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폭염과 가끔 내린 폭우로 등산로의 일부는 잡초가 덮고, 대부분은 숲 터널을 이룬 그늘 속으로 이어지니 다행이고, 오늘 봉천사의 개미취 축제 개회식을 준비하는 고성능 음악 굉음의 불편함을 느끼며 정상에 10번째로 방문하여 밝은 표정의 海山, 德山, 牛步, 樂山, 野草의 모습... 10:54:19
樂山의 수고로 봉천사 300m 전방에 삼층석탑 아래 주차를 하고 산행 준비를 한다...08:44:09
포장된 2차선 도로를 따라 오르막길을 걸어서 봉서2리(잿봉서 2020.1.1) 표지석을 오른다...08:48:09
연보라색 바다를 이루는 독특한 장관을 연출하는 개매취 축제는 9월 마지막 주부터 10월 첫째 주 사이가 절정을 이룬다...08:54:26 제6회 문경 봉천사 개미취 축제(2026.09.17~10.18)
월방산 등산로 초입은 잡초가 덮고 있으나, 그 외는 등산로가 선명하여 樂山이 앞서서 그늘 길을 편하게 散策한다...09:16:05
野草는 등산로를 벗어나 크고 선명한 영지버섯을 채취하여 배낭에 담는다...09:19:17
月芳十指松을 지나서 나무 가지 사이로 햇살이 비취는 산길을 德山이 앞서서 내려간다...09:19:47
봉샘(鳳泉)을 지나서 긴 오르막이 시작되는 곳에 세력 좋은 참나무가 山客을 반기고, 종아리가 당긴다...09:25:32
땅에서 솟아난 소나무가 바다 속의 海草같이 曲線의 優雅함을 보인다...09:29:27
월방산 정상에 제10회 월방산신제 및 진달래축제(2026.03.29. 10:30) 현수막이 6개월째 걸려있다...09:34:57
버섯과 산초(山椒)를 채취하느라 늦게 도착하는 野草와 牛步가 정상에서 합류한다...09:40:26
그늘에서 땀을 식히며 전망이 좋은 山川을 보면서 間食을 나누고 談笑를 한다...09:48:48
정상에서 바라보는 공덕산과 천주산의 偉容이 늘 山客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10:50:52
정상의 소나무 숲에서 가을의 청량한 공기를 흠뻑 마시며 미소 짓는 山客들...10:55:40
下山에 앞서서 Y자 소나무와 정상석을 背景으로 추억을 만드는 山客들의 모습...10:57:13
내리막이 계속되는 下山 길을 樂山이 앞서서 소나무 사이를 지나며 금방 멀어진다...11:02:15
햇살에 눈부시게 빛나는 칡덩굴의 초록 정원 사이의 숲 터널을 내려간다...11:21:46
푸른 하늘 아래 野山 사이로 들녘이 보이고, 보라색 개미취가 밝게 빛나는 절 마당이 정겹다...11:24:14
절로 통하는 개미취 군락 사이 길에서 가을의 정취를 즐기는 山客들의 모습...11:26:23
절 마당을 가득 메운 개미취에 묻혀 좁은 통로 나아가니 굴밤 묵을 배식하는 줄이 무척 길고, 試食하는 장소가 협소했다...11:28:20
老松이 우거진 병암정 마루에 앉아 試食을 하고, 개미취 군락 사이가 포토존이 되었다...11:30:33
두꺼비 바위를 지나서 차량이 줄지어 서있는 통로에 인파가 길을 메우며 옮겨간다...11:32:28
초대가수 조명섭펜카페 버스가 회차를 위해 마을 앞길에서 돌리고 있다...11:34:28
도로옆 파석을 깐 주차장에 조명섭펜카페 버스가 또 보였다...11:36:53
탑들 병풍돌 도로변에 주차한 곳은 막힘이 없어 편하게 귀가 할 수 있었다. 중식은 고향정에서 한식 뷔페로 맛있게 먹었다...11:37:57
첫댓글 鳳泉寺에서 개미취 祝祭(9,17~10,18)期間이란 소식에 마침 月芳山 山行도 몇 해 되는지라 한달음에 내닫는다.駐車場이 行樂客으로 넘칠것 같아서 아예 들머리인 三層石塔 아래 공터에 駐車하고 잿봉서에 到着하니 祝祭 準備 擴聲器 騷音이 귀청을 때린다.길 섶은 개미취 群落으로 갖 깨어난 少女처럼 청아하다.열흘후 쯤이면 滿開하여 더욱 風光을 빛내리라.단 숨에 登山路에 들어서니 웃자란 樹木과 칡넝쿨이 얽혀서 숲 터널을 이루고 있다.山主인 延豐人은 山 近處에도 接近하지 말라고 엄청 요란을 떨었는데 一帶가 덩굴로 뒤뎦혀 엉망이다.그 뿐만 아니라 재선충애 感染된 老松은 枯死하는 양이 서글프다.雲達支脈에 들어서니 山客들의 발자취도 없고 前처럼 除草도 하지 않아서 발 끝에 풀이 채인다,鳳泉을 지나니 左右로 참고사리가 즐비하고 陽地녘엔 山椒도 익어가고 있다.1時間도 채 걸리지 않은 거리였지만 頂上石을 보니 반가웠다.1時間餘에 걸쳐서 休息하다가 下山을 하니 鳳泉寺는 人沙汰가 났다.歌手 趙明燮과 팬카페(버스 3대) 人波들로 마당이 모자란다.뜰 안까지 개미취로 가득한 坑內를 살피다가 店村 고향정에서 中食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