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0년 12월 중국 하이난 흔들다리 정글탐험, 나이트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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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딘지 잘모르겠지만

흔들흔들 넘 무서웠어요~

비가와서 비옷입고 넘 귀엽죠? ^^;;

영화배우 서기사진 앞에서~

하이난 가면서 알게된 동갑내기 친구

완전 멋쟁이예요

이친구땜에 여행내내 즐거웠습니다 ^^

중국인들은 하이난을 진짜로 하와이로 생각해서인지

꽃무늬 커플옷들을 많이 입었더라구요

정말 촌스러워요 ㅋㅋ

우리나라로치면 제주도니깐 신혼여행도 많이 오는듯 합니다

맛있는 조개구이집

나이트 클럽 들어갑니다~~

여기가 바로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 라고 할까요? ^^*

트렌스젠더 쇼를 보러갔던 호텔로비에서..

중국의 게이쇼는 그다리 볼건 없었습니다

태국이랑 비슷한데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을 너무 많이해서 조금 지루했던.. ^^

인력거를타고 하이난을 얼마나 많이 돌아 다녔는지

밤에 시원하니 완전 잼있었어요 ㅋㅋ

하이난은 여자들이 남자를 먹여 살린데요

그래서 여자들이 이렇케 밤에 인력거도 운전하고

참 안되보였습니다...

버스도 한번 타보고...

중국인들은 버스에서 가래도 뱉는다고 하더군요

말이되는 예기인가요? -_-

우리의 강호동 가이드..

나름 열씨미 했었지요 ㅋㅋ

하지만 가이드들은 돈을 밝혀서 얄미워~~

포장마차.. 음식은 우리랑 비슷해서 거의 맛나게 먹었습니다

특히 옥수수 완전 맛있었어요 ^^

중국의 맥주.. 시원하니 먹을만 하더라구요~

이렇케 길거리에서 노래를 불러주고 10위안씩 받죠~

이날 10곡 정도 들었네요~

좀 지루했던 ㅋㅋ

한마디로 완전 바가지~~

여기는 다른 나이트~

나이트란 나이트는 전부 돌아 다녔는데

잼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클럽같은 느낌 이랄까요?

즐거웠어요~

어느나라든 한번쯤은 가볼만 하지요~

하이난은 동양의 하와이라 불릴만한곳은 아니더군요

우리나라 서해랑 비슷하다고 할까요?

어떻케 동해안보다 못하냐구요

바닷가보고 급실망 했습니다

물에 들어가고 싶거나 사진찍고 싶은 맘이 전혀 없었으니까요

같이간 일행들이 제가 디카를 안가져 온줄 아랐데요

여행 3일째되서 꺼냈으니 말입니다

그만큼 사진 찍을 만한곳이 없었다는 거지요 -_-

솔찍히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었지만

밤에 놀러 다니면서 많이 즐거웠습니다

역쉬 여행하면 밤문화!!

그걸로 만족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