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EPL 투데이] 맨유 스미스 복귀 임박, 하이버리가 그리운 아스널

[천사소년사네티]

[EPL 투데이] 맨유 스미스 복귀 임박, 하이버리가 그리운 아스널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승점 3점: 1승 (5득점 1실점:+4)
다리가 부러지고 발목이 뒤틀리는 치명상을 입었던 공격수 앨런 스미스가 프레스턴 노스 엔트와의 리저브팀 경기에 출전해 7-2의 승리를 이끌었다.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스미스는 후반 15분에 교체 아웃됐다.

2위 첼시 / 승점 3점: 1승 (3득점:+3)
미하엘 발라크는 첼시에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클럽이라고 믿고 입단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루하게 이어진 애슐리 콜의 영입 건은 첼시가 갈라스를 아스널에게 보내고 1000만 파운드를 얹어주는 것으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해진다.

2위 포츠머스 / 승점 3점: 1승 (3득점:+3)
이스라엘 신문 '예디오스 아로노스'는 내년 7월에 볼턴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수비수 탈 벤 하임이 오는 2007년 1월, 겨울 이적 시장기간에 포츠머스로 이적할 것이라고 전했다.

4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승점 3점: 1승 (3득점 1실점:+2)
스페인 언론은 웨스트햄이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의 아르헨티나 대표 출신 미드필더 두세르를 영입하기 위해 7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데포르티보는 4배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5위 볼턴 원더러스 / 승점 3점: 1승 (2득점:+2)
아넬카의 이적에 근접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샘 알라디스 감독은 여름 이적 시장 기간동안 원하던 영입에 성공하지 못해 낙담하고 있다.

6위 레딩 / 승점 3점: 1승 (3득점 2실점:+1)
스티브 코펠 감독은 이적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코펠은 "우리는 좋은 선수들과 영입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난항을 겪고 있다. 경제적인 면에서나, 클럽의 위상이라는 면등 많은 부분에서 장애물이 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7위 에버턴 / 승점 3점: 1승 (2득점 1실점:+1)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지난 왓퍼드와의 경기에서 부상당한 누누 발렌트가 블랙번과의 2차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염려했다. 하지만 모예스 감독은 수비수 데이비드 웨어와 미드필더 레온 오스만의 복귀를 환영하고 있다.

7위 뉴캐슬 유나이티드 / 승점 3점: 1승 (2득점 1실점:+1)
뉴캐슬은 나이지리아 대표 공격수 오바페미 마르틴스의 영입에 근접했다. 마르틴스의 이적 여부는 48시간 이내게 결정될 것이며, 뉴캐슬은 인터 미란에 1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출하게 될 것이다. 장-알랭 붐송은 27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받고 세리에B로 강등된 유벤투스로 이적하게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9위 아스널 / 승점 1점: 1무 (1득점 1실점:0)
지우베르투 시우바는 새로운 홈 경기장인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가진 리그 개막전에서 선수들이 지나치게 긴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익숙했던 하이버리를 떠나 새로운 경기장이 다소 낯선감이 있었다고 전했다.

9위 애스턴 빌라 / 승점 1점: 1무 (1득점 1실점:0)
마틴 오닐 감독은 셀틱 소속의 프랑스 출신 윙플레이어 티티에 아가테를 테스트하고 있다. 오닐은, "그는 우리와 함께 훈련 중이며, 우리는 그가 어떤 기량을 갖췄는지 지켜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격수 케빈 필립스는 선덜랜드로의 이적을 허락받게 될 것이다.

9위 리버풀 / 승점 1점: 1무 (1득점 1실점:0)
리버풀로 안착한 네덜란드 대표 공격수 디르크 카윗은 오는 23일 새벽(한국 시간)에 열릴 마카비 하이파와의 챔피언스리그 예선 경기 출전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카윗의 데뷔전은 오는 26일에 펼쳐질 웨스트햄과의 리그전이 될 전망이다. 앙토니 르탈렉은 프랑스 클럽 소쇼로 1시즌 동안 임대를 떠나게 됐다.

9위 셰필드 유나이티드 / 승점 1점: 1무 (1득점 1실점:0)
지난 시즌에 번리로 부터 이적해왔던 공격수 아데 아킨비이가 셰필드의 제1 공격수 자리에서 떠나게 될 전망이다. 코벤트리 시티의 감독 마이키 아담스는 아킨비이의 이적에 100만 파운드를 제시했고, 셰필드는 이를 받아 들일 것이다.

