰(ดวงพร ลือกิตินันท์) 양이다.
결혼식은 4월3일, 방콕 도심에 있는 센타라 그랜드(Centara Grand at Central World) 23층에서 18시30분에 거행된다.
4월1일 복권 추첨일
태국인들은 도박을 좋아하기 때문에 복권에 대한 인기도 높은 복권은 태국어로는「럳떠리(Lottery, ลอตเตอรี่)」라고 불린다.
이 복권 추첨은 매월 1일과 16일에 추첨행사를 열리며, 이 광경은 TV에도 방영되기도 한다. 또는 이 결과는 다음날 신문에 나오며, 당첨 번호가 적힌 종이를 3바트에 길거리에서 팔기도 한다.
한 장에 두 개의 번호가 찍힌 것이 80바트이며, 이 복권의 번호는 6자리 번호로 되어있다. 두 개의 번호가 한 장에 있기 때문에 하나만 사는 것도 가능합니다.(40바트)
1등 200만 바트 (약 76,000,000원)
2등 100만 바트 (약 38,000,000원)
3등 4만 바트 (약 1,520,000원)
4등 2만 바트 (약 760,000원)
5등 1만 바트 (약 380,000원)
1등 번호의 마지막 한자리 전의 번호와 그 다음 번호 50,000바트 (약 1,900,000원)
3자리 숫자 4가지에 맞는 번호 2,000바트 (약 76,000원)
2자리 번호 1가지에 맞는 번호 1,000바트 (약 3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