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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기라성
입력 : 2014.05.07 08:55
▲ 누군가를 째려 보는 듯한 눈동자, 몸집에 비해 거대한 머리, 머리에 비해 거대하고 날카로운 이빨, 끔찍해 보이는 색깔, 눈동자 위의 이상한 반점 등 어디 하나라도 공포스럽지 않은 구석이 없는 바다 생명체가 발견되었다.
괴상하고 공포스럽고 이상하기까지 한 모양의 이 바다 생명체 사체는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인근의 해변에서 발견되었다. 괴상하고 끔찍한 외모의 이 사체는 발견 즉시 언론 및 SNS를 통해 소개되면서 핫이슈로 떠올랐다. 또 그 외모 때문에 전문가들도 동원되어 분석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케이프타운 대학 생물학과의 한 교수는 이 사체가 ‘황학치’의 한 종류로 보인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모래사장에서 건조되면서 모습이 급격히 변했을 것이라는 게 이 교수의 추정이다.
전문가의 추정과는 별개로 많은 이들이 저마다의 가설과 분석을 내놓느라 바쁘다. 그 이유는 정말로 이상하고 괴상한 생명체의 모습 때문이다. 악마의 이미지라면서 악마 물고기라 부르는 네티즌들도 있다.
/PopNews
입력 : 2014.05.07 08:54
▲ 블루 UFO, 스머프 UFO로 불리는 파란색의 비행 물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파란 색깔의 미확인 비행물체는 최근 네덜란드 헤이그 인근에서 촬영되었다. 한 주민인 보트를 타고 운하를 지나고 있었는데, 캠코드에 파란색의 비행체가 포착된 것이다. 파란색의 미확인 비행체는 지금까지 거의 보고 사례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블루 UFO의 모양은 원반과 삼각형을 절반씩 섞어 놓은 듯하다. 모양은 전형적인 UFO 같지만, 그 색깔이 독특하다는 평가다.
스머프의 상징 색깔과 흡사하다는 이유로, 이 비행체는 ‘스머프 UFO’로 불린다. 네덜란드의 남자가 촬영한 스머프 UFO 영상은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되었고,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비로운 색깔의 UFO’라고 영상을 본 많은 이들이 말한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5.07 08:53
▲ 한 여성의 충혈 된 눈동자에 '사랑의 메시지‘가 나타나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젯거리가 되었다. 동영상을 올린 사람은 이 여성의 아들이다.
여성의 눈이 빨갛게 되었다. 누구나 겪는 일이고 대수롭지 않은 현상이다. 그런데 뭔가 특별했다. 자세히 보니 실핏줄이 터지면서 알파벳 글자 네 개를 표현(?)한 것이다. L, O, V, E 즉 ‘사랑’이었다.
흔치 않은 일이라 해외 네티즌들은 탄성을 지른다. 이 사랑 실핏줄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우연한 일이며 착시의 결과라며 가볍게 여기는 댓글이 보인다. 또 서로 미워하며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보내는 신의 메시지라는 황당 주장도 나온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4.05.07 08:52
▲ 오라라에서 활기찬 강아지가 포착(?)되어 화제다.
미국 항공우주국이 운영하는 ‘오늘의 천문학 사진 사이트’에서 주목을 받은 사진은 ‘강아지를 닮은 오로라’를 담았다.
한 천문사진작가가 미국 알래스카 페어뱅크스 부근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면, 다리를 쭉 뻗어 달리는 강아지가 보인다. 귀엽게 꼬인 꼬리까지 보인다는 이들도 있다.
구름에서 익숙한 이미지를 보는 것도 흔하지 않다. 오로라에서 강아지 이미지가 보이는 일은 더욱 드물다. 사진은 희귀성과 귀염성(?)을 겸비한 것이어서 인기가 높다.
/PopNews
입력 : 2014.05.07 08:51
▲ 전화기 모양의 의자가 등장해 디자인 관련 해외 인터넷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휴대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주변에 전화를 쓰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다. 전화 통화가 늘어나면서 문제도 생겼다.
먼저 주변에 방해를 줄 수 있다. 전화 통화를 하는 상대가 아닌 주변 사람에게도 전화 내용이 훤히 들리는 일이 많은 것이다. 반대로 통화자들의 대화 내용이 주변에 새나가는 것도 문제다.