13위 미들즈브러 / 승점 0점: 1패 (2득점 3실점:-1)
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가 여름 이적 시장 기간 동안 유일하게 영입한 수비수 훌리오 아르카가 최소한 3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레딩과의 경기에서 동료 선수와 충돌하며 뼈가 부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14위 왓퍼드 / 승점 0점: 1패 (1득점 2실점:-1)
찰턴 애슬레틱와 잉글랜드 대표로 활약했던 수비수 크리스 파월은 아드리안 부스로이드 감독이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을 보였다. 그는 부스로이드가 팀을 이끄는 방식을 매우 좋아하며 진정한 일체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14위 위건 애슬레틱 / 승점 0점: 1패 (1득점 2실점:-1)
국제축구연맹(FIFA)은 위건으로의 이적을 원하는 허츠 소속의 스코틀랜드 대표 수비수 앤디 웹스터에 대해 조사할 것이다. 그는 이적을 반대하는 구단에세 FIFA의 이적 규칙 17항의 예를 들어 팀을 떠나길 원하고 있다.

16위 찰턴 애슬레틱 / 승점 0점: 1패 (1득점 3실점:-2)
웨스트햄과의 데뷔전에서 퇴장당한 말리 대표 출신 수비수 지미 트라오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차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트라오레의 홈 데뷔는 26일에 펼쳐질 볼턴과의 경기로 미뤄졌다.

17위 토트넘 홋스퍼 / 승점 0점: 1패 (0득점 2실점:-2)
헝가리 대표팀의 골키퍼 마턴 풀롭이 자신의 거취 문제가 확정되지 않자 불만을 표출했다. 2004년에 토트넘에 입단한 그는 지난 시즌에 코벤트리 시티로 임대됐었고,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 어떠한 이적 작업도 벌이지 않으면서 그를 임대에서 복귀시키지 않자 크게 실망했다.

18위 블랙번 로버스 / 승점 0점: 1패 (0득점 3실점:-3)
블랙번은 포츠머스와의 경기에서 앤디 토드가 퇴장당한 것이 잘못된 판정이라며 축구협회(FA)에 항의했다. 블랙번의 항의는 22일 중으로 그 결과가 발표될 것이며, 징계가 경감될 경우 토드는 리그 2차전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된다.

18위 맨체스터 시티 / 승점 0점: 1패 (0득점 3실점:-3)
하템 트라벨시가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한 이후 처음으로 정식 훈련에 참가했다. 아직 정상적인 몸상태를 갖추지 못한 트라벨시는 비자 문제가 해결된 후 9월 11일에 가질 레딩과의 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위 풀럼 / 승점 0점: 1패 (1득점 5실점:-4)
크리스 콜먼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잍드와의 경기에서 당한 1-5의 참패에도 불구하고 더이상 선수 영입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콜먼은 말브랑크가 이적하지 않는 한 더이상 선수를 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임대를 통한 보강 작업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풀럼의 미드필더 파파 부바 디오프는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있다가 의자가 무너지는 바람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을 뻔했다.

토탈사커 한준 기자

출처 :엠파스 토탈사커

http://totalsoccer.news.empas.com/forum/pro/read.html?_bid=forum_mania&asn=318

[Ivan Gabriel Heinze]

디우프 ㅡ,.ㅡ;;;

[소비스]

그걸 다 읽고 찾아 내신건가? 대단하네..

[Ivan Gabriel Heinze]

읽으라고 올린글인데여뭐;;;-.-;;

[Glory Ji]

디오프가 앉은 의자가 어땠길래... 큰일 날뻔 했네

[소비스]

그걸 다 읽고 찾아 내신건가? 대단하네..

[Glory Ji]

다 읽긴 했습니다만 그나마 디우프 얘기는 젤 아래에 있는데...

[축구왕 슛돌이동생]

이거 한준희가 쓴글 아닌가요? 목록에는 한준희로 되어있던데...

[Unpluged Boy]

한준 이라는분이 따로 있음

[카를로스~~]

익숙하지 않은거지 뭐가 그리운거야ㅡㅡ 제목 낚네

[Henry의Sense.]

스미스는 어차피 서브 아닌가 ; 스미스 아깝다 ㅎ

[『껌™』]

아르카 레딩과의 경기도중 뼈가부러졌었다고? 그래서 세올을 못막았었나

[로미?]

디우프 개그하네 ........ 아르카 불쌍하군

[비센테리자라쥐]

르탈렉 또 임대네-_-;

[BALMOA]

마지막이 대박이네요.."풀럼의 미드필더 파파 부바 디오프는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있다가 의자가 무너지는 바람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을 뻔했다." 부상당했으면 진짜 안습이었겠네...

[발에서생긴일]

붐송 270만 파운드에 유벤투스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