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 치의 실수도 없으신 하나님 ♡
⠀
국제 인간 게놈 프로젝트를 오랜 시간 이끌었던
세계적인 유전학자 프랜시스 콜린스(Francis Collins) 박사는 그의 책 《신의 언어》(김영사)에서
인간 게놈 서열을 연구하는 일은
“과학적 성취이자 하나님을 향한
숭배의 시간”이었다고 말한다.
⠀
그는 유전자 연구를 비롯한
과학이 발전하면 할수록 그 누구도
창조주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원래 무신론자였다가 27세에 회심하여 크리스천이 된 이 세계적인 과학자는 게놈 프로젝트 총괄
책임자로서 대통령 연설에 이어 자신이 말할 차례가 되자 다시 한번 확실히 자신의 신념을 말했다.
⠀
“지금까지 오직 하나님만이 알고 있던 우리 몸의 설계도를 처음으로 우리가 직접 들여다보았다는 사실에 저는 겸허함과 경외감을 느낍니다.”
⠀
세계 최고의 유전학 권위자는 만유의 주재이신 하나님의 능력을 겸손히 인정했다.
⠀
이렇듯, 과학의 최고봉에 이르면
인간은 교만해지는 게 아니라 겸손해진다.
⠀
하나님은 우리 세포의 유전자처럼
아주 작은 일도 한 치의 실수 없이
경영하는 분이시다.
⠀
저 넓고 넓은 우주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크신 주님이 우리의 작은 세포 하나의 구성과
조합도 세밀하게 관여하셨다.
⠀
아까 말한 유전 정보의
알파벳 서열과 배치 하나만 어긋나도
전혀 다른 외모와 체질의 사람이 된다.
⠀
그래서 지구상 8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각각 다 다른 것이다.
⠀
가만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작은 일도
큰 파급효과를 내는 중요한 일이 될 수 있다.
⠀
의사들이 수술하다가 실타래 같은 작은 신경줄 하나만 실수로 잘못 건드리면 사람이 말을 못 하게 되거나 몸 일부분이 마비되어버릴 수도 있다.
⠀
작은 일 하나도 너무나 중요하다.
그리고 무한한 능력과 지혜의 존재가 아니면
이렇게 작고 섬세한 일을 해낼 수 없다.
⠀
만유의 주재 예수님은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고, 우리의 가장 작은 문제 하나까지도
실수 없이 주관하신다.
⠀
그래서
우리는 안심하고
그분께 우리 인생을 맡길 수 있다.
한홍, <예수 이름의 비밀>
DNA가 발견한 신의 존재
우리의 몸은 각종 단백질로 만들어진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다.
세포가 모여 조직(tissue)이 되고, 서로 다른 여러 조직들이 모여 통합된 구조를 형성한 것이 기관(organ)이다.
허파, 간, 손, 발 같은 기관은 79개가 있고 기관은 8만 개에서 40만 개의 서로 다른 단백질로, 단백질은 세포들로 이루어져 사람이라는 형질을 구성한다.
사람을 구성하는 형질은 신성한 설계도인 DNA에서 다른 종들과 섞이지 않고 보존되어 왔다.
사람의 몸에는 세포가 약 60조 개에서 100조개가 있다.
세포는 수명을 가지고 있는데 피부는 4주, 장기들은 1주, 손발톱은 6개월, 뼈는 10년, 근육은 15년이다.
따라서 죽은 세포를 폐기하고 새로운 세포를 계속 만들어 내야 우리 몸이 유지될 수 있다.
매일 약 3,300억 개의 세포가 죽고 새로 만들어진다.
DNA 이중나선 구조는 20세기 가장 중요한 발견 중 하나였다.
1953년 제임스 왓슨과 프란시스 크릭이 DNA의 이중나선구조를 발견한 이후 생명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는 진보가 이루어졌다.
언제나 과학은 이미 있던 것들을 발견해 낼뿐이다.
이 발견은 생물학 연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지만 또한 진화 과학자들을 곤혹스럽고 혼란스럽게 했다.
만일 그들이 DNA의 모든 의미를 인정했다면 진화론은 완전히 붕괴되었을 것이다.
유전정보의 중심원리에는 많은 질문거리가 있다.
또 세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우리 몸에는 세포가 100조 개가 있고 세포마다 단백질을 만드는 스마트 팩토리가 있다.
스마트 공장이 100조 개가 있다는 의미다.
매일 약 3,300억 개의 세포를 생산하는 엄청난 공장이다.
가장 단순한 형태의 세포에도 놀라운 복잡성과 정교함이 숨어 있다.