전화기 모양 의자는 통화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또한 주변의 소음을 줄여줘 통화에 대한 집중도를 보다 높여 준다. 아울러 편안히 앉아서 통화하니 대화의 깊이도 깊어질 것이다.
네덜란드의 한 디자이너가 고안한 의자의 이름은 ‘퍼스트콜 의자’. 사무실에 비치하면 특히 좋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다소 웃긴 모양새라 문제라는 지적도 있으나, 이 또한 유머로 승화시키면 될 것 같다.
/PopNews
입력 : 2014.05.07 08:50
▲ 도로 한복판, 주택가 혹은 도심의 중심에 거대하고 깊은 싱크홀이 생기는 바람에 많은 이들이 공포에 떠는 사건이 종종 언론을 통해 소개된다. 그런데 ‘미니 싱크홀’도 존재한다. 미니 싱크홀에 미니 말이 빠지는 사건이 일어나 화제에 올랐다. 작은 구멍에 작은 말이 빠져 구조대가 출동한 황당하면서도 웃기고 귀여운 광경이 많은 이들이 큰 관심을 보인다.
‘미니 싱크홀에 빠진 미니 말 사건’은 지난 금요일 아침 미국 메사추세츠 채텀 카운티에서 일어났다. 작은 몸집의 말 노턴이 작은 구덩이이 빠져 몸을 움직일 수 없었던 것이다. 이 말은 자신의 힘으로 구덩이를 빠져 나올 수 없었고, 주인은 소방서에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은 곡괭이를 이용해 길을 냈고, 말을 무사히 꺼낼 수 있었다.
“시련 앞에 다소 불안해했지만, 말이 상처를 입지 않았다”고 구조 작업에 참가한 소방관은 밝혔다. 작은 싱크홀과 작은 말, 출동한 소방관 등 여러 상황이 “황당하면서도 웃기다”라고 당시 사고 광경을 본 많은 이들이 말한다.
(사진 : 현지 소방서가 공개한 현장 사진)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4.05.07 08:49
▲ 바비 인형을 닮은 얼굴과 몸매를 위해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수술의 고통을 참는 여성들이 있다. 외모에 대한 일부 여성들의 집착도 화제를 낳기에 충분하다. 그런데 인형이 되기 위해 약 10년의 세월과 2억 원에 가까운 돈 그리고 얼굴과 팔뚝, 허벅지, 복부까지 온몸 구석구석에 칼을 댄 남자도 있다. 이 남자는 바비 인형의 파트너 격인 ‘켄’을 꿈꾼다.
인형의 외모를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이 남자는 브라질 출신으로 현재 영국에 살고 있는 30살의 호드리고 알베스.
항공기 승무원으로 일하는 그는 지난 10년 동안 약 20회의 성형 시술을 받았다. 코 수술에만 6천만 원의 돈을 썼으며, 머리카락에서 종아리와 복부 근육 그리고 눈, 턱, 가슴 등 거의 모든 부위를 교정(?) 했다는 것이다. 몸매 교정도 성형 시술을 통해 이뤘다.
성형 수술을 통해 이 남자는 켄의 외모를 닮아가고 있는 중이다. 인형이 되기 위한 남자의 열정과 노력에 공감을 표시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켄의 외모에 근접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5.06 09:44
▲ 제주해양경찰서는 5일 오후 3시 50분께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에서 1t트럭에 실린 냉장고 안에 숨어 있는 중국인 불법체류자 A(35)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았다. 사진은 해양경찰관이 숨어있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입력 : 2014.05.06 09:45
▲ 세계 최고의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MUSCLEMANIA)'가 한국 대표선수를 선발하는 '2014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이 오는 6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펼쳐진다.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MUSCLEMANIA) 대회는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일본, 브라질, UAE 등 전세계 22개국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행사로 아시아 및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등 국가들의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장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뉴시스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사회
입력 : 2014.05.06 09:45
▲ 세계 최고의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MUSCLEMANIA)'가 한국 대표선수를 선발하는 '2014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이 오는 6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펼쳐진다. /뉴시스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문화
등록 2014.05.05 17:02
입력 : 2014.05.04 10:11
▲ 【서울=뉴시스】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3일 지하철 시범 운행 도중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도심 교통에 혼잡이 빚어졌다. 중국 신징바오(新京報)에 따르면 4호선 지하철 확장 공사에 마무리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께 지상구간에서 시범 운영 작업 중이던 지하철이 탈선해 도심 잔디밭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출처: 신징바오)/뉴시스
입력 : 2014.05.04 10:10
