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24
💬 레터지기의 주절주절
안녕하세요. 매주 찾아오는 레터지기입니다🙌
지난 20일(월) 시작한 <제1회 조선독자 문예대회> 참여 열기가 굉장히 뜨겁습니다. 대회는 4행시와 건배사 부문으로 나뉩니다. 각 부문마다 톡톡 튀고 재치 있는 출품작이 속속 도착하고 있어, 감탄하며 읽어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런 재능을 어떻게 감추고 계셨는지요. 독자님들의 높은 수준에 다시 한 번 감탄했습니다.
어느덧 대회 중반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마감시일은 오는 27일(월) 정오인데요, 주말을 앞두고 있기도 해서 제가 유쾌한 건배사를 하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원 샷'을 주제로 한 건배사입니다.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좋은 시상(詩想)이 나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주말을 유쾌하고 즐겁게 보내자는 제 바람을 술잔에 담았습니다.
찬란하고 달콤한 하루 보내세요!
거실에 드리우는 해그림자가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부쩍 포근해진 날씨만큼 독자님의 일상도 따뜻한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번 주 레터, 출발합니다🚂
📰 레터지기가 선정한 이번 주 조선닷컴 TOP5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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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불편한 우즈, 360야드 장타 비결은 코어운동
우즈는 360야드 장타에 시속 180마일 볼 스피드를 자랑했다. 장타자들은 대개 지면 반발력을 이용한다. 그래서 땅을 박차고 날아오르듯 역동적인 스윙을 한다. 골프 트레이닝에서 코어는 몸의 중심이라는 뜻으로 사용한다. 코어 근육은 등, 복부, 엉덩이, 골반 근육을 말한다. 몸의 무게중심이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 모든 움직임이 시작된다.
‘칠갑산 아낙네’도 걸었다...800만명 다녀간 이 다리
천장호 수변을 따라 둘레길을 걷다보면 아직 눈과 얼음이 녹지 않은 알프스마을이 나온다. 칠갑산 자락 아래 있는 알프스마을은 1월부터 지난 12일까지 ‘얼음분수축제’를 열었다. 축제가 끝났지만 15m 높이의 얼음 분수와 영화 ‘벤허’ ‘아바타’ 장면이 새겨진 눈조각은 그대로 남아있었다.
해외출장 24억·자녀 영어캠프 1억...양대노총이 타간 1520억 보니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최근 5년간 정부와 시도(광역자치단체) 17곳에서 지원받은 금액이 1520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228곳이 두 노총과 산하 조직에 지원한 금액은 포함하지 않은 것이어서, 실제 지원 금액은 더 클 수 있다.
체중 20% 빠진다? 美스타들도 찾은 ‘기적의 다이어트약’ 진실은
신약을 연구하는 제약사와 과학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얘기가 있다. 개발만 하면 떼돈을 버는 것은 물론 노벨상까지 받을 수 있는 의약품이 두 가지 있는데 바로 다이어트약과 탈모 치료제라는 것이. 두 가지 모두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수요가 있지만 먹기만 하면 체중을 줄여주거나, 머리가 다시 자라게 하는 약은 없다. 하지만 최근 진짜 ‘다이어트약’이라고 불릴 만한 의약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론] 심각한 헌법 침해 현상, 방치할 수 없다
지금 우리 사회는 자유와 평등 및 대의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질서의 헌법적 가치를 무시하는 반(反)헌법적 현상이 심각한 수준이다. 부정부패 범죄 혐의자를 당대표로 뽑은 민주당은 완전히 사당화해 정당과 무관한 개인 범죄를 정치화하며 방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대표는 검찰 조사를 농락하며 사법 질서를 무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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