세포의 자동화 스마트 공장에는 공장이 일반적으로 필요한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생산제품 : 단백질과 세포
하루 생산량 : 3300억 개
발전소 : 미토콘드리아
제조공정 청사진 : DNA
작업지시서 : RNA
제조 기계 : 리보솜
생산 소재 : 아미노산((20종)
폐기물 처리 : 프로테아좀
물류 자동화(AGV) : 소포체
작업자 : 효소
지게차 : tRNA
1. DNA에 저장된 유전정보는 추가되거나 삭제할 수 없다
DNA의 유전정보는 복사할 수는 있지만 DNA에 정보를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는 없다.
정보라는 것은 자연상태에서 우연히 제공될 수 없다.
DNA 구조 공동 발견자 크릭은 라는 유전학의 원리를 제시했다.
"핵산에서 핵산으로 또는 핵산에서 단백질로 정보를 이동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단백질에서 핵산으로 혹은 단백질에서 단백질로 이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말은 종의 진화가 불가능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수십억 개의 DNA 코드라는 장벽 때문에 생명은 우연히 발생될 수도, 새롭고 상이한 종으로 진화할 수도 없다.
2. DNA는 원본이고 RNA는 복사본이다
복사방향이 정해져 있으며 복사를 수백만 번 해도 원본의 정보는 변하지 않는다.
DNA가 발견한 신의 존재 합성에는 관여하지는 않는다.
RNA는 DNA의 정보를 전사하여 단백질 합성에 관여한다.
DNA와 RNA의 정보는 같다.
만약 유전자 재조합으로 사람+사람 = 사람이지만
사람+동물 = 잡종이 된다.
만약 동물의 mRNA를 주사하면 동물의 단백질을 만들어 낼 것이고 사람은 잡종이 된다.
3. 염기서열 코딩은 우연히 일어날 수 없고 지성의 산물이다
우리는 정보나 데이터를 어떤 식으로 표현하거나 저장할까?
영어 알파벳은 26개의 문자인데 거의 무한대로 정보를 표현할 수 있다.
컴퓨터의 문자는 0과 1, 두 개로 저장하지만 8개의 비트를 묶어 하나의 바이트로 된 엄청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DNA도 문자로 정보를 저장한다.
DNA의 문자(코드)는 4개다.
A, T, G, C라는 염기 코드 4 종류다. (Adenine, Thymine, Guanine, Cytosine)
영어 알파벳 : 26개, 알파벳 조합으로 문자 구성
한글 알파벳 : 24개, 모음+자음으로 문자 구성
컴퓨터 알파벳 : 2개 (0,1) 최소정보단위 8비트(바이트)
DNA 알파벳 : 4개 (A,T,G,C) 기본문자 구성 3코드 조합(코돈)
모든 생물의 유전정보가 문자(부호)로 이루어졌다는 사실도 놀라운데 염기서열이라는 30억 개의 염기쌍으로 코딩되어 있다는 사실은 더 놀랍다.
30억 개의 뉴클레오티드 고리는 아주 정교한 순서로 위치해 있다.
30억 개의 코드는 염기 3개를 하나의 코돈이 되어 정보를 발생시킨다.
즉 3개씩 코드를 끊어 읽으면 거대한 유전정보가 담긴 뱅크가 되는 것이다.
어떤 지성이 이 정보들을 코딩한 것일까?
DNA의 설계는 아주 높은 지성을 필요로 하고 정보에 따른 제조 과정은 더 정교하다.
예를 들어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지만
"mia ehe ywa nad teh urtht dan hte fiel" 처럼
무작위로 배열된 문자는 의미가 사라진다.
만약 30억 개의 문자를 무작위로 섞은 후 배열하면 어쩌다가 한 단어는 의미가 있는 단어를 생성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연속적인 문장은 거의 불가능하다.
더욱이 30억 개의 문자가 전부 의미를 가진다면 이것은 우연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30억 개의 염기서열을 세 개의 코드로 구성된 코돈을 한 문자로 본다면 약 10억 개의 문자를 가질 수 있다.
책 한 권은 약 20만 자의 문자를 가지므로 DNA는 책 5,000권의 분량이다.
더 놀라운 것은 100조 개의 세포마다 책 5000권의 분량을 가진 DNA가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5000권 × 100조 개 = 50경(500,000,000,000,000,000) 권의 정보가 우리 몸을 구성한다.
1×10^23개의 문자(코돈)이 있고 3×10^23개의 염기코드가 있는데 이는 알려진 별의 숫자와 같다.