▲ 【서울=뉴시스】프랑스의 한 여성이 지난주 가족과 함께 미국을 여행하려하다가 이름 발음(거꾸로 읽으면)이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와 비슷해 입국이 거부된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알프스에 사는 아이다 알리크(33)는 지난달 23일 남편, 두 어린 자녀와 함께 뉴욕으로 휴가를 가기 위해 제네바 공항을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했고, 스위스 항공사는 미국 출입국 관리 당국으로부터 그녀의 입국이 금지됐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출처: 프랑스 언론 더 로컬)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뉴시스
입력 : 2014.05.04 10:10
▲ 【서울=뉴시스】29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에 따르면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할머니가 88번째 생일을 맞아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생일을 5.5㎞ 상공에서의 스카이다이빙으로 보낸 백발의 제니스 스켈리(88)는 노인성 청각장애까지 앓고 있다.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이 80회 생일날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것에 자극을 받았다는 것이 스켈리의 이번 도전 이유다. (사진= 뉴욕 데일리)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뉴시스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5.02 10:39
▲ 최근 여행 커뮤니티에 공개된 깜찍한 트럭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에는 한국에서도 종종 보았던 3륜 자동차인데 박물관에 전시 중인 차가 아니고, 현재 운행되고 있어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특이한 점은 사진을 확대해 보면 베이커리 체인 업체인 뚜레쥬르에서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차량이라는 점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런 앙증맞은 차량으로 배달되는 빵은 맛도 좋을 것 같다" "클래식카인데도 새 차처럼 깔끔하네요." "크기가 작아 좁은 골목 배송용도로 딱 좋을 거 같네요." "3륜차라 냉장보관 기능은 없을 듯." "어디 매장에서 저 3륜차 볼 수 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더욱 특이한 점은 운전석 차 문을 자세히 보니 삼색 문양이 보이는데 필리핀 국기임을 알 수 있다. 사진의 출처를 통해 알아보니 필리핀 마닐라의 대형 쇼핑몰에 입점해 있는 한국의 베이커리 체인의 배송 차량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한국의 베이커리 체인의 특별한 필리핀 현지화 전략에 네티즌들이 호감을 나타내고 있다./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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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5.02 08:58
▲ 까마득한 절벽 끝을 걷는 남자의 모습이다. 저 남자는 왜 저런 위험한 길을 걷고 있을까. 어떻게 긴장을 조금도 하지 않고 태연할 수 있을까.
등산객은 홀로 절벽 가장자리를 걷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물가를 곁을 지나고 있다. 바람이 전혀 불지 않아 물은 잔잔하다. 거울처럼 주변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반사한다. 물에 주변 지형이 반사되어 긴장감 최고의 사진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사진 속 남자는 태연히 걸을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위 이미지는 미국 국립공원 재단이 주최한 사진 대회에서 3위로 선정되었는데, 타 작품들을 압도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촬영 장소는 애리조나 북부 글렌 케니언이다.
(사진 : 보도 자료 중에서)
이정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5.02 08:57
▲ 울창한 원시림 한복판에 도로 하나가 존재한다. 이 도로는 완만한 오르막으로 보인다. 이차선의 아스팔트 도로다. 그런데 도로의 모양새가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평범한 산악도로와는 매우 다르다. 직선, 곡선이 아니고 꼬불꼬불한 라면 면발과 비슷한 구조다. 좌우로 휘어지는 도로가 아니고 오르막 내리막이 반복되면서 조금씩 휘어지는 도로의 구조가 무척이나 특이하다. 운전대를 잡고 자동차에 오르면, 무척이나 생경한 광경이 펼쳐질 것만 같다.
‘호주 꼬불꼬불 도로’가 화제다. 이 도로의 사진은 호주 대륙 남부에서 동서 쪽으로 145킬로미터 떨어진 캥거루 아일랜드에서 촬영된 것이다. 이 사진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도로의 이색적인 모양새, 도로를 둘러싼 독특한 자연 풍광 등이 이 도로 사진이 눈길을 끄는 이유다.
캥거루 아일랜드는 원시림,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절벽 등으로 유명한 곳으로 알려졌다. 여객선을 타고 4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이 “캥거루 아일랜드 도로에서 운전을 한 번 해보고 싶다”라고 말한다.
(사진 : 캥거루 아일랜드의 꼬불꼬불 도로)
이규석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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