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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카페 게시글
  ┗▶후기(해외) [20-12] 해외도보 21탄 - 일본 간사이 문화답사 걷기여행(상) [돼지고기 샤브샤브, 동사(도지), 삼십삼간당(산주산켄도), 이총, 청수사(기요미즈데라) 입구]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294 16.11.21 05:4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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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29 19:55

    첫댓글 동사 오중탑에 사싦어 놓은 단풍나무들이 없는게
    오중탑이 오롯이 주인공이 될듯 하다는
    제 개인적 생각 ㅎ

    삼빕삼간당에서 맘에 드는 관세음보살님 찾기도 했죠^^

    청수사 가면서 걸었던 골목길들.
    역시 걷기는 골목길이 좋죠~~~

    청수사가 보이는 길로 접어 드니
    엄청난 인파들.
    기모노를 입은 관광객들이 많아
    그또한 볼거리~~~

  • 작성자 16.11.28 15:41

    여러가지로 볼거리가 참 많았던 듯 싶습니다. 동사에서 몇몇 빼놓고 지나간 곳들이 맘에 걸리네요.
    이 역시 홍법대사께서 다시 오라고 부르시는 것이겠지요. ^^

  • 16.11.27 13:58

    이년전 유홍준교수의 책에서 석양의 청수사가 근사하다고해서,일부러 일정을 조정해 오전엔 아라시야마,저녁무렵 청수사를 갔는데
    기요미즈자까를 떠밀리듯 올라간 기억이 떠올라 그때의 사진 올립니다
    발견이님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생생한 해설 곁들인 후기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6.11.28 15:42

    기요미즈자카 인파가 사진 속이 더 많으시네요. 저희는 그래도 월요일 저녁이라 좀 덜했나봐요. 일부러 월요일로 잡았는데, 그바람에 교토박물관은 휴관이라 못가기도 했지요.
    암튼 여러가지로 재방문을 하게 될 이유를 스스로 만들고 있답니다. ^^

  • 16.11.28 22:57

    돼지고기 샤브샤브..기대하지 않았던 참 괜찮은 맛이었어요~
    푸짐하게 가져다 준 기무치 덕분에..
    교토 박물관은 많이 아쉬웠어요..못들어 가서 더 그랬겠죠~
    영국의 대영박물관에서 느꼈던 그 무엇을 느꼈을지도 모를테지만..."많이도 뺏어 가져다 놓았네"..그런 마음..ㅎ

  • 16.11.28 21:38

    ㅎㅎㅎ
    삼십삼간당에서
    우리는 서로를 닮은
    이 다음다음다음 생에라도
    성불하면
    저런 모습일 것이라며ㅎㅎㅎ
    관세음보살님을 가리기도 하였었어요ㅎㅎ
    운좋게도
    함께 한 친구들이
    저와 닮은 부처님을
    찾아주었습니다^^
    이제 성불하는 일만 남은 셈입니다ㅋㅋ


    청수사!!!
    에 마침내 방점을 찍고!!!!

    기모노의 아리따운 여인네들 속에는 가끔 우리나라 아가씨들도 있었답니다 ㅋㅋㅋ

    어설픈 영어,일본어로
    같이 사진찍을래?
    물었더니
    홍홍홍
    저희도 한국에서 왔어요ㅋㅋㅋㅋ
    라고 해서 깜놀

  • 16.11.28 21:37

    그날밤
    그 넘치던 사람들의 물결이
    아주 한적했다니....
    ㅎㅎㅎㅎㅎ

    다음에
    교토만 따로 와서
    천천히 사람들에
    밀려다니면서
    군것질도 하고
    이것저것 살 것처럼
    시식도 하고
    예쁜물건 실컷 아이쇼핑도 하고
    그러고싶어요^^

  • 16.11.29 12:47

    역시 아는 만큼 보이고, 사진도 찍을수 있네요!
    물에 비친 동사의 오중탑 열심히 찾아헤매서 찍으셨읍니다요~~~
    118m나 되는 우람한 삼십삼간당 건물!
    그안에 모셔진 천편일률적이 아닌 각기 다른표정의 1천분의 불상!
    청수사 가는길...벌써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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