문자를 무작위로 섞어서 책 5000권이나 50경의 완전한 문장을 우연히 만들어 낼 확률이 있을까?
우리 몸은 100조 개의 스마트 공장이 있고 50경의 책이 있다.
이것이 우연으로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진화론자들이다.
30억 개의 염기서열은 모두 정보를 제공하는 순서와 배열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는 신의 존재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
DNA는 신의 설계이자 신의 지문이자 신의 언어이다.
신은 자신의 존재를 DNA의 코드에 숨겨 놓으셨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유전 정보가 암호화되어 있다.
DNA 1그램에는 염기(A, T, G, C)가 10^21승 개 들어 있다.
이를 메모리로 환산하면 10억 테라비트에 해당하는 엄청난 정보량이다.
최첨단 반도체 제조 기술은 2~3나노인데 DNA의 선폭은 0.3나노에 이른다.
정확한 정보와 의미를 제공하는 30억 쌍의 염기서열이 누군가 우연하게 생긴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다들 이상한 눈으로 바라볼 것이다.
하지만 진화론자들은 그렇게 얘기한다.
어떤 책을 읽는데 무의미한 문자들만 무작위적으로 인쇄되어 있다면 누가 그 책을 사서 보겠는가?
컴퓨터에 저장된 정보들이 뒤죽박죽 섞여 있다면 컴퓨터에서 어떤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
4. DNA 정보는 이종 교배가 되지 않는다
동물들 간에 교잡이 가능하다면 현재의 생물 종보다 더 많은 잡종들이 출현했을 것이다.
그러나 자연상태의 생물군에서 잡종을 발견할 수 없다.
DNA 코드는 장벽이 있어 서로 다른 종들과 섞이지 않지만 현대 기술은 유전자 조작으로 DNA 섞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5. DNA와 RNA는 무엇이 다른가?
DNA와 RNA는 사촌 간으로 원본과 복사본의 차이가 있는데 어떤 점이 다를까?
① DNA보다 불안정하다.
이것은 좋은 일이다. 그 때문에 정보를 영구 저장하는 DNA와 달리 mRNA는 일시적인 목적만 수행한다.
② RNA는 한 가닥으로 일생을 보낸다.
mRNA는 노출된 채로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중나선보다 복잡하지 않다.
③ DNA의 염기 T(티민)는 RNA에서 U(우라실) 염기로 대체된다.
6. 세포들은 기관에서 필요한 기능을 위한 단백질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어떻게 아는가?
유전자 발현은 필요한 세포만 만들 수 있고 나머지는 잠겨 있을까?
세포는 단백질을 만들기 위해 mRNA를 전사하기 위해 전사조절인자와 촉진인자, 억제인자들이 조절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는데 전사 인자는 또 어디서 지시를 받은 것일까?
상위 유전자를 핵심조절 유전자라 하는데 분화를 on/off 시켜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
이를 통해 필요한 기관의 세포를 만들어낸다.
각 기관에 필요한 특정 단백질을 위해 특정한 DNA 코드만 활성화 시킨 지성은 누구인가?
더 놀라운 사실은 또 있다.
세포가 만들어낸 기관들이 뒤죽박죽의 형질을 만들수도 있지만
질서있고 균형적이고 최적화되어야 사람의 형상을 구현한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세포 차원만 고려했지만 몸의 전체를 조절하는 것은 더 복잡하다.
게다가 암놈 숫놈에 의한 생식하는 단계에 이르면 그 신비와 복잡성은 사람의 한계를 넘어선다.
7. 세포는 30억 개의 염기서열 중에 어떻게 필요한 유전자를 찾는 것인가?
전체의 DNA 중에서 사람은 2%만이 단백질을 만드는 암호로 사용된다고 한다.
비활성화된 DNA를 junk DNA라 불렀지만 점점 더 많은 기능이 발견되고 있다.
누가 알겠는가?
고대에는 900살까지 살게 했던 DNA가 지금은 비활성화되었는지 모른다.
헬리케이스가 DNA 이중나선의 수소결합의 풀림을 시작하지만 어느 위치에서 시작하라는 정보는 누가 주는 것일까?
8. 세포는 이중나선을 푸는 작업을 어디서 시작하고 어디서 끝내야 하는지를 어떻게 아는가?
DNA를 복제하는 과정 또한 신비하기 이를 데 없다.
DNA 복제는 새로운 DNA을 생성하는 것이고 전사는 일부 DNA만 복제한다.
30억 개의 염기쌍에서 단백질이 필요한 정보가 들어오면 복제할 위치(프로모터)에 헬리케이스가 DNA 이중나선의 수소결합을 끊어 나선을 분리한다.
