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핵추진 항공모함인 칼빈슨 호와 로널드 레이건 호가 31일 동해에서 공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미 해군이 밝혔습니다.
로렌 테리 미 해군 대변인은 이날 ‘VOA’에 두 항모강습단이 서태평양 지역에서 정례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칼빈슨 항모강습단에는 웨인 메이어함과 마이클 머피함 등 구축함과 순양함 레이크 챔플레인함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레이건 항모강습단에는 순양함 쉬로함과 구축함 베리함과 맥캠벨함 등이 함께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칼빈슨 호가 이날 훈련 뒤 한반도 해역을 떠났다고 한국 해군이 밝혔습니다.
해군은 칼빈슨 항모강습단이 한미 연합훈련을 마치고 이날 밤 한반도 해역을 이탈했다고 밝혔습니다.
칼빈슨 호는 지난 4월 말에 한반도 해역 인근에 진입한 뒤 한 달 넘게 한국 해군, 일본 해상자위대와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한편 미 해군은 앞서 서태평양 지역에 또 다른 항공모함인 니미츠 호를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https://www.voakorea.com/a/3881464.html
첫댓글 처음으로 하는것
한국 눈치보지말고, 미국과 일본의의 방어를 위해서 하는게 좋을듯. 현 한국은 정권찬탈 정부이기때문에 미국위주로 갈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