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놓치지 말아야 할 건 놓치지 말자! 1. 신학교에 입학하고 얼마 안 있어 동기 분들과 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친해지고 나니 각자의 삶을 알아가게 되었는데요. 한 분 한 분 모두 우여곡절이 없는 분이 없으셨습니다. 그 간증들만 모아 보아도 책 한두 권은 쉽게 나올 정도였습니다. 2. 그중 가장 흔한 간증이 신학교에 오게 된 간증이었어요. ‘신학교에 오기 두려워서 이런 핑계 저런 핑계로 미루다가 하나님께 크게 혼나고서야 신학교에 왔노라.’ 이야기합니다. 여러 동기들에게 반복해서 듣다 보니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종을 부르시기 위해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괴롭히실까?’ 3. 친구들과 논쟁에 마음이 지친 욥이 자신의 괴로운 마음을 토로하면서요. 하나님을 찾지만 보이지 않으신다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징계를 주시면 바꿀 수 없음을 탄식합니다. 하지만 정작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마음을 돌리신 경우가 많으신데요. 4.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을 진멸하려고 하시다 가도 모세에 기도에 뜻을 돌리십니다. 히스기야의 기도에 그의 생명을 15년 더 연장해 주시기도 하세요. 무엇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어떻게든지 더 사랑하는 데 초점을 맞추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연약한 저는 나에게 힘들거나 아픈 일만 찾아오면 하나님을 오해하기 시작해요. 5. 어려움이 찾아올 때 건강한 의미에서 삶을 돌아봐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만은 의심하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킬까 그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욥기 23:13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삶의 묵상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른 건 몰라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의 마음만은 놓치지 말아야 함을 마음 깊이 되새깁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아멘아멘입니다. 정수 형제님
한결같이 하나님 사랑 바라보시려고 노력하시는 형제님의 모습을 통해 감동을 받게 됩니다.
은혜 가득한 기도회 자리서 봽겠습니다.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오해하지 않고 바르게 바라보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다른 분들도 하나님 사랑을 바르게 경험하고 계셔서 감사해집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언제나 따듯한 격려에 감사합니다. 목사님
늘 부족한 모습 속에서 목사님을 통해서 배우게 하심에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오늘도 목사님을 통해 주실 은혜를 사모하며 기도회 자리로 나아가겠습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을 내 기준으로만 보면 오해하게 되고 잘못 아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저도 말씀과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그 어떤 상황도 십자가 없이
판단하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
저도 사모님처럼 하나님께 시선을 집중하고요. 성령님의 도우심을 통해 하나님 사랑 오해하지 않고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예배 자리서 봽겠습니다.
샬롬 전도사님 ^^
복된 묵상으로 은혜누리며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어떤 상황이라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생각하게 돼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고요 ^^
평안한 밤되셔요 전도사님 ♡♡♡
감사감사합니다. 전도사님
늘 하나님 사랑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하시고요. 순종의 노력을 하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예배 자리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