풀림으로 틈이 벌어지면 RNA 프라이머가 DNA에 붙는데 시작 지점이 된다.
DNA 중합효소가 프라이머에 붙어 새로운 DNA 가닥을 만들어 낸다.
두 가닥 중에서 선도가닥이 복제되고 반대 가닥에서는 반대 방향이기 때문에 연속적으로 만들 수 없고 오카자키 절편이라는 작은 가닥들을 만들어 붙인다.
복제가 끝나면 DNA 중합효소가 DNA에 붙은 프라이머를 제거하는데 이 과정에서 DNA의 원본은 변하지 않는다.
9. 세포는 전사의 교정을 보고 오류를 바로잡을 능력이 있다고 하는 이 기능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만약 DNA를 구성하는 뉴클레오티드가 물리적으로 손상을 입으면 이를 수리하는 효소는 각 염기에 상보적으로 맞지 않는 염기를 찾아 수리한다.
이런 과정을 부정합 수리라고 한다.
또한 복제 후에도 담배 니코틴 같은 환경적 오염에 의해 화학적 손상을 입기도 한다.
이 경우에도 효소들이 손상된 부분을 복구하는 일을 처리한다.
10. RNA는 단백질을 합성하기 위한 아미노산을 어떻게 지정하는가?
mRNA의 정보에 따라 리보솜에서 단백질을 만드는 과정을 번역(해독)이라 한다.
암호는 해독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mRNA의 정보는 어떻게 해독하는 것일까?
mRNA 가닥이 핵공을 통해 핵을 빠져나와 세포질에서 리보솜이 개시코돈에 달라 붙고 mRNA 코돈에 상보적인 안티코돈을 가진 tRNA가 지정된 아미노산을 가져와 리보솜에서 결합된다.
따라서 mRNA 암호의 번역은 tRNA의 안티코돈이 붙어서 실행한다.
mRNA 코돈 염기가 지정된 아미노산을 가진 tRNA가 달라붙는 것으로 종결코돈이 올 때까지 진행된다.
이 제조 공정의 시퀀스는 누가 프로그램하고 어디서 오는 것인가?
오리 실험은 일종의 귀납법 실험이다.
귀납법은 현상의 관찰을 통해 간단하고 설득적인 설명을 추론하는 것이다.
어떤 것이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다르다는 난해한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가끔 사용된다.
예를 들어
"만약 그것이 오리처럼 보이고, 오리처럼 수영하고, 오리처럼 꽥꽥거린다면, 그것은 아마도 오리일 것이다"
그러나 이 주장이 오용되면 이런 식으로 된다.
"만약 그것이 오리처럼 보이고, 오리처럼 수영하고, 오리처럼 꽥꽥거린다면, 그것은 아마도 병아리일 것이다"
DNA 염기서열을 보고 지성의 산물로 보지 않고 화학반응의 우연한 결과로 보는 사람들이 이와 같은 오류를 하는 사람들이다.
창조를 부정하기 위해서는 거짓말의 강도가 얼마나 크더라도 장벽을 넘어버린다.
세포 하나에도 엄청난 신비가 있다.
유전정보는 단순히 화학반응의 집합이 아니라 그 자체가 문자요 알파벳이요 부호요 정보다.
생명의 본질이 화학이 아니라 정보와 의사전달에 있다는 결론이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많은 기능들이 발견된다.
그건 이래서 그래요, 저래서 그래요
말은 하지만 저 기능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누가 만들었는지에 대한 통찰력은 없다.
만약 그런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콜린스처럼 신과 조우할 수 있을 것이다.
DNA가 신의 언어라고 인정한다면 하나님은 존재할 것이고 천국과 지옥도 같은 이유로 존재할 것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사후에 그 사실을 알게 될 것이고 그때는 이미 늦었다.
세포의 복잡성을 접한 홀데인은 그의 진화론적 확신에도 불구하고 최초의 생물은 절대 우연히 생겨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믿게 되었다.
미국국립보건 원장이었던 프린시스 콜린스는 유전자 지도를 보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발견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은 살아남았다.
밥벌이를 위해서라도 이런 사실들을 부정하고 왜곡시켜야 했다.
왜냐하면 아직도 일반인들 대다수는 그들의 말을 들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물건을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생명은 만들 수 없다.
물건마다 만든 지성이 있다면서 물건보다 훨씬 복잡하고 정교한 생명에 대해서는 지성이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오리의 신드롬에 빠진 소경들이다.
⠀
출처 : 창골산 봉서방 (다음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